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 때문에 할 수 없이 저녁 9시에 출발해서 새벽 3시에 집에 도착 ㅠㅠ
근데 정말 심장이 쫄깃쫄깃...
눈발과 눈길의 환상의 하모니로 저를 반겨주시는데 식은땀 나고 난리도 아니였네요
6시간동안 대파 사고만 2번 겪고 저 역시 가드레일 박고 서 있는 차량 박을 뻔 한거 다행히 윈터타이어와 ABS 잘 들어줘서
미끄러지지 않고 잘 빠져나오긴 했지만 서해대교 사고가 어떻게 났을지 되레 직잠이 갈정도였어요
보배님들엥게 보여드릴려고 블랙박스로 찍었는데 보니까 역시나 였네.. 그렇다고 한손으로 동영상 찍을수도 없었고
ㅋㅋㅋ 전주 도착해서 손님들에게 들은 첫 소리가 살아서 왔네요...ㅋㅋ 오늘 중으로 못올줄 알았다면서 ㅠㅠ
그래도 무사히 6시간 쉬지 않고 전주 왕복했더니 너무 피곤하네요
자연이 만들어준 번호판 위장술입니다 ㅋ
전주쪽은 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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