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들 둘 키우는데... 자랑은 아닙니다만..
큰놈은 맞고 다니고
작은 놈은 때리고 다니고
양자 입장 다 되어봤는데...
확실히 맞고 들어온게 편합니다.
작은 녀석 때문에 속 엄청 썩고 다닙니다. ㅜㅜ
피해자 부모님께 석고대죄에. 어휴.. ㅜㅜ
그나마 불행중 다행인게 좋은 부모님들만 뵈서..
방어운전중 님 댓글에 한 표 드립니다.
저도 딸아이 7살 아빠입니다... 어린이집 다니던 3~5살쯤엔 물리도 하고, 물리기도 했으며 꼬집히거나 부딪히기도 했습니다. 얼굴 상처는 생각보다 오래가길래 걱정도 했었지만, 선생님 통해서 걱정 전달하는 선으로 마무리 했구요. 지금은 이렇게 될 진 몰랐는데, 가슴에 물린 흉터도 있습니다. 5살때 4살 동생들 귀엽다고 안아주곤 한다더군요. 그 와중에 어린동생이 귀찮다고 물어버렸다네요. 이런일은 허다합니다.
2살? 3살땐가? 우리아이가 다른아이를 꼬집었다나 물었다나? 그랬을때 피해유아 어머님께서 노발대발 했더랍니다. 원장쌤이 맘고생 심했고, 야밤에 두세시간 몇통씩 전화 주고받았었는데, 피해유아 어머님께서 우리아이 부모 만나겠다고, 연락처 알려달라 하고 했지만 원장쌤이 사과 계속하다가 결국 아이를 모르는 부모라고 대신 싸웠답니다. 그 이후 이야긴 모르지만, 우리아이 6살때 부터는 지금껏 원생들과 아무 사건이 오랫동안 없습니다. 애들 일에 어른이 일일이 끼어들면 정유라가 판치는 세상 됩니다. 큰 사건엔 적극 보호해야겠지만요.
부모님은 좀 냉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요새 보배에 아이들 관련 글이 심심찮게 올라오네요
저도 애아빠인지라 신경이 쓰이긴 합니다.. 만.. 부모는 냉정해야 할것 같아요. 내자식이라 치밀어 오르는 감정을
주체 못하게 되면 어른싸움으로 번지고 아이도 피곤해지겠죠...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선생님이 그 아이에게 교육했다면 크게 생각하진 않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원래 저런경우 제대로 된 부모라면 알아서 전화든 어떤방법이든 사과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세상일이 그렇진 않은것 같아서...
현직 초등학교 교사인데요. ㅎㅎ
선생님께서 가해 남학생에게 이야기햇다고 하니, 이정도는 그냥 아이들끼리 놀다보면 그럴 수도 있다 생각하시고 참는 건 어떠실까요? 상처가 나긴 했지만 흉이 질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많이 속상하시겠지만 참..아이들 마음이 어른과 같지 않잖아요. 화나면 머리보다 몸이 먼저 나가버리니까요. 이번 한번은 그냥 너그럽게 봐주시고, 다음에 또 이런상황이 발생한다면 그 땐 선생님께 이번 일까지 말씀드리고 가해학생 부모님께 꼭 사과받으시고요.
애둘 키우는 부모입니다 우리애도 남의아이에게 이러고 다닌다고 반드시 생각하고 접근하시길바랍니다. 그중 이번엔 좀 티가난거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선생님에겐 좀 잘지켜봐달라고 말씀하시는게 맞고 별도의 질책이나 가해아이부모에게 말할경운 싸움만 생길수있습니다. 만에하나 애들이 계속 어울리다가 님네 아이가 가해아이 얼굴을 꼬집는 일이생긴다면? 상황 무시뮤시하게 돌아가요
단 아이의 인지능력이 충분한상황이라면 선생을 통해 아이를 교육하게 하심이 옳을듯합니다
저라면 남자아이 부모님께 말씀드릴거 같아요 오늘 이래저래 해서 이런일이 있었다
딸 가진 부모로써 속상한 마음에 연락드린다..
다음에는 이런일 없도록 재발 방지 차원에서요
속상하시겠지만 아이를 잘 달래주고 선생님께 부탁드려서 그정도에서 끝내야 좋지않을까요.
애새끼 애미라는 사람을 알아보니 이혼 두번하고 지금은 자기보다 나이어린 양아치랑
동거한다네요.
이렇게까지 확대해석할 필요까지는 없겠지만 어려서부터 보고 배우는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야 사과만 받고 끝냈습니다만 상대편에서 진심어린 사과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치료비에 차후 흉터가 남는것에 대한 치료나 보상도 요구하시길 바랍니다.
저라면 남자아이 부모님께 말씀드릴거 같아요 오늘 이래저래 해서 이런일이 있었다
딸 가진 부모로써 속상한 마음에 연락드린다..
다음에는 이런일 없도록 재발 방지 차원에서요
속상하시겠지만 아이를 잘 달래주고 선생님께 부탁드려서 그정도에서 끝내야 좋지않을까요.
두번은 치료비받아야죠
아이들끼리 놀다보면그럴수도있다봎니다
애새끼 애미라는 사람을 알아보니 이혼 두번하고 지금은 자기보다 나이어린 양아치랑
동거한다네요.
이렇게까지 확대해석할 필요까지는 없겠지만 어려서부터 보고 배우는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야 사과만 받고 끝냈습니다만 상대편에서 진심어린 사과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치료비에 차후 흉터가 남는것에 대한 치료나 보상도 요구하시길 바랍니다.
큰놈은 맞고 다니고
작은 놈은 때리고 다니고
양자 입장 다 되어봤는데...
확실히 맞고 들어온게 편합니다.
작은 녀석 때문에 속 엄청 썩고 다닙니다. ㅜㅜ
피해자 부모님께 석고대죄에. 어휴.. ㅜㅜ
그나마 불행중 다행인게 좋은 부모님들만 뵈서..
연락한번해보시고
적반하장으로 나오거나 경우없는 태도면 그때는 법대로처리하세요 ㅋ
심하지만 않으면 그냥 넘깁니다. 아이들 장난끼 심한 아이도 있고, 살짝만 해도 난리나는 아이도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살짝 그랬는데 상대 아이가 난리난 것을 상대 부모가 와서 드립치면 환장합니다.
그냥 웃어 넘기시면 나중에 좋은 것도 되니 마음이 아프시더라도 웃어 넘기시기 바랍니다.
아이 셋 키운 아빠!!!
집에와서도 저렇게 자국이 남나요
손톱으로 상처난건 흉터가 남는다고 하던데...
부모한테 알려야 그 아이도 앞으로 조심하지 않을까요?
얼굴 꼬집었으면 어쩔뻔했나요..
저라면 부모한테 한마디 하겠어요
저도 딸아이 7살 아빠입니다... 어린이집 다니던 3~5살쯤엔 물리도 하고, 물리기도 했으며 꼬집히거나 부딪히기도 했습니다. 얼굴 상처는 생각보다 오래가길래 걱정도 했었지만, 선생님 통해서 걱정 전달하는 선으로 마무리 했구요. 지금은 이렇게 될 진 몰랐는데, 가슴에 물린 흉터도 있습니다. 5살때 4살 동생들 귀엽다고 안아주곤 한다더군요. 그 와중에 어린동생이 귀찮다고 물어버렸다네요. 이런일은 허다합니다.
2살? 3살땐가? 우리아이가 다른아이를 꼬집었다나 물었다나? 그랬을때 피해유아 어머님께서 노발대발 했더랍니다. 원장쌤이 맘고생 심했고, 야밤에 두세시간 몇통씩 전화 주고받았었는데, 피해유아 어머님께서 우리아이 부모 만나겠다고, 연락처 알려달라 하고 했지만 원장쌤이 사과 계속하다가 결국 아이를 모르는 부모라고 대신 싸웠답니다. 그 이후 이야긴 모르지만, 우리아이 6살때 부터는 지금껏 원생들과 아무 사건이 오랫동안 없습니다. 애들 일에 어른이 일일이 끼어들면 정유라가 판치는 세상 됩니다. 큰 사건엔 적극 보호해야겠지만요.
저도 애아빠인지라 신경이 쓰이긴 합니다.. 만.. 부모는 냉정해야 할것 같아요. 내자식이라 치밀어 오르는 감정을
주체 못하게 되면 어른싸움으로 번지고 아이도 피곤해지겠죠...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선생님이 그 아이에게 교육했다면 크게 생각하진 않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원래 저런경우 제대로 된 부모라면 알아서 전화든 어떤방법이든 사과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세상일이 그렇진 않은것 같아서...
선생님께서 가해 남학생에게 이야기햇다고 하니, 이정도는 그냥 아이들끼리 놀다보면 그럴 수도 있다 생각하시고 참는 건 어떠실까요? 상처가 나긴 했지만 흉이 질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많이 속상하시겠지만 참..아이들 마음이 어른과 같지 않잖아요. 화나면 머리보다 몸이 먼저 나가버리니까요. 이번 한번은 그냥 너그럽게 봐주시고, 다음에 또 이런상황이 발생한다면 그 땐 선생님께 이번 일까지 말씀드리고 가해학생 부모님께 꼭 사과받으시고요.
그리고 선생님에겐 좀 잘지켜봐달라고 말씀하시는게 맞고 별도의 질책이나 가해아이부모에게 말할경운 싸움만 생길수있습니다. 만에하나 애들이 계속 어울리다가 님네 아이가 가해아이 얼굴을 꼬집는 일이생긴다면? 상황 무시뮤시하게 돌아가요
단 아이의 인지능력이 충분한상황이라면 선생을 통해 아이를 교육하게 하심이 옳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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