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차를 좋아하는 20대 중반의 청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사고에 관해서 물어보려 하는데요
후배들과 술을 먹은후 집에가기 위해 그중 술안먹은 후배가 친구차를 운전하다가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경위는 불법유턴을하다 역주행하는 오토바이와 박았는데요
그오토바이에는 여자2 남자 1명이 타있었습니다. 그중 여자는 고등학생 남자는 20대초반이고요
남자는 면허도 없고 음주에 하이바도 쓰지 않았습니다. 이럴경우에는 어떻게 처리되는것인가요..?
남자가 생명이 좀 위험하다고 합니다. 그것까지 감안해서 설명좀부탁드립니다.
저의 이야기는 아니고 주변 친구 이야기라서 올립니다.
차보험은 1인특약으로 들어논 상태인데 보험회사에는 자차는 안되고 대물,대인1 뿐이 처리가 안된다고 했다고 하는데 이것도 맞나요..?
어느 한쪽이 100%가 나올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상대방 대인보상은 해줘야 합니다.
오토바이에 타고있던 여자2명 남자1명에 대한 치료비는 모두 후배분이 해결해야 합니다.
자동차 수리나 운전자분 치료비는 오토바이 운전자가 부담해야 하구요.
지금 상황보니 후배분이 많이 불리한 상황이네요. 어차피 인사사고에다가 상대방 생명이 위험
하다 하면 진단서상 견적도 많이 나올거고 형사처벌도 감수해야 합니다.
오토바이 운전자 무면허는 여기서 큰 역활은 못하겠네요. 어차피 쌍방으로 들어가니까...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불법유턴을... 물론 오토바이 운전자도 잘못이지만 후배분이 조금만
신경써서 운전했다면 이런일도 없었을터...
누가 잘했다 잘잘못을 가르는것이 아니고 어떻게 처리가 되나 궁금해서 올린글이였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운전은 안했지만 차주에게는 피해가 없나요..? 참난간한 상황같습니다.
보험회사에서 된다 했으니 보상받는건 맞구요.
1인특약이기 때문에 자차가 안된다는건 맞는 말입니다.
최근에 아는 형이 일차로에서 주행중 불법유턴 택시와 사고 후 가해자로 7:3 판결을 받고 택시는 스티커 한장으로 끝났습니다....ㅎㅎ
어차피 대인피해는 과실 %에 상관없이 100%가 아닌이상 상대방 치료비 전액을 보상해줘야
합니다. 지금 상황은 어느한쪽 100%가 절대 나올수 없는 상황이구요.
하지만 헬멧을 쓰지 않았기 때문에 10~20%정도는 감할수 있지만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자동차 수리비에 비해 상대방 치료비가 훨~~~씬 많이 나올것 같네요.
상대방은 역주행 음주였고요.
음주에 무면허라니 죽을짓한거긴 한데 살았음 좋겠네요...살아서 뉘우치고 앞으로 멀쩡히 세상 살길 바랄뿐...
후배분 사고처리 잘 되실꺼에요...너무 걱정 마시길...
6이 판다님이 되시겠고 4는 그 오도뱅...과실일듯합니다..보험사와 충분히 상의하시고..그 오도뱅도 기본적인 보험과 도난오도뱅인지도 알아보세요..혹시 도난이면 보상 안해도 될꺼에요..
면 차량이 1차선에서 불법유턴을 시도하려고 속도를 줄이고 주위를 살피는동안 뒤에서오던
오토바이는 차를 추월하려다 중앙선을 넘는경우가 많습니다. 사실적으로 사고를 유도시킨거죠
우선 거의 쌍방 5:5 나옵니다.무면허는 판례상 오토바이를 운전할줄알고 그 기간이 상당하며
주위의 증언이있다면 무면허에대한 처벌만 받을뿐 재판상에서 큰 효과를 얻을수 없습니다.
다만 한번도 오토바이를 몰지않다가 무면허로 사고를 냈다면 틀리지요. 하이바역시
머리를 크게다쳤다면 재판에서 10%의 과실정도를 줄뿐 머리와 상관없이 생명이 위급하면
헬멧과실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대인1(운전자) 병원비및 추후 합의금을 보험회사에서 지급해야됩니다.
상대방차량이 무보험이라서 차량의 파손의 손배상은 대부분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지급될
보험금에서 어느저이도 차감하구 주기두합니다.
나머지2명에 대해서는 운전자가 보상을 해줘야되지만 2명에대해서는 무보험이 되겠죠?
그럼 2명이 무보험차상해에대한 보상을 받습니다. 나중에 운전자에게 나라가 구상권청구
합니다.
마지막으로 완전 무보험차량이 아니기에 무보험차상해가 될지는 모르겠네요
다 안되는것 맞습니다.좀곤란한 상황이시네요.
책임1에 의해 보상만 됩니다.
화이바 안쓰는거랑 사고난거랑 상관없으나 자기과실 몇%빼고 보상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보험대물담당자에게 전화해보시면 바로 알수있습니다.
글로 쓰기엔 사고위치와 내용을 정확히 모르니 적기가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