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전용도로 끝나는 지점에서 좌회전 차선에서 직진이랑 신호위반..
나도 오토바이가 싫지는 않지만.. 요즘 자동차 전용도로에 오토바이들 너무 많이 보임;;
저렇게 가고도 앞의 신호에서 걸리고 그 뒤로 가는내내 차선 왔다갔다 함..
단속 안할거면 자동차 전용도로 없애든지.. 나도 좀 저길로 타고 다니게..
그리고 저 오토바이 두대중 한대는 번호판도 없음..
한대는 전남넘버던데 숫자가 너무 작아서 안보여 신고도 못하고
장거리 다니면 그만큼 조심하고 다녀야지 신호위반에 차선위반에 그러다 경미한 사고나면 집에 어찌 갈려고..
아주 찌그러져서 반병신되면 구급차로 가겠다만..ㅋㅋ
여긴 오토바이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차량들이 10대중 8대는 그냥 지나가는곳..(1차로 2차로에 앞차가 안멈추면 무조건 그냥 감;;)
나혼자 서 있으면 나만 바보되는 느낌?
저렇게 1차로 2차로에 차가 있어도 좌측 좌회전차선이랑 우측 버스승강장을 통한
추월방법을 손수 실행하여 알려주는 차량도 있음
espkh3
그냥막가
맛폰 네비(자전거용) 추천좀요.
인권침해가 없게, 위험하지 않게 단속할 수 있는 방법을 잘 만들어서 해야 하니 오토바이 단속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예전에 잠깐 탈땐 그래도 지킬거 다 지키고 탔는데..
저런거 보면 쟤네들은 무슨생각을 하면서 저렇게 막장으로 타나? 싶기도 하고..
사고나면 피해보는건 지네들인데..(금전적으로는 차량쪽이 피해가 많지만요)
번호판 없는 오토바이는 현장압수에 즉시 분해해 치워야됨;;
대포차랑 다를거 하나도 없음.. 사고내고 도망가면 잡기도 힘들고
다행히 바로 빠지는 길이 있어서 바로 빠졌는데
네비는 다시 전용도로 타라고 우회전 입니다 우회전 입니다 외치고..
어서빨리 전용도로 출입 안할수 있는 네비 이륜차 모드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얼마전 비슷한느낌이나는 도로 - 밀양 출발 청도 경산행 길에서 여러 교차로서 적색이든 녹색이든 상관없이 덤프, 오트바이, 농사용 [?]소형 트럭,버스, 택시... 다 그냥 마구 통과 - 자주 다니지 않는길이라 조심한다고 기다리는 차는 저[승용차]하고 현0 택배탑차... 아무튼 사고없이 가야지 하고 교차로에서는 느린 속력으로 정지선에서- 녹색불이라도- 좌우 살피고 딴 차량 없스면 통과했습니다. 도심 차량 운전보다 오히려 더 신경쓰이는 ...참그렇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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