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만 올렸었는데요.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473843&rtn=%2Fmycommunity%3Fcid%3Db3BocjBvcGhyM29waHFnb3BocW1vcGhxcG9waHFrb3BocXJvcGhxOW9waHFxb3BocjVvcGhybQ%253D%253D
블박첨부해서 올립니다.
제가 가해자이고 마디모를 신청하게 된 계기는
직진하고 있는데 우측에서 편의점 트럭이 유턴하면서 직진하는 길목을 막고 정차해버리는 바람에
좌회전해서 가려하다 좌회전 각이 안나와서 후진하다 난 사고 입니다.
제가 후진하다가 직진하는 차량의 조수석 문짝에 충돌하였습니다.
상대방은 당신 과실 100이니 대인치료까지 받겠다하더군요.
그냥 대물만 물어주는 조건으로 대인치료 안받으면 안되겠냐고 하니
상대방은 무조건 대인도 받아야 하겠다고 고집했습니다.
제 보험사에서도 하다하다 안되는지 상대방 과실도 물으려고 상대방 보험사랑 얘기하는 도중
상대방은 과실 잡히기 싫다고 경찰에 사고 접수하였습니다.
저는 기왕 이렇게 된거 범칙금 + 벌점 나오니
대물 100으로 잡고 대인관련은 마디모 신청하겠다고 보험사에 얘기했습니다.
상대방은 그런 내용을 전해들은 후 바로 대인치료 안받고 대물만 받겠다
대신에 그간 치료비만 물어달라고 했습니다.
더이상 역이기 싫어서 그렇게 해주겠다고 했지만 마음한구석이 찝찝하네요.
처음엔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합의금 뜯어내려고 작정하는거보고 미안함 마음이 가시네요.
건보 민영화가 먼지 체험 시킬수있는 기횐데요
원래 없는것들은 구더기 근성이라,
추하다...추해....
몇푼 뜯어먹겠다고....
돈이 그리 궁하나
피해자 입장에서는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죠.
입장 바꿔서 뜬금없는 사고에 얼마나 짜증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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