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의 응원과 소중한 조언이 정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후기로 진행상황 올린 글입니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467193
[해당 본 내용]
삼십대 초반 여자입니다.
보배님들의 소중한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립니다.
여기에 올리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는데요,..
제 얘기를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8월31일
태어나 처음 제 명의로 신차 구입이 필요해 알아보려고 나선 첫날 대리점에 직접 방문해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영업직원분이 월말이니 전산부서에서도 처리가 수월하고 프로모션도 다음달보다 낫다며 당일 계약을 유도하여
sm6 디젤차량을 하기로 했고 서류를 준비해가는 찰나에 이미 대출상담사분도 먼저 와계시더라고요.
거기서부터 시작이었습니다.
차를 타보시라며 전시차로 안내했고 차량 옵션을 거론하며
조수석 마사지 기능에 뒷좌석 열선이 되는 옵션을 추천하여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앞전에 말이 없었던 얘길하시는 거예요.
기존 할인차량을 얘기하시며 몇십만원 할인이 들어가는건데
다들 할인되는 차량이 있으면 그걸 달라고한다는 겁니다.
저는 프로모션으로 가족이 같은 회사 차량을 구입했던 이력이 있을 경우
더블할인을 받는 공식적인 할인을 받는 것은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나 저에게는 첫차다보니 싸게싸게가 아니라 돈을 더 주더라도 확실한 걸 구입하고 싶다고 말했고,
기타 코팅이나 썬팅도 그렇게 맡길거다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영업사원분이 결국 신차도 재고가 오래된 것부터 먼저 빠진다며(이건 르노 시스템이 맞다고 합니다.)
전혀 다를게 없는 새차라며 이왕 싸게도 사고 제작일이 7월이고 그리 오래된 것도 아니고 차도 바로 나오니 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계약(탁송료 포함)과 함께 대출진행이 일어났고
영업사원분이 자동차 취득세를 계약하는 날 주는 거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날 저녁에 지정 계좌로 입금했습니다.
그렇게 종용된 상황에서 차는 정말 빨리 나오더라고요.
9월4일
sm6차량이 부산에서 올라와 대리점에 도착했다는 전화와 함께
영업사원분이 본인이 인수받아 검수하니 문제가 없다고 했고,
차량 등록과 번호판을 달기 위해서 보험계약을 서두르라했습니다.
저는 출장중에 운전까지 장거리라(제 보험이 든 가족차량이 있었던 상황) 당일 입금이 늦어질거라 얘기했고
늦은 저녁에 입금처리도 완료를 했습니다.
9월5일
다음날 대행하시는 분이 번호판을 달고 취득 등록 처리하시는데는 오전에 금방 이루어진 상황이었어요.
임시번호판을 달아서 본인이 검수토록하는 절차는 아예 언급도 없었습니다.
저는 차를 보지도 못한채 영업사원분은 번호판이 달리 차를 가지고 썬팅업체로 바로 갔습니다.
계약할 때 본인이 썬팅과 블랙박스 부분을 해주겠다고 한 상황이었습니다.
(블랙박스는 제가 모델명을 알려달라하여 확인 후 그대로 시공하기로 했습니다.)
본인이 서비스로 해준다는 부분이었고, 저는 차라리 그 비용을 달라했습니다.
그러지 못하면 제 사비용을 추가해서라도 썬팅은 좋은 걸로 해달라 했고,
본인이 신경이 쓰여서그러니 키로수가 나오는 것만 괜찮으시면 서울 신월동에 친분있는 업체에 맡기겠다는 겁니다.
보증서 나오는 걸로 시공해주겠다면서요..
9월6일
문제는, 썬팅과 블랙박스는 영업사원이 서비스차원에 해준다며 생색내시며 한거니(썬팅도 제 사비를 추가한 비용이 5만원..)
유리막 코팅과 하부코팅은 제가 잘 아는 업체에 맡기기로 얘길해놓은 상태여서 그쪽 주소로 차를 가져달라 했습니다.
그런데, 영업사원분이 차를 맡기기로 한 날 여러번 몇십분에 달하는 통화를 걸어오며 괜히 돈 아까우니 같은 실력이면
본인이 아는 업체가 있으니 거기에 자기가 맡겨서 가지고 오겠다는 겁니다. 반복적으로 신경써드리는 거라며 말이죠..
저는 돈 싸게할 것도 아니고 약속한 상황이니 그럴 순 없다고 명확히 얘기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런데도 하려면 예약도 빨리해야한다고 본인이 우겨가며 제 사비를 받기로 하고 부천에 보증서 나오는 업체에 영업사원분이 맡겼습니다.
이날까지도 저는 차량 앞뒤 손잡이 컵에 PPF는 전문업체가 아니면 손상도 가는 게 걱정이 되어 따로 맡기겠다했더니 그것도 본인이 알아서해준다는 거예요.
9월8일
차량 꼼꼼하게 보느라고 늦어졌다며 월요일에 온 차를 업체에 돌리고 돌려서 금요일에나 받아본 상황이었습니다.
영업사원분은 저에게 사인을 받아갈 때까지 아무런 이상은 없었고,
새차는 거의 스크레치가 조금씩은 있다며 코팅업체에서 광택기를 댔고, 유리막 코팅을 얹었다고 했습니다.
썬팅 5만원을 포함하여 47만원을 얘기하셨고, 저는 수고하셨다 생각하며 50만원을 현금으로 드렸습니다.
단돈 10원도 돈인 걸 압니다. 돈의 소중함을 모르지 않지만 제 첫차만은 인심좋게 타야 제 마음이 편할 것 같아서
너무 큰 차이만 안나는 한도 내에서 돈에 얽매어 싼거를 찾지 않았던 게 탓일까요..
저는 이날까지 뭐가 문제인지 알수가 없었고,
차량 인수거부할 수 있는 권리는 박탈당한 건지도 모르고요..
9월9일~11일
차를 받은 다음날은 유리막코팅이 상할까싶어 그늘에 보관하고,
그뒤로 몇일 산발적으로 비가 오던터라
비가 그친 뒤 새차를 하기로 했습니다.
9월12일
문제가 티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차량 앞 전조등 아래 범퍼쪽으로 양쪽이 그물모양이 있는 겁니다.
쉽게 지워지질 않을 자국이라 영업사원에게 문의했고 본인이 맡긴 업체에서 A/S를 부탁할테니 안지워지면 얘길하라는데,
부천까지 다시 맡겨 가져온다는게 실질적으로 차량 운전이 필요한 직장인으로 쉽지가 않은데, 쉽게 얘기하시더라고요..
일단 차가 새차고, 색상이 검정색인지라 먼지를 제거하며 앞범퍼 자국도 문의할겸
인근 업체에 방문을 했더니, 업체에서 물어보시더라고요.
언제 뽑은거냐고요. 새차 맞는거랴고요.
이유는, 엄청난 잔기스와 본넷에 유리막이 떡져서 선이 생겼고 유난히 홀로그램이 심하다는 겁니다.
양쪽 앞범퍼 자국은 약품으로도 지워지질 않았고요.
그러면서 여러곳 문의 결과.
신차는 통상 3개월 내에 광택작업을 하지 않아 제가 원해도 대부분 권유하질 못하시더라고요.
광택을 잘못하면 홀로그램이 생기는데, 그대로 유리막을 얹으면 도장에 흡착이 잘되질 않는다는 거죠.
한숨 쉬시던 한 업체에서는 듀얼작업이란 걸로 앞범퍼를 돌려주셨는데, 그물 자국이 지워지는 겁니다.
도장에 문제가 없고, 유리막코팅이 된 상태라면
아예 유리막을 벗겨내지 않는 이상은 없어질 수가 없는데.
없어진다는 것은 광택을 냈다는 얘기라는 겁니다.
신차 전체 듀얼작업으로 사비 15만원이 들었습니다.
얼마나 심각한 스크레치와 문제가 있었길래 광택기 작업을 했어야 했을까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신경써주느라 그랬다는 얘기에 비용을 청구하지 않았습니다..
9월 14일
조수석 문 모서리 PPF (생활 스크레치 방지차원에서 스티커 작업을 했습니다.)작업한 안쪽으로
도장이 패여 흰색이 보이는 곳이 발견되었습니다. 문을 닫아도 보이더라구요.
영업사원분에게 얘기했더니 똑같이 A/S를 해주겠다, 차량 도색을 해주겠다는 겁니다.
미미한 한가지 일도 아니고 여러번 영업사원분이 맡아서 해온 모든 시공들이 문제가 있음에
처음 차를 받아오는 과정에서 검수부분에 대한 실수를 인정하셨고, 본인이 책임지고 처리해주겠다며
본인이 해줄 수 있는 한도도 있으니 직원이 얘기하면 저렴하게 해줄 수 있는 잘 아는 사업소에 맡기겠다는 겁니다.
오후에 유선으로 대리점 책임자와 얘기를 하겠다고 했더니 현재는 통화가 되질 않는다 했고,
그럼 몇시에 볼 수 있냐고 물으니 보통 오전10시 출근하면 거의 계신다고 하고
저는 다음날 10시부터 가서 기다리겠다고 했습니다.
9월 15일 오늘..
검수부터가 문제였다고 인정한 영업사원분으로 인하여
애초에 문제가 있었던 차를 속여 판 것은 아닌지,
다른 부분들이 문제가 없으리란 보장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차량에 대한 찝찝함과 계속된 문제로 인해 저는 교환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영업사원분은 본인이 교환은 처리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기 때문에 보상해 줄 수 있는 부분은 문 도색과 유리막 코팅, PPF재부착이라는 겁니다.
그 부분만이 아닌 다른 문제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2시간이 넘도록 같은 말만 되풀이하는 상황이었으며,
본사에다가 민원을 제기하는 방법밖엔 없다고 떠넘기시더라구요.
만나서 얘기를 직접 하도록 해달라는 제 요구에도 불구하고
결국 저와 정확한 약속을 잡은 것이 아니라는 이유로
오후가 넘어가도록 영업소 대표자와는 만날 수조차 없었으며 통화조차도 되질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유는 골프를 치러 가셔서 통화가 어렵다는 겁니다.
본사 민원센터에 전화를 해도 처음에는 담당자 통화 자체가 월요일까지 미뤄질 수 있다고해서
간곡히 얘기를 드려서 힘들게 걸려온 담당자 또한
대리점 책임자가 연결이 안되어 확인할 수 없으니 월요일까지 확인한 뒤에 답변을 해줄 수 있다는 말만 되풀이하더라구요.
이미 통화가 다 끝난 뒤는 오후가 늦어지는 시간이라
하부까지는 제가 들어서 볼 수도 없거니와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답답한 마음에 사설이 아닌 가까운 sm정비소에 갔습니다.
결과는 유리막이 얹어져 있는 상태이긴 하나 도장면 여러군데에서 여드름이 난 것처럼
울퉁불퉁하게 나와있는 것들이 있는 상태이며,
본넷을 열어보니 조수석 휀다부분 연결부위에 테이핑 자국이 선명하게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유리막만의 문제였으면 반대쪽 운전석에도 있어야하는데,
조수석에만 유난히 도장면의 올록볼록한 것이 많고 안쪽에 테이핑 자국이 있는 것으로 보아
도장을 새로 했을 가능성으로 보인다는 겁니다.
저는 새차를 구입했는데, 도장이 새로 발라져 있는 휀다라니..
저는 얘기를 들은 적도 없던 일이며, 도대체 무슨 이유로 그런 차를 제게 판건지 이해 할 수 조차 없는 상황입니다.
민원센터는 담당자가 퇴근했다는 말뿐이라
대리점에 영업사원분이 없어 통화로 직접 얘기를 했고 1시간 안에 대리점으로 오겠다고 했으나
그 통화 이후에 제 전화는 받지도 않고 부천에서 출발했다는 분이 3시간이 되도록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1시간 안에 오겠다는 분이었는데요..물론 금요일 차가 막힌다 할지라도 거리상 3시간이 걸릴 거리가 아닙니다.
그러다가.
기다리는 와중에 갑자기 대리점 대표란 분이 나타나 얘기를 해보라는 겁니다.
이미 저녁 9시가 다되어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방에서 중대한 일이 있어서 통화를 할수가 없었다는데, 그게 골프치는 일이었죠.
본인이 얘기를 전해들은 바로는 휀다 부분에 대해서는 들은 바가 없다해서
대표분에게 직접 다시 얘기를 드렸습니다.
영업사원이 그런 것이 이해가 가질 않는다며 '왜 그랬지..'라는 반응이었고, 몰랐을 리가 없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본인이 직접 차를 보겠다며 이 밤에 휴대폰 불빛으로 하나하나 짚어서 보여달라했고,
저는 직영사업소에 가서 전문가에게 진단을 받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직영사업소는 시간과 거리상 가질 못했고, 서비스센터라는 단어를 일반사업소라고 얘기했다는 이유로
저에게 서비스센터는 사업소가 아니고, 전문가들도 아니다.라고 하시더라구요.
사업소에는 안간거 아니냐고 화를 내시더라구요.
그럼 서비스센터에 믿고 맡기는 많은 차주분들은 뭐가되는 것인지..
거기서 일하시는 분들은 전문가로도 인정 못받고 일하시는 건지..
그쪽에서도 명확하게 책임을 갖고 검사해주는 직영사업소를 가라해서
직영사업소로 가자고 분명히 말씀드렸는데
단어를 잘못얘기했다고 혼을 내시더라구요.
본인이 사업소를 해봤기 때문에 전문가는 아니지만 보면 알 수 있다며 시간만 허비해가고
점점 말이 짧아지시기에 제재를 요청했습니다.
무시와 말장난을 해가며 늦은 저녁에 시간만 끌어가는 것 같아
골프치시느라고 연락도 안되고 이제와서 다른 얘기말고 있는 사실만을 얘기하자고 했더니
'내가 나이가 60인데,
해결할려고 하는 것이지 잉?'
본인 직무에 관한 얘기를 했더니
'괜찮아요
저는 대표니깐
전화를 안받을수도 있고
저는 없을 수도 있어요, 됐어요?
저는 월급쟁이가 아니에요, 됐습니까?
제 개인 오늘 중요한 약속이에요.
그 누구도, 난 이런 약속은 지켰어야해'
'전화를 받을 수 있는 여건이 아니에요.'
본인은 대리점 오너이지 회사와는 관계가 없다시길래
그럼..소비자가 사간 차량 값으로 영업사원만 이득이 있는지
오너 뿐만이 아니라 회사 본사와 콜센터 직원들에게도 월급으로 다 나가는게 아니냐고 항변했습니다.
회사 로고와 이미지로 대리점을 내서 하시는 대표자분이
하자로 인하여 영업사원의 사기적인 부분과 소비자의 고통 앞에서는
회사와 상관없다니..
계약할 때는 하루만에 되는 절차도 줄여서까지 융통성 융통성하면서
문제가 나타나 해결해야하는 상황에서 갑자기 나타나는 절차들이라니..
저는 일하는 평일에 일도 못하고 손해를 보고 있는데,
본사 내부 담당자와 직영 사업소는 주말에 쉰다는 이유로
다음주 월요일 오전에 약속 시간을 알려주는 걸로 얘기하고 돌아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3천만원짜리 차를 사서 제 시간과 돈을 갉아먹고,
그쪽에서는 회사 방침과 절차가 있다고만 하고..
오늘 현재 키로수입니다..
저는 요즘 세상이 얘기하는 '갑질'이란게 이런건지..
저는 부자가 아니고 오너도 아닙니다. 가격을 주더라도 여지껏 친절한 서비스와 차만을 보고 선택한 회사에서
속여판 것도 억울한데, '절차'라는 단어로 시간을 끌고 서로 떠넘기기 식의 상황이
너무 답답하고 더이상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는건지..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정말..
보배님들에게 간곡히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한두푼짜리도아니고 에고 꼭 새차로 교체받으시길
잘 아시는 분들의 많은 도움이 절실하실것같이요....힘내세요
9월 4일 차가 도착했는데 (이때 가셔서 실물로 한번 확인하셨어야 했는데..) 9월 8일날 받았어요 무슨 선팅 유리막 을 일주일동안이나 할까요... 사고나 재 도장 의혹이 있더라면 이 기간동안 이였겠습니다. 그 기간동안 차량등록을 서두르는걸 보니 진짜 구린내가 풍기내요.. 아..쓰다보니 딜러세끼 진짜 인간말종이내요 꼭 천벌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번호판 등록하셨으니 인수거부는 안되고.. 비싼돈 주고 인생공부 하셨다고 생각하시든ㅠㅠ 본인명의의 첫차이신데 상심이 크시겠어요...
아니시면 변호사 선임하셔서 FM대로 가보세요. 응원합니다.
계약후에는 암줌마되는겁니다.
여자분이라서 만만하게 보고 처음부터 속여팔아서 자기 이익 많이 남길려고 한것같네요
정말 양심 1도없는 개 *** 색이네요...진심 토나옵니다.
대표자도 그렇고 말도 안되는소리만 하고
고객은 가족입니다 해놓고 왜 계약후에는 남이되는건지...참...
비싼돈주시고 인생공부하셨네요 ㅠㅠ
3대쓰레기라고 하는게 (전체는 아니지만)
부동산영업 / 자동차영업 / 보험 이라고 하더라구요...
개객기들... 1~2만원도 아니고 너무하네요 진짜...
차도 아마 전시된 차량 이런거 갖다 준거 아닌지...ㅠ
단지 현기가 판매량이 많기때문에 그 문제점이 더 부각되 보이는거죠
진짜 자국민 호구로 보는 국산차시장 이거 어떻게든 해결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와 대단하네요. 르노
소비자 보호원에도 민원 넣으시고 할수 있는 조치 다 하세요. 잘 해결 되시길...
제말 못믿으시겠으면 저범버부분 그물망자국 증거남겨야 하니 헤어드라이기로 끝부분만 살짝 열줘보세요 없어집니다. 정비공장 근무할때 마스킹자국 그런식으로 없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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