안녕하세요
와이프가 애태우고 운전중에 신호등, 차선 없는 삼거리에서 다음과 같이 사고를 냈습니다
블박이 있긴 한데 지금은 못올리네요
상황은 상대방 차주가 먼저 정차했고 와이프가 뒤늦게 발견해서 박았습니다
보험사측에서 상대 차주 수리비 50내외 나올거 예상한다고 하고
저희차 수리 해봐야 알겠지만 많이 나와도 100일것 같습니다(도색 밑 범퍼 뜬 것 수리)
(구려도 외제차라...(라브4))
저희쪽 보험사에서는 대물 100%로 해주고 상대방 대인 안하는 한도에서
우리는 그냥 자차로 수리해서 할증 단계 낮은걸로 붙이는게 좋을거라고 하는데
이렇게 해도 괜찮을까요?
서로 발견이 늦었는데 상대방이 먼저 섰다고 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보험사에서는 상대방도 과실이 3:7~2:8 정도 있다고 하네요
사람 고치는 가격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아요...
가해자는 100% 대물 해줘야 하는건지 고민 하는거 알면.. 엄청빡치겠네요..
이건 대인 하나 안하나 오피러스가 100% 피해자 아닌가요?
상대방도 과실이 2~3 정도 있다고 합니다
오피러스 차주도 어느정도 과실 인정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상황은 영상이 있어야 하겠지만.
본글에 "상황은 상대방 차주가 먼저 정차했고 와이프가 뒤늦게 발견해서 박았습니다"
이런내용이라 라브4가 이미 정차된 오피러스를 박은거라 예상 했습니다.
상대방차주가 과실 인정을 했다고 하면 서로 합의해서 처리하시면 되겠네요
보험사에서는 왜인지 모르겠지만 저희쪽으로 덮어씌울려고 하는거 같네요
처리하기 편해서 그러는지 할증 씌울려고 그러는지...
역시 비율대로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2받으려고 정식 서비스센터 맡기면 저희도 부담이 크니
대인없이 대물100 하면 0.5 내지 1점 사고..
보험사 직원 말 듣는게 좋을거같습니다..인정못한다하면 상대가 대인접수해달라고 그럴걸요?
대물100 으로 퉁치는게 좋은거에요..
아니면 상대 대물만 해주고 내차는 미수선하는 방법도 생각해볼수있죠..
또는 상대차 흠집이 안크면 적당히 현금으로 딜해서 보험처리 안하고 내차도 미수선..내차 자기부담금이 좀 나오니깐 이 금액으로 상대랑 딜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거같아요..할증도 피할수있고요 ..
일단 가해자는 맞는것 같으니 대인없이 100:0 한번 딜해보세요
100% 가해사고 같습니다.
봄사에서 나눠먹기할라고
8:2가르마 탈라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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