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고라 아직도 떨리네요..
다름이 아니라 오늘 영등포 로터리 쪽에서 오토바이하고 사고가 났습니다.
저는 좌회전을 위해 2차선에서 대기하다가 1차선이 비어있고 뒤에서 오는 차가 없어서
1차선으로 진입하여 시속 30~40 사이로 주행하던 상황이었습니다.
오토바이가 급작스럽게 끼어들기를 하여 제 차 조수석쪽 휀다 문 2짝이 ㅠㅠ
오토바이 운전자는 쓰러져서 의식은 있는데 못일어나서 바로 119에 신고하고
보험사에 전화하고 경찰서까지 가서 조사까지 받고왔습니다.
일단.. 경찰조사 결과 제가 피해자라고 얘기도 들었고
상대방 오토바이 운전자는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첫 사고다 보니 이런경우 과실비율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ㅠㅠ
사고 영상은 끝부분에 보시면 있습니다.
(너무 놀래서 사고 순간 욕을 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과실잡힐 하등의 이유가없어요
보험회사에서 2과실 얘기하거든 ㅈ까라하세요
예측도 피할수도없는 사고입니다
내 차선 잘가고있는데 갑툭튀로 피하거나 멈출수있는 상황이 아니예요.
껴든게 불과 3미터나 되나요?
반응할수있는 시간내에 온게 아니예요 누구도 못피할사고라는거죠
불가항력사고예요.
갔다박는 꼴이네요
오토바이 보험가입되어있는지? 면허있는지부터...확인해봐요
보험회사 사고처리반에서 나오신분은 영상보시고 100대0이고 상대방이 우기면 싸우면 될것 같다는데..
담당자 지정되면 8대2 말할까요..
과실잡힐 하등의 이유가없어요
보험회사에서 2과실 얘기하거든 ㅈ까라하세요
예측도 피할수도없는 사고입니다
내 차선 잘가고있는데 갑툭튀로 피하거나 멈출수있는 상황이 아니예요.
껴든게 불과 3미터나 되나요?
반응할수있는 시간내에 온게 아니예요 누구도 못피할사고라는거죠
불가항력사고예요.
갔다박는 꼴이네요
처음 기본 8대 2에서 시작하구요. 과실 인정 못 하겠다고 하면 9대 1로 변경됩니다.
거기에서 인정하지 마세요. 도대체 내 과실이 뭐냐.. 따지면 과실이 뭔지는 말 안 해주고, 움직이는 상황에서의 사고는 과실이 어쩔 수 없이 잡힌다 할 겁니다.
무과실 받으려면 소송 가셔야 한다고..
이거 과실 잡히면 보험사 과실 나눠먹기네요.
금감원 민원 넣으세요. 보험사 과실 나눠먹기 한다고..
그리고 보험사에서 금감원 가지 말고 분쟁조정위원회 가자하면 절대 가지마시구요.
분쟁위 가면 무과실은 절대 안 나옵니다.
이걸 어떻게 과실을 잡겠습니까
트라우마는 오래갈겁니다
100대0 무과실이죠 저같으면 내려서
누워있는 ㅅㅋ한테 쌍욕날림 저도그랬거든요
근데 이 상황 저같으면 사고안났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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