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올라온 여러 글들에서도 느껴왔고 이번 버즈버즈님 사건에서도 느낀거지만,
불법에 관대하고 준법의식이 강한 사람들을 씹선비로 매도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네요.
"융통성, 융통성!!!" 외치시는 분들
"융통성은 불법에서 이뤄져서는 안 됩니다. "
"융통성은 합법의 범위 내에서 이뤄지는 거에요."
"넌 100% 법규를 지키고 사냐?"라고 반문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100%는 어렵겠죠 의도치 않게 어기는 경우도 있으니까.
그렇다고 법규위반에 관대해 질 것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지 않나요?
준법의식 강한 분들을 융통성 없는 사람들로 정의하시는 분들은
법규위반을 옹호하는 자신의 모습을 한 번 쯤 곱씹어 보시길 권유합니다.
"법규는 지키라고 있는 것이고 불법에 대해 관대해질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법규준수가 당연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맨앞에서 그거 껴주면 줄서서 오고있는 뒷차들 호구만드는건데...
그리고 대충 보면 얌체인지 초행길인지 답 나오지 않나요?
얼마전 미국 다녀왔는데 중국새X들 뭔 새치기를 그렇게...해대는지..
근데 우리나라는 차만 타면 중국새X들 닮아가는듯.
차 안타도 중국색히들 같아진지 10년이 넘었네요 ㅋㅋㅋ
기분좋고 여유로우면 준법~~~
기분나쁘고 바쁘면 불법~~
사람은 누구나 실수는 합니다. 저도 님도 그누구도 실수 앞에 자유로울수 없잖아요.
실수를 하면 안된다는 강박을 스스로 족쇠차지 않았으면 합니다.
어찌보면 이글도 100% 못지킨다고 지킬맘도 없는거랑 동일시하는 융통성 부류들 때문에 쓰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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