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량 수리 맡겨놨는데, 시운행으로 해서 확인을 해야하는 수리입니다.
정비기사님께서 시운 중 조수석 문짝 살짝 접촉사고가 났다고 이렇게 사진을 보내주셨네요.
뭐 이일로 엿먹일 생각은 아니고요. 어떻게 처리해야 가장 합리적일지 궁금해서 올립니다.
1. 가해자(제네시스)측에서 대물접수된상태며, 대인접수안하는 조건으로 100%수리해준다고 함.
2. 보험은 제 개인보험으로 되어있고 정비기사님이 운전한 상태.
3. 경미한 접촉사고라 보험이력에 남기고 싶지않음.
4. 정비소측에서 도의적인 책임으로 플라스틱부분과 몰딩부는 무상교체해주시기로함.
현재까지 상황이며, 문짝이 변형된 부분과 페인트칠이 까진 부분(사진상으론 없어보이는데 정비기사님이 살짝 까졌다고하심)은 상태를 직접보고 추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운전하신 정비기사님이 보험처리가 되지않아 개인돈을 부담하지않을까하는 걱정도 있네요. 그렇게 상황을 만들고 싶진않고요. 덴트정도로 수리가능할 것 같은데 덴트집 견적서가지고 가해자분께 현금으로 처리하자고 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네요..
좋은 의견있으시면 답변부탁드려요.
판금보다 덴트가 더비싼경우가 많습니다. 부위마다 가격차이가 많이나기도하고 특히 각 살리는데 작업비용이 판금비용보다 더 많이나오기도 합니다.
정비센터에 시운전시 나는 사고에 대한 보험이 있는지 여부부터 확인한후 결정하셔도 늦지 않을듯 합니다.
시운전 보험이 있으면 절대 무보험이 아니거든요..
그럼.. 상대가 말바꾸기 시전해도 정비사에게 돌아가는 부담은 없어집니다.
자세히보니 라인무늬 찌그러져서 도어 교환이 좋을듯 내차라면 퍼티바르기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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