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진은 아니고 몇년 전 사진입니다
요즘 같았으면 바로 블박 신고 했었을 겁니다
저때만 해도 보배가 뭔지도 몰랐던 시절이라 '희안한 놈이다'하고 보냈죠
천갈이도 아닌 천가리 공장 차라고 번호판도 천으로 가렸더군요
줄로 가리고 수건으로 가리고 사다리로 가리고
이런건 그래도 고의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싶어서 가린듯 안가린듯 해놓잖아요
이건 아예 번호판에 맞게 천으로 맞춤제작해서 씌운거였어요
번호판 가리기
이정도면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더한 경우도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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