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눈팅만 하면서
세상에 별 이상한 사람들이 많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던 터에...
저도 오늘 그 이상한 사람 때문에 날벼락 당할 뻔 했습니다. ㅠㅠ
오늘(7/27) 오후 17시 40분경 영동고속도로에서
처와 자식들(생후 10개월 밖에 안 된 둘째도...ㅠㅠ)까지 같이
여유롭게 나들이 가고 있던 찰나...
문제의 K5(짜증나서 번호도 안 가리렵니다 ;;;)
저렇게 깜박이도 없이 갑자기 달려들면 어떻게 하나요?!?!?!
겨우 급브레이크 잡고 사고는 면했지만...
정말 따라가서 붙잡고 난리라도 치고 싶었지만...
와이프가 극구 말려서 참았는데,
아무런 미안하다는 신호도 없이 쌩 하고 날라버리는 저 놈...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복수라도 하고 싶은... ;;;)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부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ㅠㅠ
조언 부탁드릴께요...
그냥 두다간 몇사람 인생 조지는수가 있습니다
저런사람은 빽미러를 보는건지마는건지 ;;
난폭운전으로 꼭 신고하시고
후기 기다릴게요
전 운전하다가 ㅋ 시리즈 보면 눈에 안보이게 멀리떨어집니다.
후기부탁!
1) 신호 또는 지시 위반
2) 중앙선 침범
3) 속도위반
4) 횡단·유턴·후진 금지 위반
5) 안전거리 미확보, 진로 변경 금지 위반, 급제동 금지 위반
6) 앞지르기 방법 또는 앞지르기의 방해금지 위반
7) 정당한 사유 없는 소음 발생
8) 고속도로에서의 앞지르기 방법 위반
9) 고속도로 등에서의 횡단·유턴·후진 금지 위반
7월달에 해당사항과 비슷한 상황을 국민신문고에 신고했지만 신호지시등을 작동하고 안전거리 미확보 한 급차선 변경은
도로교통법 제 38조 1항 방향전환, 진로변경시 신호불이행 미이행으로 인한 법률로 다루어져 벌점 10점, 3만원처벌을
해당차량에 내렸던 상황이 있었습니다.
님에 경우는 K5차량이 브레이크를 3번 나누어 시행하는걸로 봐서 고의가 다분합니다.
영상확인하시고 국민신문고에 민원제기시 난폭운전이란것을 명시하여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깜박이 안 키는 센스도 소유하신 인간이네.
(깜박이를 켠다고 면죄 될 건은 아니지만... 인간 성향은 충분히 엿보이지요)
차도 차지만 자주들 정신감정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해야 할것같아요..
사고 안나셔서 다행입니다...
이번에도 K5 흰색
쿠킹 호일이라 접촉사고 나도 죽는데
왜 저럴까요?
저 쳐 죽일 K5 가만 두면 안됩니다.
횐님 가족 목숨 날아갈 뻔 했습니다!!!
경찰에 반드시 신고하시고 후기도 부탁드립니다. 뭐하는 인간인지도 알고 싶네요...
아오 열받아 정말!!!
완전 사고 유발자네요.
저상황에선 누구나 쌍욕 나올듯..ㅜㅜ..
신고 하세요.
그래야 나중에 늦게라도 정신차릴껍니다.
님의 과실도 있다 생각합니다. 미연의 방지를 위해 측후면을 받고 전복시켜 사회와 분리 시켰어야 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