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눈팅만하는데 제가 글을 쓰게될줄은 몰랐네요ㅠ
첫사고라 경황이 없네요.
2018년11월12일 8시 10분경 퇴근길에 오토바이와 골목길에서 사고가났습니다.
항상 다니는 길이라서 방심했나봅니다.
겉으로 보이기엔 외상은 없고 괜찮으셨는데 사고난 분이 많이 안다치셨길..
제가 진입할땐 라이트 빛도 없었는데 갑자기 쿵하고 부딪혔습니다.
오토바이가 오는길이 내리막이라서 저를 보고 브레이크를 잡았는데 넘어지면서 제 차에 부딪혔다고 하고요
과실비율이 궁금 합니다.
그리고 저한테 과실이 많이 나오는경우
제가 억울하다고 생각되면 어찌 대처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사고난 부분은 조수석 뒷문과 사이드스텝 ,뒷바퀴 휠이랑 타이어가 손상되었습니다.
100:0
보배하면서 저런길은 일시정지하고 출발하는 습관이 들음
님의 과실이 많다고 나와도, 억울한 사고는 아닌 듯 합니다...
가해자 6:4 ~ 5:5. 상대는 대인이 들어갈거고요... 블박이 피해자일거라생각하고 대물 100요구는 희망사항
양쪽 교차로 미서행이네요
보험사에서 선진입 인정 안해주면 6:4 가해자로 볼것입니다.
이땐 경찰에 선진입가능한지 물어보시고(가피구분)...
사거리 서행의무를 태만했네요..ㅠ
지금확인해보니 9시 7분이고
금요일에 야근하고 빨리 집으로 가고픈맘에
보통 속도는 저구간은 15~22/23정도로지나가고 골목길에서 막 밟거나 하진 않습니다.
골목거의 빠져나왔는데 쿵해서 너무놀랬습니다.ㅠ
답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새해부터 씁쓸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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