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2번 보내줌..
ct200h 몰던 시절..
한 번은 판교쪽 좁은 사거리에서 좌회전 받아서 가고있던 와중에 앞차가 제동 걸어서 한복판에서 제동.. 아직 좌회전 신호가
있는 상태..
갑자기 앞 차 후진.. 경적 울렸으나 그대로 쿵..
내리는 여자분.. 번호판 찌그러져서 그냥 보내드림..
두번째는 카페 앞에 차 주차해놓은 상태로 안에서 커피빨고 있었음.. 핸드폰 보고있는데
그대로 쿵.. 앞을 보니 카니발 차량.. 주차하면서 후진하면서 박은듯..
내리는걸 보니.. 헐.. 군인임..
딱 봐도 휴가나온 군인..
이번에도 번호판만 수난 ㅠㅠㅠ
그냥 가세요.. 군복무 열심히 하시구요..
인사 넙죽하더니 다른 친구와 냉큼 가더군요..
그리고 그로부터 몇달뒤..
안좋은일이 있어 싱숭생숭하던 찰나에 신호대기중..
브레이크 잡고있었으나.. 살짝 떼졌나봄.. 딴생각하고 있다가 천천히 정말.. 굴러가서 앞에 NF소나타 쿵..
차주인 아저씨 내리더니.. 보험사에 연락..
범퍼는 아무렇지 않은데.. 안에가 상했을 수 있다는 개소릴..
그러고 안에 확인해봐야한다고 센터입고..
그러고 안에 상했다면서 범퍼 교환..
하~
걱정마세요 그냥 도색해주면 끝나요 유별나게 그랜져 tg나 nf소나타 타는 홀애비 쩐내나는 애들이 많아서 진상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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