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ann.nate.com/talk/339558365
주차장에서 빈 자리가 있어서 들어 갈랬더니 아줌마가 자기 남편이 댈 자리라고 안비켜 줬다는 내용..
댓글들에서 의견이 갈리는거 같음.. (대부분은 자리 맡은 사람이 잘못이다.. 라는 의견인거 같긴 함)
제 생각엔 뒤차가 밀려서 거기를 이탈했으면 그 자리는 무효이고
타이밍 맞은 사람이 대는게 맞는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http://pann.nate.com/talk/339558365
주차장에서 빈 자리가 있어서 들어 갈랬더니 아줌마가 자기 남편이 댈 자리라고 안비켜 줬다는 내용..
댓글들에서 의견이 갈리는거 같음.. (대부분은 자리 맡은 사람이 잘못이다.. 라는 의견인거 같긴 함)
제 생각엔 뒤차가 밀려서 거기를 이탈했으면 그 자리는 무효이고
타이밍 맞은 사람이 대는게 맞는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람 백날 서있어봤자 차가 먼저입니다.
아줌마한테 양보해주고 다른곳 찾아가야할듯 보이네요.
거기서 싸워봐야 서로 피곤해 질듯 하니...
아줌마한테 양보해주고 다른곳 찾아가야할듯 보이네요.
거기서 싸워봐야 서로 피곤해 질듯 하니...
아주머니 말대로 차가 나갈때까지 기다린뒤
주차를 하려 했으나 뒤에 차가 밀려와
한바퀴 더 돌고 있는 상황이라면...
저게 맞는듯 한표요
님 생각이 옳다고 남까지 비판할것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막 나가려는 자리인데 그거 기다리다가 양보한다고 한바퀴 돈다? 몇번 써먹고 통한 수법같네요.
곧 빠질자리 잠깐 대기한다고 뒤에서 뭐라 그럴사람 없을터.
물론 들어온 차량 순서대로 주차하는게 맞는거겠지만
아줌마가 버티고 안비켜주는데 싸울겁니까?
힘으로 끌어내기라도 하실려구요?
원칙도 중요하지만 현실을 무시할수는 없잖아요.
행태는 뭐냐? 저 아줌마보다
니 댓글 행태가 더 어의없어.
네 표현력이나 한탄해
그냥 예의, 매너의 문제 인 듯.
선입선출.
first come first served.
저라면 그냥 얄밉지만 다른곳 찾아보겠습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행동 하면 되는거지.
어떻게 그게 맞는거냐면서 비판하는 댓글은
뭥미??
저는 저렇게 맡아두는 행동은 못할 것 같습니다....;;;
전 그냥 비키라고 함
주식이랑 별반차이없음 타이밍 노치면 그걸로 끝임
근데 굳이 싸움만들 문제는 아님...
앞차보다 빨리뛰어 잡으란건 아니고 먼곳에 자리보였을때임 ;;
그렇다고 누가 와서 서있다고 짜증내진 않음 한발 늦었네 하고 말지
차안에 있는사람 보단 추운날이나 더운날 발로 뛰는 사람이 고생이지뭐ㅋㅋ
헌데 위상황은 자리있어서 댈려고하는데 뛰어와 새치기한거면 잘못된거고
자리 내꺼요~ 하면
핸드백 집어 던지고 앉던가요?
그냥 그러려니 속으로 욕하고 서서 가고 말지.
위 상황에선 그나마 진짜인지 아닌진 모르겠으나 차가 밀려들어와서 그런거라고
애기라도 하는구만.
사람 백날 서있어봤자 차가 먼저입니다.
돌다가 자리 나니 내려서 거기 서 있었겟죠.
빠지는 차 비켜주고 한바퀴 돌고 오는거구요.
그리고 만약 혼자 차를 운전하는 상황이라면 동승자보고 자리맡아놓으라고 하지못할 상황이면 계속 뺑뺑이 돌아야 합니까??답변 부탁드립니다.
영화관 같은 경우엔 지정좌석제 아님요?
먼저 좋은자리에 가방 놔두고
화장실 가따 온거랑 뭐가 다를까요?
하지만 아줌마랑 싸우는게 싫어서(이길 확률 0%-소리만 빼액빼액) 그냥 딴데 주차 합니다.
똥이 더러워서 싫지, 무서워서 싫은건 아니니까요.
비상등켜고 서있으면 저사람빠져나간다음에 주차하려나보다 하고 지나쳐갑니다.
자리를 맡는다는 비상식적인 행동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서로 양보하고 이해해야지 뭐...
작성하고서 잠깐 일하다가 다시 와서 봤는데 엄청난 논쟁이 되고 있군요.
원칙적으로는 사람이 맡은 것은 무효라는 것이 저도 동감하는 바이며
이에 "상황"이나 "유도리" 또는 "양보" 등의 변수가 있긴 하겠지요..
뭐.. 풀리지 않을 문제일 듯 합니다.
아줌마들 자리맡고 서있으면 뭐라해도 안비킴
아몰라 우리차댈건데 왜그랭 시전
아줌마 안비키고 서있는데 밀고가서 댈수도없고 걍 딴데찾는거죠
얼마전에도 이런경우 봤는데 아저씨들이 막 뭐라해도 아줌마 아몰라 우리아저씨 곧 올꺼야 하면서 막고서있음
하지만... 다른데 댈 수 있다면 굳이 싸울 필요도 없죠.
그건 그 아주머니가 맞아서가 아니라
골치아프기 싫어 피하는 것일뿐.
스스로 비매너인건 알았으면 좋겠네요.
지키긴 뭘 지켜??그럴거면 주차장 입구에 마누라 내려주고
오버로드 마냥 뛰어다니면서 먼저 뛰어가서 자리 잡아놓고 전화하라고하지 왜???
저도 얼마전에 똑같은 일이 있어서 아줌마한테 그랬어요
나:주차칸에서 뭐해요??
김년:지금 한바퀴돌고 올거에요
나:이봐요 먼저 차대는 사람이 임자지 뭔 헛소리하는거요?나와요 얼른!!!
김년:아...@#%#$^%^%&%(외계어 하길래 쌩깜)
그리고나서 바로 후진주차 해버렸음
나중에 카니발 한대 오더니 운전석에 또다른 김년 운전중...나랑 눈싸움 함
내가 가만히 서서 주머니 손넣고 째려보니 걍 갈길 감
주차장에서는 말그대로 주차장인데 사람이 자리는 잡는게 말이나 됩니까?
여기가 무슨 지하철이나 버스도 아니고 차로 이동하는 공간에서 사람이 뭔 지랄이야 지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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