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흐릿하게 하는 방법을 이제야 알아서 얼마전에 겪었던 걸 이제야 올려봅니다.
퇴근하고 집에 가다가 지하도에서 신호때문에 대기 하던 중에
앞에 차가 슬금 슬금 뒤로 오길래 설마설마 하다가 어어어 하고 클락션 눌러댔으나 쿵...
사람인지라 욕은 저도 모르게 자연스레 나왔;;;;;
나가서 보니 제 차 번호판과 앞 차 범퍼만 닿아있는 정도라 그냥 가시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그건 아니라고 하며 명함 한장 주셔서 거부했는데도 주시기에 받아는 왔습니다;
티도 안나는 경미한 부딪힘? 이라 착한 일이라 하기도 애매하지만 여튼 욕은 제가 봐도 참 찰지네요 ㅋㅋㅋ
주길래 받았었는데 ㅎㅎ
아들뻘인거 같은데 넘 착해보인다고 몇만원 쥐어주시는거 거절할수가 없어서 ㅎㅎ
나이도 어린사람한테 미안하다고 거듭사과하면 괜히 내가 미안해지더라는....
추천~
저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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