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23시부터 11월 16일 14시 사이에 벌어진 일입니다.
경찰에 신고는 했고.. 차 옆면을 치고 간거라 블박에는 찍히지 않았네요.
시에서 운영하는 치안방범용 씨씨티비가 차에서 30미터 정도 떨어져 있어요.
경찰아저씨 왈..
흰색 승용차가 좌회전 하면서 치고 간거같다.. 그러네요.
일단 블박 sd카드는 제출했고 공문 띄워서 내일 오후쯤 이동네 씨씨티비 다 돌린다네요.
저거 판금도색하려면 얼마나 드나요?
차종은 그랜저hg300입니다.
그리고 보기 싫으니 일단 자차 처리하고 범인이 잡혔을때 구상권을 그쪽에 청구하는것도 괜찮나요?
중고지만 산지 8일만에 이런일을 당하니 황당하네요.
보배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혹시 고양시 화정동 단독주택단지 사시고 사고현장(현대자동차 옆 우판사판)과 가까운 곳의 회원 계시면 블박 부탁드려요.
큰 사례까지는 어렵지만.. 술 한잔 사겠습니다.
그리고 물피도주는 벌금나오구요.
잡을 확률은 높나요?
경찰에서는 80퍼센트 정도 얘기하는데..
못잡으면 독박쓸까봐서요.
도색만 해도 괜찮을까요? 운전경력은 7년정도 됐고 무사고여서 이런게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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