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같이 다니는데 별개로 봐야 됩니다.
1차로 정속 주행하는것과 과속은 별개로 봐야 됩니다.
과속충은 1차로 2차로 3차로 안따집니다.
그냥 이리 저리 알아서 댕깁니다 칼치기도 하고 분리대도 들이박고 그냥 알아서 댕깁니다.
1차로 정속충들은 뒤에 기차가 되던 말던 소방차가 붙던 앰블런스가 붙던 말던 그냥 정속 주행 하며 댕깁니다.
이걸 놓고 같이 말을 하니 답이 없는겁니다.
그냥 별개로 따로 이야기 해야 됩니다.
교사블 명언 있지 않습니까?
"나보다 느리면 병신이고.. 나보다 빠르면 미친놈이다"
1차로 그냥 드가지좀 마시고 들어갔으면 볼일보고 좀 비우세요.
3.4차로에서 놀죠..
머 길막 되서 추월 못하는건 그냥 천천히 가면 되는데요.
문제는 쏘시는 분들이 아예 없는게 아니라서.
아슬아슬 칼치기. 빠짝 똥꼬 붙기 등이 계속되면 뒤에서 대단히 불안해 지거든요.
어찌됫든 어떻게 공간 생겨서 그차들 다 빠져나가고 나면.
저도 빠져나가서 1차선 차 앞에서 일명 10년전 이야기로 이빨빼기 돌입합니다.
브레이크,악셀 모두 놓고 초저 감속 모드인데요. 그차가 짱나서 2차선 빠질때.. 계단형으로 공간 만들어 뒷차들 틔어주고. 도주하는 스타일입니다..
1차선 들어가봐야 별로 빠르지도 안해요 ~~
근데 안하는 이유가 궁금함.
전 둘다 단속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