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1년도 더 된 일이긴 하지만,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그때가 연휴라서 차도 엄청 막히고, 주차장 들어가는데만도 한참 걸려서 짜증이 이빠이 났을땝니다. (속초)
중간에 얌체 차량도 있어서 분노게이지가 상승해 있는 상태로, 겨우 주차장에 들어가서 빈자리를 찾아서 주차하려고 엉덩이를 드미려고 하는데, 왠 일가족이 주차칸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그래서 비켜달라고 빵~ 한번 하고 비켜줄때까지 기다리는데, 아주머니 왈, "금방 차 올건데~"
무시하면서 천천히 후진.
아주머니 다시 한번 왈, "지키고 있었는데~"
그래서 제가 한마디 했습니다.
"뭘 지켜요~"
그랬더니 절 벌레 보듯 쳐다보더니 투덜대며 딴데 가시더라구요.
무슨 주차장이 도서관도 아니고 버스 좌석도 아니고... 지킨다는 건지... 제딴에는 참 어이 없었는데...
다른 분들은 비켜주시나요?
물론 주차공간 거의 없었습니다. (물론 돌아다니다보면 빈자리 발견은 하겠지만...)
주차할때가 없어서 빙빙 돌다가
건물 입구에 가족들만 먼저 내림..
차는 다시 주차 자리 찾으러 감..
근데 가족들 내린 근처에 차 한대가 나감...
이를본 가족은 급하게 운전자에게 전화해서 자리 났다고 함...
그때 블박차가 들어옴...
이런걸지도.. 킁...
헤코지 무서워서....
먼저 주차장에 진입했고..
자리 좋은곳에 주차하려고..
그 라인에서..10분 기다리고 있었는데..
차한대가 빠지려고 하는데..
우연히 그때 주차장에 들어온차가..
그자리에 주차를 한다면..
어떨까요?
그 사이에 들어온 사람은..
기다리는 차량이 있었던 상황은 알리가 없고..
참 주차 문제 많죠..
시시비비 가릴려고 하면 화만나고..
차에 비해서 주차장이 너무 협소한걸 어쩌겠어요..
참 그럴땐 맨붕
주차할때가 없어서 빙빙 돌다가
건물 입구에 가족들만 먼저 내림..
차는 다시 주차 자리 찾으러 감..
근데 가족들 내린 근처에 차 한대가 나감...
이를본 가족은 급하게 운전자에게 전화해서 자리 났다고 함...
그때 블박차가 들어옴...
이런걸지도.. 킁...
동감합니다.
너무 안좋게만 생각하지말아요.
네 그래서 비켜 주긴 했죠...
블박차를 주차 못하게 하진 않았잖아여...
만약 위의 상황이였다면
가족 입장에서는 아 금방 올텐데... 라고
말 할수는 잇는거니까요...
근데 저라도 블박차가 들어 오면
혼자말로 에이.. 먼저 왔네 하고 말긴 할겁니다...
그래도 이분들은 양호 합니다.
몇달전 전 백화점에서 주차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빵~ 하더군요.
그래서 뭐지 하다가 그대로 들어갈려는데 또~ 빵~
반대쪽 라인에서 내가 들어갈꺼다~ 내가 먼저 봤어요 이x랄 ㅎㅎㅎ
그냥 와이프도 있고 해서 그냥 싸우기 싫어서 매연 한방 크게~ 뿜어주고 다른곳 갔었죠.
저 또한~ 옆에 동승자가 있을경우 금방 차 빼올테니까 자리 맡아놓구 있으라고 하거든요 ㅋㅋ
할머니가 달려와서 차 트렁크 손으로 두드리며
자기가 먼저 왔다고 소리치던 생각 나네
그러려니 딴데 갑니다
처음 입주시에는 사람이 없어서 주차장이 아주 널널했는데..
그후 입주를 다하면서 지하1,2층은 저녁시간되면 다 차고 지하3층은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입주초기에 지하1층에 주차란에 조그마한 오토바이 세워두고서는 자기차를 주차하면은
옆으로 오토바이치우고 또 차가 나갈때면 오토바이 세우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아파트홈피에 얌체짓하지말자고 글올렸더니
찾아와서 아파트에서 자기망신시켰다고 지랄하더군요
그래서 홈피에 글 내릴테니 당신도 앞으로 그런짓하지말라고 햇죠..
물론 그후로는 그런일이 없어지신했죠
너무 어이가 없었죠.. 대구 코스트코였나? ㅋㅋ
암튼 아주머니가 "여기 자리있어요"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집사람이 "먼데" 이렇게 말은 했지만
다른곳에 주차하자고 하길래 순순히 집사람 말을 듣고 차를 빼준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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