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쯤 위층 소음층들과 대판 싸운후 답 없는 인간들이라 이사하기로 결정... 핫한 지역 새 아파트에 집을 알아보던중....
이사철이 아니라 물건이 하나도 없는데 부동산 아줌마가 시세보다 1억 정도 싼 매매가 하나 나왔는데 라며 말을 꺼냄과 동시에 어린 애가 있으면 좀 그렇다고 하며 말끝을 흐려서...왜케 싸냐고 물으니 혼자 살던 여자가 자살!!!
여자 부모가 급매물로 내놨는데 안나감.... ㅡㅡ"
차량은 모르겠는데 집은 그런거 고지 않하면 환불은 물론이고 부동산 벌금 문다고 들었는데~
미신을 안 믿는 나지만... 마누라가 극구반대! 처녀귀신이라 ㅋㅋㅋ
자살하고 얼마 안되면 그냥 시체만 치우면 되지만
보통 사람들 잘 안 드나드는 혼자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자살해서
시체 발견하기까지 정말 오래 걸리죠
대부분 시체냄새와 아래집 과 복도에서 발견되는 구데기로 안답니다.
업체에서 일하는거 보니까... 장판 도 다 뜯고 벽지도 다 뜯는데
장 판 아래 벽지 아래 사람 죽어서 썩은 기름이 아예 배겨 있습니다.
그 위에 장판 다시 깔고 도배 새로 한다해도...
찝찝할거 같지 않으세요?
자살하고 얼마 안되면 그냥 시체만 치우면 되지만
보통 사람들 잘 안 드나드는 혼자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자살해서
시체 발견하기까지 정말 오래 걸리죠
대부분 시체냄새와 아래집 과 복도에서 발견되는 구데기로 안답니다.
업체에서 일하는거 보니까... 장판 도 다 뜯고 벽지도 다 뜯는데
장 판 아래 벽지 아래 사람 죽어서 썩은 기름이 아예 배겨 있습니다.
그 위에 장판 다시 깔고 도배 새로 한다해도...
찝찝할거 같지 않으세요?
와이프하고 딸랑구한테 써먹어야 겠다 ㅋㅋㅋㅋㅋㅋ
지방이 남자보다 많은 여자가 더 심하고, 덩치큰 남자들은 쩐내가 엄청 나다고 하네요.
시신 부패일은 부패정도로 파악도 하지만...
구데기랑 번데기 파리 로 파악하더라구요.
티비에 나온 집은 바닥에 팥 알갱이 같은걸로 발 디딜틈이 없었는데
그게 다 구데기가 번데기 된거래요....
말씀하신것처럼 아예 없애는건 불가능 하단 얘기예요.
두꺼운 장판과 벽지를 뚫고 시멘트 까지 기름이 스며든다고 해요.
냄새 빠지는것도 엄청 오래 걸린다고...
아파트라 당연히 이웃들은 쉬쉬하죠 집값 떨어진다고 ㅋ
딸린식구없이 나 혼자면 콜할수있을거 같지만....
매매안됩니다.
그때가서는 1억이상 손해보고 놔야될지도
모르구요, 그냥 쿨하게 패스~
가위라도 눌리고, 귀신보이면 인생망가지는거
한순간인데, 고작 1억에 모험걸긴쫌ㅠ
거기 살면서 안좋은일 생기면 그거와 연관짓게되겠죠?
그리고 집 보러 다니면 부적 많이 붙은집도 좀 그렇더라구요.
그게 아니라 모 나오는 집인건가요? *-*;;;???
세입자가 얼굴이 창백하고 다크서클이 발목까지
내려오면?? ㅋㅋ
월세주더라고 사실 고지를 해야지요^^;
좀 찝찝하죠~
친구도 거제도 ㅅ ㅅ ㅈ ㄱ ㅇ 다닐때..투룸에 살았어요..
2년 정도 살고있었고.. 전혀 문제 없었음
건물 주인 바뀌어서..새 건물주인하고 대화 하다 새 건물 주인이 말 실수 해서 알았죠
해병대 장교 출신이라 그런가 대단하다 잘 지내보자 뭐 이러다 친구가 뭐가 대단하단거냐..
이러고 얘기하다가 모르고 산거냐?..응??? 어버버 하길래 바로 촉이와서
추긍끝에......여자 혼자 살다가 결혼 앞두고 여자가 바람피다 걸려서 결혼 파토나고 집에서 음독 자살...
2년 문제 없다가 그 소리듣고 부터 헛것도 보이고 가위도 눌리고..결국 2달만에 이사했어요..
지금 이 수많은 집에 사람 한명 안죽은집 있을까요?
글고 이 좁은 나라에 따지고보면 전부 무덤 위죠 ㅋㅋㅋ
부모님 자주 찾아뵙시다~
님 안사실거면 제가 살게요
시세보다 1억이 싼집을 왜 안사요?
올해초라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생각만해도 불키고 도망나올듯
신경쓰이면 쓰이는 거고 안쓰이는 사람도 있겠지요...
실제로 본적은 없지만 사진으로 자살하거나 자연사 해도 기름이 배거나 그런건 없습니다....
그게 괄약근이 풀리면서 대변이 나와 그런것입니다...
그리고 싸악 치우면 모름니다...
옛날 모텔보면 자살한 방 들 엄청 나요....
자살한 방 , 약으로 취한방,, 어마어마한데... 다 어울어져 사는겁니다...
지금 이사온 신혼부부는 아무것도 모르는거같고
층간소음 날때마다 얘기해주고싶다.
아마 하루도 못살걸
http://www.silverwa.com/HR2000/HR1000/sil_content.asp?seq=705&ID=4&pag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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