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잔업무가 남아서 잠시 사무실 나가서 일하고.. 잠깐 밥 먹으러 나가다가 타인의 차량을 훼손하고
도망가는 견인차를 목격했습니다.
일단 시간은 11월 9일 오후 6시 50분 정도에 송촌동 방면으로 SK 렉카(차량 도색이 SK)가 전복사고난
레간자 승용차를 끌고 가다가 오른쪽에 주차된 뉴 EF 소나타 흰색 차량(6867)을 끌고가던 레간자 승용차로
운전석 쪽 앞 범퍼를 쭈~ 욱 긁고 갔습니다.
SK 렉카는 리베로 특장 차량이었으며 차량번호는 1948 입니다.
차량들이 신호를 대기하고 있는데 사이를 비집고 다니다가 결국엔 주차된 차량을 긁고 튀더군요;;
내릴줄 알았는데..;;
물론 불법 주정차 차량이 그 곳에 주차를 해놓은 과실이 있긴 하지만 렉카기사의 행동이 너무 괘씸해서
올려둡니다.
주의하실 점은 거의 폐차수준인 전복된 레간자가 뉴EF 소나타를 긁었으므로 렉카 차량에는 손상이 없을 겁니다;
차주분 궁금하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 사진과 같은 차종, 같은 도색입니다.
위 사진은 이 게시글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사진이 아닙니다.
넘버까지 알고있으니 차주수배는 그리 어렵지 않듯싶군요.
넘버까지 알고있으니 차주수배는 그리 어렵지 않듯싶군요.
정황설명하고 협조를구하면 어떨까 합니다만...
레간자 차주만 찾게되면 당시렉카기사 찾는거야 어렵지 않을듯 합니다...
아파트 주차장 cctv 사각지대에 세워진 TG 좌측휀다, 범퍼 긁고 찌그러트리고 도망간
개쉽새끼도 있는데, 같은 동 사람도 저런데 하물며 모르는 이는 어느정도겠냐 했는데
글쓴이처럼 훈훈한 사람도 있네요.
아 끌적이고나니 또 열받네. 아오 쉬8 열뻗쳐서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