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일이나 지난 시점에서 후기아닌 후기를 올려드립니다.
보배드림 교사블에 글을 올리고 난후 티비 조선에서 취재를 하고 싶다고 쪽지가와 기자님께 응하겠다고 전화를 드렸습니다.
원래 방문 , 미팅으로 인터뷰하는게 옳으나 지역 특성상 전화인터뷰로 진행을 하였고
당시상황, 관할 떠넘기기 와 저의 심정이 어땠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개선이 되었으면 하는지를 묻고 답했습니다.
그래서 성실히 인터뷰에 응했으며 그로서 끝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4시간이 지난 현재 모 지역 파출소장이란 분께서 휴대전화로 전화가 오셨습니다.
(양해를 구하고 녹음시작)
제 제보때문에 난리가 났으며 신고한지 6일이 지난 지금에서야 주차를한 장소가 (주) OOO인지 칠곡인지 달서구인지 묻습니다.
아직 방송에 나오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어떤라인을 통해 알고 전화를 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물었습니다.
이시점에서 그걸 왜 물으시냐고? 제가 분명히 그때 다시 절활걸어 네비게이션으로 검색한후 정확한
주소와 지번까지 알려줬는데 이제와서 왜 그러시냐고.....
소장님의 답변은 그냥 우리도 대응을 해야하기에 다시한번 여쭙는다고 하네요. 그러고선 전화를 끊었습니다.
끊고나서 혹시나 저의 목소리를 딸?려고 전화를 했나? 엄연히 신고자의 신분보장을 해줘야할 경찰이 개인정보를 무단 열람하여
휴대전화로 전화를 한다? 생각이들어
다시 전화를 걸고 물었습니다. 어떻게 제 전화번호를 알고 전화를 하신거냐?
소장님께선 112로 신고가 들어가면 자료가 남는데 그자료를 열람을 해선 안되지만 열람을 했다고 합니다(녹음)
그래서 제가 그거 일반인은 상상도 할수없는 거잖아요? 경찰 공권력의 권한남용 아닙니까 라고 물으니
잘못된게 있으면 본인도 처벌 받으신다네요..
그래서 더 겁이 납니다.
혹시나 저, 저의 가정, 직장, 등 저와 관련된 부분에 어떠한 불이익이 있지않을까..
신고 당시 그냥 못본척하고 지나가거나, 언론에 제보를 안하는게 나았을까 하는 생각에
많이 두렵습니다.
제가 잘못한걸까요??
앞으로 어떻게 대처을 해야할까요?
추천 눌러 주시고 꼭 좀 도와주세요!!
TV조선 뉴스 내용입니다.
사실과 다른 내용들이 참 많네요..
ㅎㅎㅎㅎㅎㅎ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7/03/2017070390149.html
상위기관에 민원 넣지말고
대구 검찰청에 가서
개인정보법 위반으로 소장 하나 작성하고 제출하세요
민원과는 달리 형사처벌까지 가능합니다
개인정보법이 의외로 강력해서
중범죄로 들어가거든요
이건 뭐 100% 확실 한거니
검사가 싱글벙글 하면서 자기 승률 올릴듯
공권력이 권력을 갖게 되는 중요한 이유는 그들이 법에 맞게 일을 처리해야 하기 때문인데, 위법부터 하니 이거~
상위기관에 민원 넣지말고
대구 검찰청에 가서
개인정보법 위반으로 소장 하나 작성하고 제출하세요
민원과는 달리 형사처벌까지 가능합니다
개인정보법이 의외로 강력해서
중범죄로 들어가거든요
이건 뭐 100% 확실 한거니
검사가 싱글벙글 하면서 자기 승률 올릴듯
1. 편의점 사장이 자기업장에서 여자가 폭행 다하는거 목격
2. 경찰에 신고
3. 가해자가 깜빵에 갔다온 뒤, 편의점사장 폭행
4. 보복폭행이 아닌 일반 상해치사로 됨
가해자는 대체 어디서 신고자의 신원을 알아냈을까요?
이번 기회에 버릇 안 고치면
남의 신원을 가볍게 여기는 행태는 계속 될것입니다
당당히 처벌받는다는데 처벌받게 해줘야지요
이차도 신고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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