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집 입니다..
손님 한분 입장..탕 시킴...
다짜고짜 콘센트 어딧냐함...
직원이 저기요 하니...
전동킥보드인지 자전거인지...베터리 충전함...
전화기도 아니고...
아니 전화기더라도....
저희야 8대짜리 정품 충전기 달린 충전기
운영중이라 물어보는분도 없지만...
전동 운송수단 베터리는 좀 물어보고 해야 하는게
개념 아닌가 생각 하는데.....
하하하하~~~~
그게 전기 먹어봐야 얼마나 할까~~~하지만...
간단히 이야기 하믄 손님이 그딴식으로 하니...
기분이 살짝 드럽고 어이가 좀 없어서...
이런일도 있드라...
전동 운송도구 타시는분들 다른데서 이러지 마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서 글로서 이야기 해봅니다...
쩝....
천천히 먹고 오래 충전할려고. ㅎㅎ
농담입니다.
처음가는곳이라면 혹시 킥보드 충전될까요?
물어보고 합니다 한시간충전하면 50원정도
아니면 직접 음주운전하는 분인가?
음주운전, 사고 방지하고
차하고 운전자를 집까지 안전하게 대려다 주는 그래도 우리사회에 꼭 필요한 직업인거 같은데
뭔 불만이 있길래 다짜고짜 욕이지?
서비스라고 해주면 나중에가서
왜 이것도 안해줘요? 이러는 인간들이 우리나라사람들임
..
일본에는 스타벅스같은 몇몇 매장 빼고는 폰 충전도 못하게 합니다 도둑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곳이 영업점이라면 제경우라면 식대를 천원이라도 더 드립니다..
단돈 천원으로 서로가 기분좋을수 있다면 그것이 사람사는세상
여기서 문제는 충전해도 될까요~~하면 정중하게 물어보고 충전하느냐~아님 걍 말도없이 충전하느냐에서 기분나쁘고 그런걸 따지는건 이해되는데......
걍 킥보드가 전기세 많이 먹는다고 생각하고 기분더럽다고 말하면 좀......ㅡㅡ;;
글고 댓글마다 보이는 아아아아아님은 뭔 세상에 불만이 많으신건가 거참..ㅡㅡㅋ
난데없이 들어와서 밥도안시키고 꽂아넣은것도아니고
손님입장으로 와서 음식시키고
열려있는 콘센트 쓴건데 뭐가 잘못인지
불편하셨으면 진작에 콘센트 막아놓으셨어야죠
아니면 안내문구를 미리 붙여놓으시던가...
손님의 마인드가 이기적이다 라고 결론짓기에는
그동안 수십년동안 식당에서 남는 콘센트에
전자기기 충전했던 문화가 있었고
어떤집은 아예 큰자리 자리마다 콘센트를 개별로 만들어놓는 집도 있기때문에
손님이 이기적이다 라고는 못할꺼같습니다
정 불편하시면 미리 안내문구 써붙히시고
미리 막아놓으심이 좋을꺼같습니다
ㅋㅋ님은 카페가서도 자리밑에 떡하니 개별콘센트 하나씩 달려잇는데 카운터까지가서 핸드폰맡기시나봐요
그리고 똥인지 된장인지 꼭 찍어먹어봐야 아는건 아니잖아요
초딩들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주인에게 전기 사용에 관해서 양해를 먼저 구하고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콘센트를 막는다라...
손님이 안쓰는게 당연한거죠
우리나라는 사람들은 기업들 갑질하면 아주 댓글에 난리치고 욕하기 바쁘면서도 정작 본인들에게
조그마한 힘만 생기면 갑질할려는 습성이 대단함.
이러면서 기업들 갑질에는 개거품 무는 사람들이 수두룩하죠
아니 열려있는 콘센트에 꽂아넣는게 무슨 갑질이냐고요 ㅋㅋ 갑질 뜻 몰라요?? 정불편하면 식당측에서 미리 막아놨어야되는게 지극히 정상입니다 콘센트열어놓는걸 무슨 무지막지하게 대단한 배려를 해주는것처럼 구시네요
그래서 앞에 설명드렸잖아요
이미 몇십년동안 식당에서 전자기기 충전하는문화가있었고 어떤집은 아예 개별적으로 콘센트를 만들어놓는다고 ㅋㅋ 물어보지 말고 알아서 꽂아넣으라고 ㅋㅋ 저혼자만 그동안 한국에서 살앗엇나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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