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고속도로 갓길주행 신고 미친듯이 했었죠
확실히 많이 줄었어요
4km이상 막힐땐 수십대씩 신고했었습니다.
요즘은 4km 정체가되어도 갓길 몇대 안보입니다.
어떤 특이한 색상의 차량은 저한테 3번씩이나 신고당한분도 있습니다.
예전엔 다른 교통법규도 틈틈히 계속신고했었는데
요즘에 일반적인건 잘 안 합니다. 점점 귀찮아지는건 어쩔수 없네요
특히 왼손없는새키들, 불법유턴이나 꼬리물기 얌체만 주로 노립니다.
저 퇴근길에 세원 로터리라고 항상 정체되는 구간있는데
신호 짧으면 3번 길면 6~7회이상 기다리는곳 입니다.
좌회전 차선으로 가다가 끼어드는차 엄청많아요
이건 제가 신고하고싶어도 잘안되는부분이기에
국민신문고로 꾸준히 민원넣었습니다.
그랬더니 경찰관이 교차로에서 얌체들 잡아내더군요
비정상이 당연하다는듯이 행동하는것에 화가납니다.
일본갔다가 진짜 놀랬습니다.
6박7일동안 크락숀을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특히 보행자가 우선히 하는모습을 많이 봤습니다.
우리나라사람들은 보행자가 방해가되면 무조건 크락숀입니다
특히 개택들이요
저 하나로인해 얼마나 바뀔지는 모르겠으나
있는힘껏 할것입니다.
신고충이라고 욕해도 상관없어요
전 이대로 쭉할것이고 저한테 걸리지나 마세요
바쁜시간 내서 영상 올렸는데 그냥 경고조치로 끝낸다면 진짜 열받을것 같습니다.
그결과 갓길이었던 곳이 아예 갓길이
사라지고 차로가 생긴경험도 있네요.
전용도로 끝자락이라서 가능한 일이긴
했어요. 응원합니다. 지키는 사람이 손해
보지 않는 그날이 오긴 하겠죠?
엄청 귀찮으셨을텐데 고생하셨습니다. 걸린 사람들은 부들부들하지말고 반성들 하십쇼!!ㅋ
수고하셨습니다
월요일 출근길에는 심할경우 대략 30~40대 정도 신고한것 같네요.
요즘 신고가 뜸해진이유가 저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갓길운전 차량이 전에 비해 확연히 많이 줄어서입니다.
얌체 운전이 본인 스스로 먼저 할때는 죄의식때문에 잘 못하지만 누군가 한명이 시작하면 기다렸다는듯이
줄줄이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글쓰신분, 신고충 아닙니다. 사회 공익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에게 당한 사람들이 본인들을 합리화 시키기 위해
여론 동조하고 상대방 깍아내리기 위해 만든말이 신고충입니다.
당당한 마음으로 활동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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