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5시 20분경. 충남 아산 호서웨딩홀 앞 대로(아산방향)에서 우측도로 들어가면. 호서대학교로 가는 방향 지하차도가 나옵니다. 진입 전-후, 주도로 합류 전-후 주황선 넘나드는 흰색 코란도c. 지하차도에서 호서대학교 주도로로 진입 하려면 언덕을 넘어야 합니다. 당연히 지하차도에서 벗어나면 추월이 불가능이겠지요? 주도로는 왕복 차로라 왼쪽에서 마주오는 차량이 있을 경우. 추월 시 치명적인 상황이 생깁니다. 하지만 흰색 코란도c 차주는 그런거에 아랑곳하지 않고 제 차를 과감히 추월합니다. 점선 도로도 아니고 주황선 도로입니다. 무리하게 시도한걸 보고 급똥(급똥이라도 추월을 하면 안됨-굉장히 위험한 도로)이라면 그럴 수 있지만 비상등 점등도 없이 그냥 앞질러가는 근본 없는 운전은 참으로 불쾌하더군요. 더군다나 동호회 스티커+아이가 타고 있어요(영문) 까지 붙이고 다니면서.. 동호회에 계신 선량한 운전자 분들에게 먹칠하시는 겁니다. 명절이니 상품권 선물 보내드리겠습니다.
p.s 교차로에서는 신호 준수 정차(급똥이 아닌걸로)... 근본이 없더군요. 영상이 더 위험한 상황입니다. 추월시 시야확보가 안됩니다. 운전 과신인가요?
지하차도 나오자마자 합류되는 곳이라 서행할수 밖에 없는 곳입니다. 차도 나오자마자 좌측 보면서 우측까지 확인하고 통과해야 되는곳입니다.
양보도 거의 안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차가 안온다고 해도 저 구간에서 저런식으로 추월하면 안되죠~~ 몇 미터 전방에 신호등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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