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됐다고 호소하는 수능을 앞둔 여고생을 외면한 택시기사에 대한 네티즌과 시민들의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세계닷컴 7일 보도>
[단독] 납치 여고생 외면한 택시기사
세계닷컴과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BE%DF%C8%C4%C4%DA%B8%AE%BE%C6" target=_blank>야후코리아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 게재된 ‘납치 호소하는 여고생 외면한 택시기사’에1000여개의 댓글이 달리며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자신의 보신에만 급급한 문제의 택시기사를 찾아 내 범죄방조혐의로 처벌할 것을 요구했다.
야후코리아에 의견을 올린 아이디 k504722은 “(택시기사를)꼭 잡아서 운전면허 취소시키고 범죄방조죄로 구속하세요. 앞으로 인간성 문제 있으면 운전기사 자격증 주지 마세요. 택시는 시민의 발입니다.”라고 당국에 요구했다.
richvsp은 “범행이나 범죄의심행위를 목격하고도 신고 안 할 경우 벌과금 부과할 수 있도록 관계법령 정비하고, (신고 안 하는)버스기사, 택시기사 자격증 박탈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kfu0683은 “경찰은 빨리 이분(택시기사)을 찾아내세요. 정말 인간이라 할 수 없는 분이 택시기사라니… 안 찾는 건 설마 아니죠 ‘개인의 신상정보’ 이러면서...”라고 극도의 흥분감을 감추지 않았다.
또 yklimxx은 “아무리 후환이 두렵다 해도 이런 인간이 택시기사 해서는 안 된다. 명단을 공개하라”고 경찰에 촉구했으며, fantapia는 “목적지에 일단 내려주고 전화 한통 해서 신고하면 될 것을… 그것조차 안 했다면 범죄방조죄로 구속해야… (된다)”고 성토했다.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김장회(50·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BA%CE%BB%EA+%C7%D8%BF%EE%B4%EB" target=_blank>부산 해운대구 우동)씨는 “택시기사와 피의자 부모 등 기성세대들이 모두 문제인데, 기사가 파출소나 경찰서 앞에서 내려만 줬어도 최악의 상황은 막을 수 있었을 테고 가해자 부모들도 너무 무책임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씨는 이어 “봉변을 당할까봐 피하기만 한다면 (10대들의 문제는) 점점 해결이 안 될 것이기 때문에 어른들이 자신감을 갖고 문제 청소년들을 지도할 수 있도록 관련 법규를 강화·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반해 일부에서는 택시기사를 옹호·이해하는 의견도 개진됐다.
아이디 hun1410은 “하루 벌어 처자식 먹여살리는 택시기사인데… 괜히 일 커져 10대한테 한 대 맞고 (시비 붙으면) 택시기사만 낭패다. 우리나라 법이 어디 그런가? 되레 구속된다.”고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언급했다.
zunim2003도 “(택시기사에게) 화가 나는 것은 이해하지만 피곤한데도 가족을 위해 고생하는 분들이 훨씬 많으니 다른 기사분들까지 비하하는 표현은 좀 삼가 주시면 좋겠네요”라는 의견을 표명했다.
자영업자 윤성록(42·부산 부산진구)씨도 “야간에 늦게 퇴근할 때 욕하며 난폭하게 몰려다니는 청소년들을 생각하면 택시기사의 입장이 이해가 된다”며 “가정과 http://kr.search.yahoo.com/search?fr=kr-popup_lev_news&cs=bz&p=%B1%B3%C0%B0%C3%BB" target=_blank>교육청, 청소년 관련기관들이 총동원돼 제대로 된 역할을 할 때 불량 청소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양홍(37·회사원)씨는 “초중고교 중퇴생들은 ‘나는 낙오생이고 이렇게 살 수 밖에 없다’고 자포자기한 상태이기 때문에 극단적인 행동을 하게 되는 것 같다”며 “복지·교육기관 등이 이들 문제아들이 피부에 와닿는 지도·교육을 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부산=전상후 기자 sanghu60@segye.com
욕먹을 소리지만 나라도 그런 경우는 안나선다
만약 나섰다고 치자
애새끼들 몇대 줘 박았다고 치자
나만 개값 무는게 이 더러운 나라 법인걸....
도와주다가 다쳤다고 치자
치료비는 하늘에서 솟아나나???
다 자기 돈으로 치료해야 한다
국가는?
철저히 방관하거나
쌍방 폭행죄로 도리어 도와준 사람에게 죄를 묻는게 현실이다
이런 지랄같은 나라에서 희생하라고???
무신 권리로????
왜?????????
욕먹을 소리지만 나라도 그런 경우는 안나선다
만약 나섰다고 치자
애새끼들 몇대 줘 박았다고 치자
나만 개값 무는게 이 더러운 나라 법인걸....
도와주다가 다쳤다고 치자
치료비는 하늘에서 솟아나나???
다 자기 돈으로 치료해야 한다
국가는?
철저히 방관하거나
쌍방 폭행죄로 도리어 도와준 사람에게 죄를 묻는게 현실이다
이런 지랄같은 나라에서 희생하라고???
무신 권리로????
왜?????????
솔직히 까놓고 신고하고싶겄냐??? 보복이 두려운데~
여러분들도 절대로 그런거 도와주지마세요
우리나라법이 그렇습니다
진짜!!!!!!!!!!!!!!!!!!!
저도 예전에 중삐리 여러명이 한명 때리고 있길래 말리고 대드는놈 대라기한대 때리고 엉까길래
울대 한대 때렸는데 ㅋㅋㅋ 파출소 에서 오더군요... 푸하하하 그 개쉐리들 엄마들이 하는 말 꼬
라지 지금도 생각만하면 아오!!! 것들도 대학갈 나이 됏을텐데 잘 살고 있을려나..ㅉㅉㅉ
경찰도 그럽디다 말로 하지 애는 왜 때렷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