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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당해 쓰러졌지만...도움 손길은 '싸늘'
음주운전 단속을 피해 도망가던 만취 운전자가 골목길에서 30대 여성을 치고 그대로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고를 당한 여성은 골목길에서 배를 움켜쥔 채 고통에 시달렸지만, 누구 하나 도움의 손길을 내밀지 않았습니다.
최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른 새벽 시간.
한 여성이 서울 영등포구의 골목길을 지나갑니다.
승용차 한 대가 뒤에서 달려오는가 싶더니 여성을 그대로 치고 달아납니다.
여성은 허리가 접힐 정도로 큰 충격을 받고 그 자리에 쓰러집니다.
음주단속을 피해 골목길로 들어선 40살 이 모 씨가 뺑소니 사고를 낸 겁니다.
날벼락처럼 사고를 당한 여성은 겨우 몸을 일으켜 보지만 몇 걸음 못 가 다시 주저앉고 맙니다.
그렇게 10분여 동안 고통을 호소했지만 지나가던 시민들 반응은 차가웠습니다.
부축해 주는 이도, 신고해 주는 이도 없이 스스로 걸음을 옮기다 겨우 한 행인을 만나 병원으로 향합니다.
여성을 치고 달아난 이 씨는 이후 택시를 들이받는 2차 사고를 낸 뒤 경찰에 붙잡혔고, 뒤늦게 CCTV를 통해 뺑소니까지 적발됐습니다.
하지만 CCTV에 뺑소니뿐만 아니라 냉담한 우리 이웃들의 모습도 함께 포착되면서 마음 한구석을 씁쓸하게 합니다.]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솔직히 좀 그래...여자들 함부로 부측하기 두려운 세상 아닌가
전후 사정 모르는 상태에서 대뜸 도와준다고 했다가 없던 보따리까지 뺏기게 될지도 모르는데....
자승자박임
자업자득 지들이 그렇게 만들고 배려는???
잘못걸리면 내인생 좆됨.
사람이 쓰러졌는데 다가가서 무슨 일인지는 물어봐야하지 않나요?
성추행 운운하는 댓글들 참 안쓰럽네요.
얼마나 당할라구
갖고o
"여자"잖아..도움 주었다가 혹시라도 꼬이면...
이런 분위기를 만든 것은 여성들이기에...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길..
니네 여자들이...
담당 경찰에따라 다르겟지만.. 언제 시간 가능하냐고 묻고 어쩌네 저쩌네 암튼 회사에다 경찰서 간다고 말하고 가는것도 힘들더라구요..
여자들이 지켜줘야지..
결국 이세상이 그만큼 더러워졌다는 얘기임
운나쁘면 정말 도와주려는 선의가 더 큰 문제 만듭니다.
정 도와주고 싶으면 신고만 하고 가만히 있으라 하고 옆에서 차 통제 정도만 하면 됩니다.
아예 못본척 지나가면 나에게 생길일 전혀없음.
이런말하면 니엄마나 니동생이면 안도와주냐고 할텐데, 우리엄마랑 내동생은 날 성추행범으로 신고하지 않음
뭘 별 거지같은 상황과 법들이 대한민국 사회를 이지경까지 몰고 간것이다.
심폐소생술하다가 당사자 죽으면 내가 살인범이다...사마리안 법??우리나라에서는 면제가 아니라, 참작/감경사유다.
내딸, 가족이 이런피해를 입었는데도 모두들 이렇게 피해입을까봐서 겁내는것은 아니라 생각듭니다
그 이후로 신고도 안하고 안도와줍니다.
누구한테 도움받을생각보다는 본인 몸은 본인 챙겨라...
남친약속에 늦어서 소방소 119부르지말고...
도와달라하던가 기절한것도 아니고 119를 못부르나?
불과합니다. 그냥 내 일이 아니어서 외면하는 거라고 말하는게 솔직한거죠. 무엇이
정의인가 생각해보고 정의가 시키는대로 하면 됩니다. 우리 사회에 이토록 개인주의가 만연하다니 개탄스럽습니다.
뒤통수 안때리잖아요
언젠간 일베처럼 보배도
사회적 문젯거리가 되지싶네요..
인터넷으로 인생과사회를접한 폐허..
일베를 가보진않았지만 이런 댓글이 달리다니...
이곳 무섭네요.
누구에게나 어머니라는 존재는 있을텐데 어찌 이리 심하게 여혐조장을 하는지...
고민되네
허리 아파 쓰러진 여성분 부축해줬는데
뒤에서 몰래카메라로 촬영하여 성추행으로 신고하고 합의금뜯어낼거 같네요....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을듯....
위험한 차도 에선 신속한 부축이 우선일테구유..
안전한 인도 라면... 사고후 척추 나 기타 부분 손상갈수있으니 환자 만지지 않는 범위에서
안정을 취하는 자세 에서... 112 & 119신고가 답이겟쥬......
성추행범으로 몰리기싫으면
신고만 해주고 가던길가는걸로..
세상 참 어떻게 되려는지...
왜 상황이 이렇게까지 됐는지...씁쓸하네요.
이런글이 총체적인것 같은데...
실상.. 현실에서 보게 되면...
나도 모르게 뛰어 들던데용....
내가 힘쎄고 용감해서가 아니라...
그냥 몸이 먼저 움직이드만유.....
간혹 뉴스에서 성폭행이니... 봇짐털렷네..하는 뉴스는 자주 보긴 하지만.....
여러분들도 실제 상황에선 안그럴거라 생각함... ㅎㅎ
오지랍인진 모르겟다만... 아주아주 가끔은 ..합의금도 받어주고 받기도.... ㅠㅠ
이런 저런일 다끝나고 마누라의 한숨은..잊을순 없슈.... ㅎㅎ
참세상이...
저같아도 그냥 갈거 같다는
그냥 여자만봤을때 술에취한사람같다고 피하고볼듯..
왜 그런지 모르면 물어보고 도와달라면 신고 해준다..
이도저도 아니면 그냥 간다.
악용하는 여성분들이 너무도 많다 이거죠..
정말 몰라서 귀찮아서 안도와준다고 보시는겁니까..?
진짜 현 상황을 모르시는건지요..
요근래 사건들 못보신 외국분이신가..
이 모든게 꼴페미년들 선동에 놀아난 결과물이
죠. 여자들끼리 싸움나면 남경들 가서 한쪽이
죽도록 맞고있어도 구경하며 여경대기해야하는
이 상황. 한국여자들 스스로가 자신들을 못돕
게하는 꼴페미들 술수에 놀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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