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밤 11시 반 되서 신랑 퇴근했는데 술 먹고 대리 불러 왔어요
근데 거주자우선 우리 자리에 떡하니 대있는 흰차
전화해서 빼주십사 좋게 말했더니 상대도 10분안에 온다고 했어요
대리기사님 더는 기다릴수 없다고 다른곳에 대주시고 가셨어요 ㅜ
이 날 기온 떨어진 날이라 되게 추웠는데 15분 기다렸는데도 안왔어요
다시 전화했더니 오고 있다고 하고는 20분도 훨씬 지나서
굉장히 느린 걸음으로 2놈 1년이 어슬렁거리며 도착(셋다 존못)
사과 한마디 없이 신랑을 슥 스캔한 후 짜증 난다는 듯이 차를 빼더라구요
신랑이 저보고 절대 나오지 말라고 해서 저는 옥상 가서 구경했어요
(혹시 몰라 한손에 벽돌 집어 들고 구경 하고 있었음)
신랑도 술 먹고 대리 불러 왔기에 저한테 주차하라고 했어요
내려가서 주차하려다가 열 받아서 그 2놈1년 뒷통수에 대고 들으라고 말했어요
"누구야? 저 사람들이야? 보니까 남의 자리에 대놓고 늦게 오고 사과도 안하더만. 왜저래?"
제 말 듣고 존못인 2놈1년이 지들 집앞에 서서 저희를 야리대요?
신랑이 주차하면 바로 신고 넣으려고 똑바로 쳐다보면서 제가 주차 완료할때까지
당당하게 야리고 있더라구요
아오 진짜 가정교육 어쩌구 들먹이려다가 꾹 참았어요!!
신랑이 빡쳐서 그것들 술먹고 차뺐다고 경찰신고 했더니 경찰차 4대 옴
무슨 csi야 ㅋㅋ
신랑이 소리치며 신고하는 소릴 들었는지 "미안해요" 문자 띨렁 옴
약 오르는 건 그놈새키 음주측정이 나오긴 했는데 수치에 못미쳐서 훈방 됐다는거
상노무 새키들
경찰 왈,
" 그러게 남의 자리에 차 대놓고 한참 있다가 나타나서
미안하단 말도 안하고 왜 그랬어요
사과라도 한마디 했으면 저 분이 경찰 부르고 그랬겠어요?"
라고 2번이나 그 놈한테 말했으나 끝까지 사과 안하고 킬킬 웃고 담배피고 침 뱉고 아주 세상 당당함
(침 뱉을 때 혀를 자르고 싶었음)
음주측정 할 때도 지 친구놈이랑 같이 나와서는
"야, 일루 오라그래. 측정하게 나 있는데까지 짭새더러 오라고 하라구"
이 지랄 떰
그러더니 경찰분들 있는데로 불려가서 측정하대요 ㅄ ㅈㅂ
아 진짜 니미가 누구니? 니미 면상좀 보고싶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이말도 못하고 꾹참았죠 뭐 ㅜ
차 빼랬더니 술 처먹고 와서 차 옮긴 자리가
주차금지 딱 써있는 곳 ㅄ ㅈㅂ놈
빨간 화살표- 측정기 부는 ㅈㅂ새키
녹색 화살표 -옆에서 지 친구 거드는 더 ㅈㅂ새키.
이 새키 지 친구 쫓아 나와서 못생겨먹은 눈깔 희번덕거리며 신랑 갈구더니
옥상에서 구경하는 저한테도 ㅈㄴ 야림
저도 쫄지 않고 정지화면마냥 눈 더 크게 뜨고 힘껏 야려줬어요
아새키들 눈깔딱지를 확 뽑아삘라
차 뒤편 동떨어진 사람 두명 신랑과 동네 여사님
신랑한테 자초지종 물으시더니 쟤네들 향해서
" 뭐어~ 그랬어? 저것들 미친 또라이들 아니여~?!"
하고 들어가심 ㅋㅋ
자리 찾은 우리차
회식하고 늦게 퇴근해 피곤해 죽겠는데
저 새키들 땜에 거의 새벽 1시 다 되서 집에 들어오고
사과도 못받고 처벌도 안받고 술 처먹고 운전했지만 수치가 미흡해 훈방조치 되고
신랑 그날 잠시간 놓쳐서 뜬눈으로 지새우고
아우!!
저것들도 보배 하겠죠? 했음 좋겠어
이것들아, 이거 보면 반성해
훈방 됐다고 담에 또 음주운전 하지 말고 알았냐?
글고 남이 돈내고 쓰는 자리에 차 댔으면 와서 사람 얼굴 보고 사과는 바로바로 해라
담엔 바로 견인할거야
대충하는 사과라도 바로바로 하라구. 이런 기본도 안배웠니?
일부러 어슬렁거리고 늦게 나타나서 사과도 안하고 되려 짜증 난단듯이 행동하지 말라고
늬들이 가해자면서 피해자한테 갈구고 협박조로 눈깔 희번득거리면서 담배 꼬나물고
더러운 침 탁탁 뱉지 마라고~
그러면 강해보이는줄 아나, 걍 드러워 보이고 배운거 없어보인단다
느들 같은거 싸질러서 내놨다고 느들 부모가 욕먹는다고 어?
그리고 2놈이랑 같이 있던 1년!
생긴것도 시골쥐같이 생겨서는 뭘 눈깔딱지 빠져라 야려싸냐 이 멍청아
맘보가 그모냥들이니 느들이 다 못생겨먹은게지
신랑은 다음날 일찍 정출근하고
저것들은 노가다하는 사람들이라 다음날 쉬는것 같고
아주 열딱지가 뻗치더라구요
복수할 기회 노리고 있었는데 저것들 이사 간 것 같아요
저것들 사는 집 근처, 저것들 층수에 사다리차 들어오고... ㅜㅜㅜ
결론은 복수 실패
뭔가 ...참 힘들게 사시는듯
그리고 글쓴이 못생겼죠? ㅋㅋㅋ 외모이야기하는거 보니 돼지씹창 가능성 99프로
일을 크게 만드는 수타일
저 학생들이 잘못한것 맞지만 괜한 부모님까지 들먹이며 욕하는 당신에게 감히 딱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그러면 강해보이는줄 아나, 걍 드러워 보이고 배운거 없어보인단다"
당신이 한말입니다.
아님 조두순이는 참 한심하네 여자가 저틈에끼면 남편은술먹었고
퍽이나좋겟다 넌 마누라있음 저상황에 꼭 낑기라해라
오후6시~다음날아침9시 이렇게 두개 있고
전일제 24시간
2종류로 되어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전일제가 없는 지역도 있습니다
결론은 사과 못받은게 열받아서??ㅡㅡ
일상생활 가능한지 의문이네요
다음부터는 차주와 직접통화 하지 말고 바로 공단에
전화하세요 메뉴얼에 써있습니다
주차해도 되잔아요 꼭 저렇게해서라도
시비걸필요까지는 주차공간은
명백히 따지면 자기땅도아니면서
그저 매일주차하는 자리기 때문에
이해하고 편리봐준다는 사실을.
위에글쓴이는 참나 ㅎㅎㅎㅋㅋㅋ
자기얼굴에 똥처바르는 글쏨씨.
와 오랜만에 보는 표현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뭘 야려 *_*
원래 똥은 똥끼리 모인다고 합니다 중력같이 서로를 끌어들인다고 하죠
수준이 보이네..
11시 30분도 믿을 수가 없음
효력시간이 지나고 이런건 아닌가 싶기도 함
내돈내고 주차하는곳인데
천만 다행이다
주둥이가 걸레구나
남편 정말 불쌍하다 ㅠ
무개념한테 욕좀 쓰면 안되나요?
글쓰신분이 열라이쁜 얼굴로 인증했다면 다 추천 할거면서
역시 보배이중성
교양의 수준이 들어나는게 맞네....
세상 빡빡하게 산다고 즐거워지는거 아닙니다!
그리고 복수요???
진짜 무서운 사람일세... 뭘로 복수하려고 했던가요??
작은 문제를 큰 문제로 만들면 서로의 신상에 좋을거 없어요!
님이 굉장히 똑똑하다 느끼겠지만 진짜 똑똑한 사람은 큰일도 조용하게 처리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불법주차가 잘못한건 맞지만 법적으로 해결하면 되거늘... 거기에 복수란 말까지!!!
불법주차 차주도 문제지만.. 님도 상당한 문제가 보입니다!
국영수가 우선이 아니라
인성이 우선이어야 합니다
동종차량으로 새로 구입한다고 글적었던데
그때차량이 비엠이였는데 지금 우리차라고
얄팍하게 찍어서 올린사진은 아무리봐도
비엠은 아닌거 같은데요..
이건 그냥 친구들 카톡방에서나 썰푸는 수준인데 ㅋㅋ
글에서 궁핍함이 느껴지긴 처음이네...ㅉㅉㅉ
님 그리 표독하게 살지마요
인생 그리 살면 본인만 힘들죠
중딩이 쓴건가..ㅋ
자전거보면 깔아버리고 싶네 자라니들 뒤졌으면 좋겠다 이딴말 쳐하면서
얘들 제정신이 아니구나 ㅋㅋㅋ
글속에 인간성이보인다
그리고 양쪽다 똑같은 인성이신듯..
신랑이 있으니 옛날에 같이 놀던 무서운 오빠들도 못부르겠고..
이런데서 화나 풀어야지 뭐.. 무서운 언니일세..
48개월 할부로 차 한대 뽑아서
튜닝이나 하려고 알바 하며 사는 인생들일 거임...
그러다 할부값 감당 못해서 결국
1년 타다 중고로 팔거임...
잼나게 읽어주시면 될것을 댓글들이 참 거시기 하네요.
젊은 애들이 물론 그럴수도 있는것이고.
아내가 남편 지킬 요량으로 벽돌(?)...표현도 귀여울뿐이고.
다들 너무 진지가 심각한 세상에 사시는것 같습니다.
재미지게 웃고 읽었는데 다들 너무 민감하게 반응들 하시네
글쓴님 필력 멋집니다^^
평소에 제가 알던 보배 댓글 분위기하고 되게 달라서 희안하네요.
블박 올라오면 외모 품평질 하는 댓글도 꽤 많이 봤던 것 같아서요...
왜 이 글만 이렇게 분위기가 다른건지 의아함..
인성이 개 아웃이네......참 인생 자뻑으로 어렵게 사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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