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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47834
지갑을 도난당했습니다.
도난 당한 지갑에 있는 카드로 남동구 한 편의점에서 30만원어치 담배를 사는 장면이 CCTV에 사진이 찍혔습니다.
현재 인천 연수 경찰서에 접수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혹시 이 얼굴 아시는 분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갈색 모자쓴 사람입니다.)
범인을 찾게 되면 후사 하겠습니다.
연락처 010-5061-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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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제가 신고했다는것만 비밀보장 해주신다면... 답글 주세요..
봐야하냐고 우기시면 100% 보상받을수있는데 그냥 적정선에서 받으신거같아요 쩝..
어떻게 주운 지갑에서 카드를 쓰냐... 차라리 현금만 쓰던지.. 멍청하게 곧 잡히겠군...
만약 제가 신고했다는것만 비밀보장 해주신다면... 답글 주세요..
근데 원래 저런짓 할사람인가요?
근데.. 담배를 저렇게 30만원치사면.. 매장내 담배일일재고에 문제생기는데...지슈퍼인거 같은데 담배를 그것도 30만원치나.. 아무의심없이 그냥해주네요..;;;; 저슈에엔 저렇게 보루로 사가는 손님들이 많을려나...?
사건당일 술을 마시고 술집에서나와 주차해 놓은 곳으로와서 차에타고 새벽4시경 마지막으로 친구와 통화를 하고 차에서 잠이들었습니다.
대부분 술을 마시면 대리운전을 불러 집에가는데 그날따라 차에서 눈 좀 붙히고 아침에 들어가려고 했던게 화근이었네요.
창문은 운전석,조수석 1센치 정도 열어놨었구 지갑은 운전석 도어트림에 꽂아 놨었습니다.
처음에 확실히 도어락을 모두 걸어놓고 잤었는데 술을 마시다보니 중간에 침을 뱉으려고 문을 열었다 닫고는 도어락을 해제한체 그냥 잤나봅니다. ㅠㅠ
술을 좀 마시긴 했지만 인사불성이 될정도는 아니었구요.
차에타서 도어트림에 지갑 꽂아놓고 친구와 통화했었던것까지 모두 기억하지만 주간에 생활하는 사람이 그날따라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잠이들어서 인지 차문여는 인기척을 못 느꼈다는게 참 한심할 따름입니다.
안그래도 지갑 도난 당하고 주위에서 욕 많이 먹었습니다. 술마시고 왜 차에서 잠을 자냐고...
정말 남의 일이 아닐 수 있습니다.
회원님들도 되도록이면 차에서 주무시는 일 없도록 하시고 안전운행 하시기 바랍니다.
보배등 인터넷에 올리셔서 수배하면 잡힐확률 좀 높아짐니다.(잘하셨쨰요)
참고로 저곳 편의점(카드가맹점)은 카드결제금액의 100% 다 받지못하고
55%~80% 정도 보상받습니다.(보통 70%~75%)
카드주인이신 글올리신분은 카드사에 전화하여 본인이아닌사용금액에 대하여 전액
보상하지않으셔도 됩니다(도난사고 금액 전액)
참고하세요
꼭 잡으세요~
가맹점입장:무조건 사인 없었다고 이야기합니다.
결국 카드주인 돈 안물고, 가맹점 70%정도 받습니다.(나머진 카드사부담)
카드서명했다고 무조건 우기시면됩니다.
보면연락드리겠습니다.
담배를 12보루 살떄는 먼가 의심쩍지 않나?
글구 신분증은 머하러 보여달라해?민증번호만 적어놨어도 잡는건데..
CCTV 녹화화면 받으러갔을때 들은 얘기인데요. 편의점 직원 얘기로는 제 카드사용하기 며칠전에 흰색차량을 타고와서 편의점 앞에 차를 대고 담배 두보루를 들고 들어와 여기서 산거라고 환불해 달라고 했었답니다. 상습범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