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대한 사과문과더불어 로드뷰를 첨가하여 다시금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http://m.bobaedream.com/board/bbs_view/accident/471710
안녕하십니까 보배드림 회원여러분.
교통사고 피해로 인하여 수소문을 하는도중 아는 지인께서 이곳에오면 많은 도움을 얻을수있을것이라는 말에 오게된사람입니다.
교통사고 일시는 2015년 10월 31일 새벽4시 51분경입니다. 상당히 오랜시간이 지났고 저 위에 첨부된 진단서가 해당사고로인한 피해상황입니다.
사고상황은 야간 사거리에서
그림판으로 대략적으로 해보았습니다만...이렇습니다
차가 달리는것을 보았으나 꽤나 빠르게 속도를 내고있기에 직진하려나보다하고 무심코 건넛으나
건너는도중 갑자기 급커브로 길을건너던 저를 치엇고 잠깐 정신이날아갓는지 껏다켜졌단 느낌으로 바닥에서 눈을떳습니다.
사고낸사람은 차를세우고 내려서 담배를물고 쌍욕을 하더군요. 그러더니 저를 불러서 자기 차타고 병원을 갈것인지 구급차를 불러줄것인지를 묻고 저는 비명을지르면서 구급차를 불러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리곤 구급차가 도착을하여 들것에실려갓고 그대로 응급실에서 급한대로 골절부분맞추고 입원절차 진행했습니다.
당시 사고에대한 의문점이 상당부분있습니다.
1. 사고 난 이후 교통사고 담당형사가 정해지기까지의 기간과 과정
한달쯤 되가도록 담당형사가 정해지지않아 직접 경찰서에 전화해서 수소문을해보니 접수가안되있다는듯 말을하더랍니다. 알고보니 사고가 발생한지점이 동과 동의경계지점이라 관할부서로 전해지지않았다고 하더군요
사고난지 22일이 경과(직접 경찰서에 전화해서 알아보고 난 후) 담당이 정해지더군요
이해가 가지않는 일처리입니다;
2. 병원측의 과실
교통사고 이후 몸이 어떻게되있는지 알고싶은데 병원측에서는 교통사고이후 바로 정밀검사를 하지않는다고 경과를 지켜보면서 한다고 하더랍니다. 정말 화가나는부분인데 허리부분에 통증이 너무심해서 하소연을 매일같이한결과 사고후 입원한지 3주만에 허리부분MRI를 촬영한결과 골반골절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동안 그쪽부분에 물리치료까지 받앗는데 상당히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3. 상당히 이른 퇴원
진단서에는 7주라고되어있는데 사실상 두달이넘는기간동안 입원생활을 하였습니다.
저 병원에서는 한달이지나서 나가라고하더군요. 거의 반강제적으로 나가게됫는데 어찌 걸어다닐수도없는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곳저곳 수소문해본결과 타지역 의원에 입원이 가능하다하여 그쪽에 입원하고 한달을 더 입원치료받았습니다.
4. 사고 후 후유증
사고난 후 여러가지 후유증에 시달렸습니다.
첫째로는 눈만감으면 떠오르는 교통사고장면. 실제로 길가다가 차가 오는것만보이면 숨이 턱막히고 패닉상태에 빠질정도입니다
둘째로는 손과 팔부분의 경련, 저림, 떨림증상이 사고 후 2주차부터 발발하였습니다
사고난지 2년이 지난 지금도 이 증상때문에 합의를 보지않고 계속 치료중에잇습니다만
그 어떤 검사를 하더라도 뚜렷한 이상증세가 보이지않아 계속 보험사와 시비중에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이 증상으로 처방받는약은 마약성 진통제이며 소견서에는 방사형 통증이라고 지속적인 약물치료를 요한다 되어있습니다.
셋째로는 교통사고 이후 당시 골절되었던 부위들이 날씨변화에따라 미친듯이 아프고 시립니다.
특히나 골반에서 허리와 다리, 팔부분이 비만올거같으면 시리고 아프고 쑤시고 정말 미치겠더군요
이 증상들 역시 어떠한 검사에서도 이상소견이 발견되지않았습니다
단지 이 부분들에대하여 현재 대학병원에서 자동차보험으로 치료와 약을 받고는있습니다.
5. 사고 후 합의와 대처
담당 보험사가 총 세번이 바뀌었습니다
처음 보험사는 합의금액을 말같지도않은 액수(130?)을 제시하였고
두번째 보험사에 이르러서는 500을 제시하였으나 아직까지 이러한증상이 있으니 합의는 못보겠다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시일이 지나서 연락이오는데 700을 주겠답니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지금 합의를 보지않으면 이 돈은 나중에 없을것이다' 라고 하더군요
그러나 저는 그 당시나 지금이나 똑같이 위와같은 증세에 시달리고있어 합의를 보지 않았습니다
세번째 보험사는 지역 보험사센터장이라고 하더군요
만낫을때 이런저런이야기를 하면서 이젠 줄수있는 금액이 없으며 과실비율또한 8:2로 되었다고 하더군요
처음 사고당시에 과실비율은 9:1이엇습니다. 물론 보행자입장인 제가 1입니다.
야간사고에 11대 중과실 무엇하나 걸릴게 없다고 하더군요
시일이 너무나도 오래 지낫고 딱히 수술을한것도아니고 현재 증상에대한 진단서와 교통사고와 인과관계를 입증할수없다면서
피해등급을 매기는데 단순 골절만있어서 최하등급이며 이제 줄수있는돈은 200만에 불과하다고합니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이전에 합의금액을 천만을 달라했으면 줫다 라는식으로말하는데
막말로 저는 천만달라고했습니다. 그때는 분명히 안된다고하였고요
세번째 보험사와 이야기를 나눈 후 접점을 찾지못해 심란한마음에 집에와서 금융감독원에 연락을하여 자문을 구하였습니다.
그러더니 그쪽에서도 절망적인답변만을 내놓더군요
대략적으로 요약을하자면 그때 700이라는 돈이 향후치료비를 포함하여 나오는금액인데
사실상 이거는 보험사측에서 줘도되고 안줘도 되는돈이다. 만약 소송을 하더라도 이 돈은 받을수없고 판사가 코웃음칠거다
라고 합니다.
여기까지가 교통사고로인한 현재 진행상황입니다.
너무 장황하게쓰고 정리조차못해 가독성이떨어져 읽기 불편하실까 심히 우려됩니다만
읽어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말씀드립니다.
저는 저 교통사고로인하여 직장마저 잃었고 매우 힘든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지금이야 어찌되었든 다시 일자리를 구했지만 후유증때문에 일을 제대로하기 힘든상황이기도 합니다.
언젠가 한번 사고낸사람과 통화를한적이 있습니다.
여린마음에 그사람에게 부탁을 하였습니다. 다른건 다 되었으니 진심으로 사과한마디정도 할수없겠나 라고 물었으나
돌아온건 모진말에 쌍욕뿐이었습니다. 정말 그때는 억장이무너지고 홧병마저나더군요
지금심정으로는 찾아가서 똑같이해주고싶은 마음뿐입니다.
앞으로 저는 어찌해야할까요?
이 글에대한 사과문과더불어 로드뷰를 첨가하여 다시금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http://m.bobaedream.com/board/bbs_view/accident/471710
2년이면 치료 종결로보고 향후치료비가 지급안될겁니다. 합의금200도 많아 보이네요.
글쓴이분 다친것보다 차량운전자가 불쌍해집니다.
글쓴이가 애초에 무단횡단을 안했으면 이런 사고는 없었겠고
운전자에게 사과를 받고 싶었다고요? 오히려 글쓴이가 운전자에게 사과를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이래서 무단횡단자에게는 조금의 동정심도 느낄수가 없네요.
차주분 생각에 진짜 안타깝네요...;;; 야간에 무단횡단 했는데 8:2라니 진짜 내가 다 막막하다...와....
참나
걸리지않는다면 글쓴이가 무조건 잘못한건데 차주에게 사과를 받고싶다고? 장난합니까.
합의를 너무 미루셨습니다. 다친것은 안타까우나 소송하셔도 받을 돈이 없을겁니다.
쾌차하세요.
이런사람 만날까봐 걱정이네요...
본문이랑 댓글단거 보니까
대충 어떻게 생겨먹은 놈인지 짐작간다.
어그로 성공했네
제정신이 아니면 위에처럼 합의 못할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8:차량2 라면 글쓴이본인이 가해자임. 교통사고 가해자로써로 바꾸시길..
김여사보다 더한 인간일세
양심도 없고...차주분이 불쌍하다
근데 무단횡단 제발좀 하지마세요.
본인도 다치지만 남의 인생 망치고 2-3차 피해자 만듭니다.
제발좀요~
무단횡단해놓고 뭐가 아쉬워서
내 안타까운사람이네 어찌네
하소연하고있는건지? 차주는
욕할만한 상황이지 뇌없는사람
재수없게 쳐버린거니..쯧쯧
지금까지의 상황을 예기해서 최대한 합의를 보시는게 낳을듯합니다.
이미벌어진 일이고 되돌릴수없으니 앞으로의 일만생각하시고 빨리 몸건강해지세요.
그리고 무단횡단을하면서 "차가 알아서 피해가겠지"라는생각 하다가는 큰일납니다.
사고는 한순간 후회는 한평생이라 했어요~안타깝습니다.
직접 차구입하셔서 운전해보면 왜 이런
댓글들이 나오는지 아실겁니다...
결과가 안좋아서 속상해하지 말고 그결과에
과정도 생각해보세요...
저같으면 그운전자에게 사과하겠네요...
그운전자가 똥밟았다고 다들 생각합니다
여기 보배에 자가운전자들은요...
다시금 글 작성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상한 사람들이네
차가 잘못이구만!!!
다시금 글 작성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주 도로에서 보조 도로로 들어오는 곳에 횡단보도도 없고 30미터 앞에 과속방지턱만 보이는데
중앙선도 없고 차선도 없는 이면도로에서 무단횡단이라뇨?
닥치고 무단횡단으로 치부하는 분들 자제 좀 하시죠.
저 길은 무단횡단에 해당되지 않는 이면도로로 봐야 맞을거 같습니다.
배댓글이 중요함을 다시금 느낍니다.
2년 치료 받고 있는데 합의금200 이 많다니 하는 헛소리를 하니 보배 수준이 낮아졋나봅니다.
그리고,상식적인 주행으로 보기 힘드네요. 전혀 속도를 내서 코너를 돌수 있는 곳이 아닌데
크게 다쳣다니 의아합니다.
많이 다치시고 후유증도 심한 것 같네요.
다친 게 억울해서 피해 보상금이라도 최대한 받으셔야 됩니다.
저는 무릎 연골 파열로전치6주 부상을 입었는데
보험사에서 처음에 300만원 부르더니
400만원 주겠다고 하다가 선심쓰듯 450만원 주겠다고 하길래
손해사정인에게 의뢰했더니 의뢰한 지 보름만에 1210만원에 합의했습니다.
저도 합의하기 까지 1년 4개월이 걸렸고 그간 연골수술할 때 입원 한차례(3박4일)와
통원치료 약200회 정도 받았습니다.
사고났던 그 시기가 온 나라가 메르스로 들끓을 때라 제가 통원치료 받겠다고 했습니다.
이제 사고난 지 2년 4월이 됐는데 아직도 무릎에 통증이 있고 계단 내려오는게 불편합니다.
장해등급은 나오지 않지만 평생 후유증은 남는다고 하네요.
얼마 못가서 "펑...." 할 각....
"세상엔 아무도 내편이 없군...모두 쓰래기들 뿐이야..." 하면서...
글쓴 회원님...
본인 나름대로는 어려움을 피력하기 위해 요즘 뜨는 보배의 힘을 빌어서 어떻게 해 볼 심산이었을 듯 한데...
이 수많은 댓글들 보고 다시한번 본인의 행동을 돌아보길 바랍니다..
진짜 염치없네 2년동안 치료 쳐 하고 돈 더 뜯을 궁리를 하고있는건가?
하고난 곳이 생활도로로 보여지고(폭 9미터 이하) 이럴경우 글쓴분이 피해자가 되는게 맞지않나요?
경찰에서 교통사고 사실원 확인 발급받으실때 어떻게 나오셨나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