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현대 수소차 뉴스를 가끔 보니
옛 생각이..ㅎㅎ
제가 예전 회사 다닐 때
현대 연구진이 우리 회사 와서 연료전지 설계도 하고 실험도 했거든요. 우리 회사는 일본계 회사였고요.
그땐 뭐 이런걸 다 하나 싶었는데...
근데 그게 1997년입니다;; 20년전..
지금의 수소차가 나오기까지 정말 오랜기간 투자를 했다는 걸 간접적으로 느낍니다.
그냥 사소한 감동이라 할까요^^;; (감동은 쥐뿔 에잇 퍽!)
그래서 그런지 저 수소차는 꼭 사고만 싶네요ㅎㅎ
흉기니 뭐니 하면 할말을 없습니다만^^
흉기라서 손잡이 부러지거나 툭하면 안나올듯
전기차로는 배터리 부터 해서 납품 받아서 만드니 떼 먹을 건덕지가 없어서
되도 않은 수소차를 들이 미는건데 그냥 삽질 하다가 단종 될 겁니다.
지금의 규제와 소규모 사업장의 자동차 제조 승인이 떨어질수없는 이런 환경에서는
대한민국에 자동차 발전은 한계가 있습니다
10년 후에는 중국에게도 밀리게 되어있는 자동차 산업구조
몇몇 기업 몇놈 대대손손이 해먹고 살자고 몇십년을 투자해서 법을 만들어 놨는데 뭘 기대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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