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주차장에서 정차중인 차를 지나가다가 긁었습니다. 아주 약간 느낌도 안오게
상대방차는 주차라인이 아닌 통로에 정차중이었습니다.
제가 지나가다 긁은거라 보험처리 해드린다고 했습니다.
몇일이 지난후 사고난 지역이 아닌 다른지역까지 가서 수리를 맡겼네요. 금요일 오후에
그리고 렌트를 했습니다. 외제차(A7)라 수요일에 수리가 될거같다고 연락을 받았구요 보험사 직원한테
렌트비용까지 포함되어 200만원이 넘어 할증이 된다고 하던데
보험이랑 자동차에대해 문외한이라 제가 잘못한건 맞지만(좀 억울한부분이 있지만, 통로에 정차하고 엄청 넓게 ㅠ)
이렇게 처리가 되는게 맡는지? 타지역에까지가서 수리를 맡기고 렌트를 하는데 다 받아줘야하는건지
굼긍합니다. 보험사 대물팀 직원은 어쩔수 없다고 하는데 정말 어쩔수가없는건지
수리하는건(통으로 가는듯) 당연히 받아들이지만 렌트까지 해서 하는게 맞는지 ㅠㅠ
고수님들 의견좀 주세요
어이없는건 대구 보험사직원한테 오늘 오전에 연락받은겁니다.
부산직원은 아무것도 몰랐어요. 대응 자체를 안한듯ㅜ
이거 가만히 있어야하나요?ㅠㅠ
수리비 청구서 달라고하고 다시올려보세요
렌트는 너무 했네
렌트까지하며 수리하러 가는거 자체가 가관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렌트비가 얼마길래 미러 교체하는데 200만원인겁니까????
저렇게 수리비 부풀려서 보험료만 할증시키고 진짜 어휴.....
동급 국산차 렌트했다고 하더라고요 하루에 20얼마...
아니 보험사 직원이 왜 금요일처리된걸 전 월요일되서 들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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