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운동부든 일반학생이든 선생이 저렇게 신나게 때리고 나서 다음날 부모님이 와서 선생한테 죄송하다고 돈도 주고 그랬죠. 옛날 선생들은 선생질 할만했지~ 스승의 날때 차 한대에 선물을 다 넣지를 못해서 이틀에 나눠가던 니들 얼굴이 아직도 생생하다~ 선생님이 아니라 선생새끼들 잘 살고 있냐~ 옛날 선생들은 나이가 많아서 이미 벌써 다 뒈졌겠다~
많은사람들이 감정적으로말씀하시는데요...대한민국에서 특히 저런일이 팽배한곳이 운동권쪽입니다. 괜히 누군가 총대메서 나서서 대항하고 정의 를 세려우려고하잖아요? 누구하나 그런사람 안도와줍니다. 다른곳으로 가고 프로로 뛰려고 하면 저 미친감독입김이 필요하고 그것을 벗어날수가 없어요. 저런 꼰대가 여자 성추행해서 누군가 그것을 막고 반항하면 그사람은 인생끝납니다. 아무 도 그친구를 구해주려고하지 않거든요. 우리나라는 아직멀었습니다 ~
예전에 고등학교때 선생 말 안듣고 가출했다가 선생에게 못 걸어다닐 정도로 맞고 집에 갔더니 아부지 왈
"너 왜 그렇게 걸어.. !? 맞았어!?"
".........."
"잘 됐다.. 넌 맞아도 싸.. 그러니깐 왜 가출해서 학교도 안가고 그래.. 정신 빠진놈"
"어디 맞은데 한번 보자"
허벅지 너무 맞아서 살이 터졌지요.. 피가 질질 흘러 내릴 정도였으니깐 아버지가 그걸 보시더니
"음..............."
그 다음날.....
학교 방송
"모모모 학생 지금 바로 교무실로 와주세요"
교무실에서 목격한 장면은
우리 아버지가 날라 다니시더군요.. 선생을 반쯤 죽이던데요
얼굴 작살 나고 못 걸어다닐 정도로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
"내 아들 맞은거 니 고소장에 달려 있다.. 알아서 처리해.. "
"내가 훈계를 하라고 했지 살인 미수 하라고 했냐.. 애 허벅지가 그게 머냐.. 나도 아까워 훼초리 한번 안때렸는데 니가 어디...."
"교장!!! 이 새끼 안짜르면 너 짤릴줄 알어" 안짜르면 이 학교 애들 풀어서 등교 못하게 할라니깐.. 각오 단디이해
싹다 발라 버리기 전에
운동선수로 몇년 있다가 때려치고 공부로 전향한 사람으로...
예전엔 정말 무식하게 맞았습니다.
낮에는 감독한테 맞고, 야간훈련때는 선배들한테 맞고.
맨날 죽을 때 가장 먼저 썩는 곳은 허벅지라고들 서로 했었죠. 허벅지는 항상 피멍들어 있었으니까요.
싸다귀라고 안했죠..귀빵망이라고 했었죠. 한 번 맞으면 하늘이 정말 노래집니다. 붕~뜨는 느낌이 들고요.
친구들이 우리 맞는 모습 보고 무서워 운 놈도 있었다는 얘기를 들었었죠.
때리는 게...참...긴장감을 높이고 집중력을 높이는 건 사실이지만 운동 때려친 이유중 무시할 수 없는 이유가
폭력이었습니다.
내가 정말 하고 싶어서 초등학교때 버스타고 1시간넘게 가야할 곳으로 전학까지 가면서 시작했던 운동인데
중학교, 고등학교 가며 어느때인가 비가 오길 바랬습니다. 왜냐면 낮에는 안맞으니까요...
지금도 생생하네요...그만두기 얼마 전 노을지는데...내가 하고 싶어서 시작한 건데 지금은 왜이렇게 하기 싫을까 하고요...차라리 공부가 정말 쉽더라고요...
저렇게 때린 사람...정말 크게 혼내야 합니다. 사람의 인생을 망칠 수도 있습니다.
저희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에는
선생님들 이 양아치수준이었습니다.
저도 한시간동안 맞아본 경험이있습니다.
수학시간에 한문제 틀렸다고
그전날 어머니가 학교에 찾아오셨었는데
저만 믿고 사신다고 했다고
빈손으로 오셔서 기분이 나뻤을겁니다.
저희집이 어려워서 도시락을 못싸가지고 다닌적도 있거든요
국민학교 4학년때인데
얼굴만 때리더군요
서향* 선생님 잊혀지지도 않네요
선생님 이제 많이 늙으셨을텐데
건강하시구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유신시대때는 사회전체가 법보다 주먹이 먼저였던시대라는.
지금은 시대 많이 변했지요
때려야 참교육은 아닙니다.
따뜻한 말한마디 이게 교육입니다.
다 소중한 자식들인데요.
피해자입장생각하세요.
저렇게맞고 저 선수는 야구 계속해야됩니까.
발길질은 미는건 아니고 찬겁니다. 어디 작살나지 않게만 찬건데요
어떤한 경우에도 폭력은 정당해질 수 없는거여..
당신글 보면 억지로 끼워맞춰서 억지 부리는거같어..
저런 경우처럼 상하관계일때면 더욱더 조심해야지
선수 태도가 문제면 절차 밟아서 징계를 하면되
그렇다 해도 폭력을 행사할 권리는 없는거야
잘못이 있으면 정확하게 패는 이유를 갈켜주고
바따질을 하던 얼차례럴 하던 해야지
손 ? 발 ?
무조껀 폭행으로 갑니다잉
헛소릴 장황하게 써놓으셨는데 읽진않았습니다.
잘못을 했든 안했든 어떤 폭력도 정당하지 못합니다.
저런거 보고 분석을 한다고 뭐 어쩌고 하는거 보아하니.. 참......
산처럼 님의 글은 폭력은 나쁜거다..허나 왜 저런 상황까지 왔는냐를 고민해 보자는 말같네요..제가 보기에는요
이성적이신 분이 계셨네요.
고맙습니다.
제 글을 제대로 이해해주셔서...
멍멍...그냥 개소리입니다
전 초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야구 시작해서 8살부터 어린이 야구단-리틀야구-중학교-고등학교 까지 야구했었는데
야구부가 대충 어떻게 맞냐면, 외야 내야 노크친다 하죠? 수비연습할때 한명이라도 실수하면 연대책임 으로 홈으로 불려와서 엉덩이 찜질 시작하고, 시합중 공수 교대할때 감독맘에 안들면 바로 죽통돌아가요ㅋㅋ
보통 방학때 전지훈련을 가는데 첫날 선배들이 불러서 몸풀어 준다고 후배들 엎어놓고 베트로 조집니다;;
여기까지가 초등학교 4~6학년때 겪는일이고 중고등학교 올라가면 청고 다라이에 물받아서 노크베트(나무) 압정으로 구멍 살살 몇개 뚫어놓고 담궈놔요 ,나무니까 물을 먹어서 그걸로 맞으면 전봇대로 맞는기분이에요ㅋㅋㅋ
유니폼 안에 보통 슬라이딩 팬티라고 엉덩이 두껍게된 팬티있는데 2장3장입어도 피멍들어서 진물이 날정도ㅠㅠ
얼차례도 진짜 별의별게 많은데 ,암튼 아직도 저렇게 감정썪여 때린다니..저 코치는 처벌을 받았음 좋겠음
아들아 맞지만 말고 다구리 해 버려라..
무릎꿇어 한담에 바로 킥날리네
완전 쓰레기네
부모님이 얼마나 슬퍼하실까요?!? ㅠㅠ
가관입니다
매일 엉덩이부터 무릎까지 시퍼렇타못해 시커맸는대 ㅆㅍ ㅅㅈㅎ감독 보고있냐? 걸리믄 뒤진다.
박지성 선수가 뭐라 그랬습니까.. 맞아야 잘하는거 아니죠
저런 감독 밑에서 운동 해야 하는 아이들이 안쓰럽네요.
다 소중한 자식들인데요.
누가 그런 개소리 를 했을까요 ....
제가 나온 중학교 고등하교 운동부 애들은 그냥 깡패들 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운동선수 들 이미지 안좋은데...
어떤 ㅂ신같은게 "운동하는 사람치고 나쁜사람없다라는말 " 을 했을까요 ....
모션보니 개좆밥은 물론이고, 왼손왼발잡이네요.
완전 욕나오네ㅡㅡ
신고땜에 차마 적진 못하고ㅡㅡ
아직 세상 흐름도 모르고 저래 애들 때리는 놈도 있구나...
지금 이불안에서 달달 뜰듯..
선수 " 지송하므니다 어무이가 붕어빵 장사를 해가꼬 하르머꼬 삼니딘"
감독 " 그르믄 ㅊㅓ 마저 쭉 넌 ㅁ ㅏ자야해"
선수 " ㄴㅔ 야 구만 하게해주떼윰"
축구부애들도 저렇게 처맞는거 많이봤음ㅡㅡ
90년대 후반
못한 돌대가리
쌍놈종자
저서키 자식 보는앞에서
처발라 봐아지
대가리 뽀개벌고 싶다
"너 왜 그렇게 걸어.. !? 맞았어!?"
".........."
"잘 됐다.. 넌 맞아도 싸.. 그러니깐 왜 가출해서 학교도 안가고 그래.. 정신 빠진놈"
"어디 맞은데 한번 보자"
허벅지 너무 맞아서 살이 터졌지요.. 피가 질질 흘러 내릴 정도였으니깐 아버지가 그걸 보시더니
"음..............."
그 다음날.....
학교 방송
"모모모 학생 지금 바로 교무실로 와주세요"
교무실에서 목격한 장면은
우리 아버지가 날라 다니시더군요.. 선생을 반쯤 죽이던데요
얼굴 작살 나고 못 걸어다닐 정도로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
"내 아들 맞은거 니 고소장에 달려 있다.. 알아서 처리해.. "
"내가 훈계를 하라고 했지 살인 미수 하라고 했냐.. 애 허벅지가 그게 머냐.. 나도 아까워 훼초리 한번 안때렸는데 니가 어디...."
"교장!!! 이 새끼 안짜르면 너 짤릴줄 알어" 안짜르면 이 학교 애들 풀어서 등교 못하게 할라니깐.. 각오 단디이해
싹다 발라 버리기 전에
저 한달 뒤 전학 ㅠ.ㅠ
폭행죄는 징역형이 답입니다..
예전엔 정말 무식하게 맞았습니다.
낮에는 감독한테 맞고, 야간훈련때는 선배들한테 맞고.
맨날 죽을 때 가장 먼저 썩는 곳은 허벅지라고들 서로 했었죠. 허벅지는 항상 피멍들어 있었으니까요.
싸다귀라고 안했죠..귀빵망이라고 했었죠. 한 번 맞으면 하늘이 정말 노래집니다. 붕~뜨는 느낌이 들고요.
친구들이 우리 맞는 모습 보고 무서워 운 놈도 있었다는 얘기를 들었었죠.
때리는 게...참...긴장감을 높이고 집중력을 높이는 건 사실이지만 운동 때려친 이유중 무시할 수 없는 이유가
폭력이었습니다.
내가 정말 하고 싶어서 초등학교때 버스타고 1시간넘게 가야할 곳으로 전학까지 가면서 시작했던 운동인데
중학교, 고등학교 가며 어느때인가 비가 오길 바랬습니다. 왜냐면 낮에는 안맞으니까요...
지금도 생생하네요...그만두기 얼마 전 노을지는데...내가 하고 싶어서 시작한 건데 지금은 왜이렇게 하기 싫을까 하고요...차라리 공부가 정말 쉽더라고요...
저렇게 때린 사람...정말 크게 혼내야 합니다. 사람의 인생을 망칠 수도 있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에는
선생님들 이 양아치수준이었습니다.
저도 한시간동안 맞아본 경험이있습니다.
수학시간에 한문제 틀렸다고
그전날 어머니가 학교에 찾아오셨었는데
저만 믿고 사신다고 했다고
빈손으로 오셔서 기분이 나뻤을겁니다.
저희집이 어려워서 도시락을 못싸가지고 다닌적도 있거든요
국민학교 4학년때인데
얼굴만 때리더군요
서향* 선생님 잊혀지지도 않네요
선생님 이제 많이 늙으셨을텐데
건강하시구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유신시대때는 사회전체가 법보다 주먹이 먼저였던시대라는.
지금은 시대 많이 변했지요
때려야 참교육은 아닙니다.
따뜻한 말한마디 이게 교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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