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아.. 아침 출근길 부터 깊은 빡침을 경험하고 글 남깁니다.

웬만하면 좋은게 좋은거라고..  실선구간 차선변경 다른사람이 아무리 하더라도  '뭐 급한일 있겠지' 라며 크게 신경

안썼습니다.  저도 급할땐 한번씩 하니깐요...

근데 아놔..오늘 아침엔 진짜 위험할 정도였습니다.  차 한대가 도저히 들어올수 없는 공간에..

깜빡이  켜자마자 바로 진입..   브레이크 1초만 늦게 밟았어도 사고 날뻔 했어요..

클락션 울리면서.. 브레이크 밟는데... 그대로 밀고 들어오더군요.;;;;

하.. 빡침이 올라왔는데..  저도 지각한터라 그냥 가는데.. 옆으로 빠지면서  창문내리고 꼬라보고 가네요...

깊은 빡침...ㅡㅡ^     번거롭지만, 차에서 내리면서 블박 끄고 카드 빼왔어요.. 신고하려고...

미안하다고 비상등만 켰어도...   창문내리고 꼬라보지만 않았어도..  이렇게 까지 안할려고 했는데..

벌점 10점에  3만원...  크진 않지만, 신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거 한군데다가만 신고 가능한가요?   중복 신고는 안되나요??    어디다가 신고해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