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1일 8시 50분경 동부간선도로에서 성수대교방면 출구로 가는방향에서
응봉교 아래에서 3중추돌 블랙박스입니다.
앞에 차가 막히는상황에서 첫번째차는 잘 정차하고 두번째차가 무리하게 안전거리 확보하지 않은 상황에서 끼어들어서
급브레이크 밟으면서 첫번째차량 추돌 후 세번째차가 두번째 차량간의 거리 확보안되서 박은거라 생각됩니다.
이럴땐 보통 3대의 차량중 과실비율은 어떻게 될까요???
혹시라도 세차량운전자 분들중에 보배하시는분이 계시실까봐 블박영상 올려드립니다.
바쁘신분은 25초부터
가운데 액센트(?)가 끼워들며 앞차추돌,이후 코란도가 추돌...
검정suv는 사고와 전혀 관계 없네요...
과실은 가운데 차가 대부분 가져 갈 듯 합니다...
특히 성수대교방면 출구쪽에 끼어들기는 뭐 말할것도없구요,,,
영상 잘 봤습니다.
스포티지도 보면 앞차가 브레이크 밟으니깐 비상등 키면서 감속한것 같고
캡티바?윈스톰?이 그 뒤에서 멈췄는데, 엑센트가 차선변경 하면서 쿵 하고 박았고
코란도는 엑센트가 끼어들어서 쿵했고, 갠적으로 안나도 될 사고인데
엑센트 차주때문에 사고 났다고 보여지긴 하네요.
엑센트가 끼어들기만 안했어도, 코란도 멈췄을것 같거든요.
후방영사봐도 코란도는 안전거리 잘 지키고 오고있거든요
끼어들기 없었고 앞에 차량을 정체네요.
조급충의 특징은
- 과속
- 와리가리
- 똥꼬
- 1차선 정속주행에 광분하는 인간 (2차선 안전운전하다보면 신경 쓸 일이 별로 없어요. 과속충이나 신경쓰이지)
이지요.
2번차도 차선 변경 완료 됐구만. 코란도가 냅다 달렸네
프레임의 대명사 란도한테 박히는데...
운전도 답답한데 그걸 또 구경한다고 겁내 안가네
박치기 잘하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