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주도로로 우회전 합류하다 경계석을 긁고 지나갔습니다.
매일가는길인데 대체 왜그런 실수를 했는지 자괴감 드네요.
휠도 다 먹고 타이어도 파손 됐습니다.
ㅠㅠ 눈물나네요..
저정도면 타이어 옆면이라 갈아야 겠죠?
그런데 형편이 별로 안되서 한짝만 갈고싶은데..
뒷타이어 조수석쪽인데 2만키로정도 탄것같은데 한짝만 갈아도 될까요?
꼭 두짝 갈아야 할까요?
꼭 갈긴 갈아야겠죠? ㅠㅠ
봐도 될듯..
이정도면 나잇살 똥꼬로 잡쉈다고
봐도 될듯..
저긴 림보호대라서 두께 1cm가 넘어요.....
1~2mm파여도 문제없음.
한짝만갈경우 여러 문제가 생길수있습니다 두짝다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사이드쪽은 아까워 하지마시고 미래를 (?) 생각해서 쿨 하게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쪽을 갈면 나머지 한쪽도 갈아야 하죠 .. 그 타이어 인터넷서 사서 장착점에서 가는것이 저렴하더군요
보강벨트 부분이 손상되지 않았다면 타이어의 옆겉면 고무는 그저 타이어의 외부 데코레이션 같은 역할만 하므로 그냥 타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저 부분이 심하게 씹혔다면 교환해야겠죠
저 같은 경우도 간혹 시야에 들어오지 않는 턱 때문에 주차하다
타이어 옆 해먹은 적 있었는데
쭉 타다가 이번에 트레드 다 닳아서
교체했네요
불안하시면 교체하시구요
교체시엔 두짝 해주셔야 됩니다
양쪽다 교체하는이유가
사람이 신발을 신으면
한쪽만 새거신으면
걸을때 좌우균형이 맞지 않겠죠?
타이어도 같습니다
왠만하시면 요당강 건느시기전 두짝 교체가 정석
처음엔 작다가 점점 커지죠..
저건 옆면에 고무조각 하나 파인거라 주행 아무 이상 없습니다.
만약 부풀어 오르면 바로 교체해야 합니다
그리고 한쪽만 교환해도 상관 없습니다
판단은 님이 하시는 거지만 저라면 교환 안합니다...
저정도 충격이면 얼라이 틀어졌을지 모르니깐...
얼라이 다시 보시고...
얼라이만 괘안음.. 차 괘안아요.
좀 더탈려다가 세상 하직합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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