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때 어케해야하는지요??
엊그제 사고가 났습니다
저의 애마 비스토 5개월전에 350만원주고 저의 출퇴근을 담당하던 애마를 샀습니다.
근데 신호대기하고 있던 도중 아반테가 갑자기 조수석을 받고 그충격으로 뒤에 있던 봉고차 까지 앞뒤로 박살이 나 버렸습니다.ㅠㅠ
너무 놀라서 정신을 차릴수 없었습니다.ㅣ
소중한 애마는 앞뒤로 망가져 버렸습니다.
출근도 못하고 병원으로 직행했습니다. 손이 벌벌떨리더군요 처음 사고라서 그런지..
근데 전 몰랐는데 170만원정도의 자기차량손해가 잡혀 있더군요
헐 이거 보상 받으면 차도 못사는데 쩝쩝
지금은 입원한 상태이고 이것 저것 검사 받고 있습니다.
이차를 수리하면 350만원 정도가 견적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헐 이렇게 되면 180만원만 보상 받고 끝나는 것인지 아니면 어케 되는지 궁금합니다.
차라리 고쳐서 팔면 이것은 더 받을것 같은데..
출근도 해야 되고 암것도 모르고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
차량수리비가 자차보다 많이 나와 있으면 고칠수도 없는건가요?
나의 소중한 애마가 떠나려고합니다.
방법을 알려주시면 소중한 정보에 저의 애마가 살릴수도 있고 죽을수도 있습니다.
그쪽보험에서는 폐차하라고 하는것 같은데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합니까?
이거 완전 사고당하고 손해가 너무 큽니다.
견적이 350정도 나왔으면 차 껍데기는 그렇다치고 안에까지 다 손봐야 된다는건데...
차 껍데기야 눈에 보이니 제대로 고친다 치고
안보이는 속까지 제대로 고쳐주느냐가 문제죠...
ㅋㅋㅋ 보험회사가 누군데..
세상 어디를 가봐도 차값 시세로 자차들어주는데 없슈~
뭐 보험료 더 낸다고 그러고 옵션등을 추가로 보험들면 모를까..
근데 경차값 많이 오르긴 올랐군...
작년시세보다 100정도 더 오른듯... 킁
더 낮을 수 밖에 없는게 사실입니다.
자차에 대한 차량가액은 보험회사별로 책정하는게 아니라
보험개발원에 나와있는 차량모델,연식,차종별로 정확한 금액이 고지되어있기 때문이죠
차는 있으셔도 보험은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없는게 창피한게 아니라 정확히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하는게 더 창피한거같네요.
신호대기중에 아반떼가 와서 박았다?
그럼 100% 아반떼쪽에서 다 수리해줘야 하는데?
왜 자차로 님차를 고치려고 하죠?
다만 보험사고처리 협상팀이 분명히 자차값주고 끝낼려고 할겁니다.. 싸게 먹히니까.... 여기서... 차살돈 없다 걍 고쳐 타겠다라고 말씀하시고 협상사절 수리신청하시면 됩니다....
사고후 수리를 안해봤나 수리하고 싶으면 수리 할수 있습니다
잘모르는 사람들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보통 보험들때 대물 3000, 5000, 1억정도로 가입하지 않나요??
여기에 해당하는 만큼 보험사에서 지급해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물론 보험사에서 조금이라도 적게 주려고 하겠지요...
만약 비스토에 1000만원자리 도자기가 있었느데 깨지면 어떻게 할까요??
자차 없으니 보험처리 안해줘야 하나요???
당연히 해줘야 합니다.
차량도 마찮가지구요 170주고 폐차하라고 보험사에서 말하겠지만 수리해서 타겠다고 하면 끝입니다.
수리비용 + 수리시 중고가격하락 까지 포함시켜서 받으시길..ㅎㅎㅎ
어떻게 수리하느냐에 따라서 중고시세가 천차만별입니다.~~
요목조목 잘 따져보시고 결정하세요~~
글쓴이님 과실이 전혀 없으므로
폐차시 상대방 보험사에서 자차견적 지정된 금액만큼과
치료비와 합의금등을 보상받을수 있으며
폐차를 원하지 않고 수리할시
수리비 전액과 치료비와 합의금을 보상받을수 있습니다
차량 폐차를 원치않으시면 전부 수리해달라고 상대측 보험사에
수리비 치료비 합의금을 상담하시면 됩니다
많이 아프신데가 없으시면 합의금 90만원 정도 받을수 있겠습니다
근데 의견이 너무 분분합니다.
이걸 고쳐달라고 해야 합니까. 아니면 보상을 받아야 합니까?
보상받은 돈으로 차를 살수 있을지
나원 참 아놔 나의 애마..
상대 보험에서는 자꾸 못고쳐준다고 하는데 120%까지만 수리비를 청구할수있다고합니다.
보험사 마다 틀린건지 아니면 그때그때 다른건지 ...
그냥 고쳐서 타구 싶은데. 아니면 차살수 있는 가격을 보상해 주던지.
이거 사고당하고 손해보고 일도 못하고 재수가 넘 없씀다.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보험 잘아시는분 안계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