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점심먹으러 식당에 갔다가 문콕을 당했습니다.
분명 주차하고 나서 봤을때에는 없었던 자국이 점심먹고 오니 생겼더라고요.
블박 돌려보고 문콕 가해 의심 차량을 발견했는데, 다른 차량 문이 여닫길 때에는 나지 않았던 '텅~' 소리가 납니다.
☞ 첫번째 영상 끝 부분, 두번째 영상 시작 부분에 소리가 납니다. 부분모자이크를 할 줄 몰라 전체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소리 높여서 들어야 들릴 듯 싶습니다.
1. '텅' 소리는 제 차에 문콕할때 생긴 소리같은데, 이 것이 물증으로 인정될 수 있을까요?
2. 문콕은 민사로 진행해야 한다던데, 보상받을 방법이 없을까요?
새 차 뽑고 2주만에 운전석에 한방 먹고 나서, 이번엔 조수석에 한방 먹으니 화가 나네요.
차는 소모품이라 생각하고 지내야한다지만 남을 배려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주의를 주는 차원에서라도 가해자한테
수리비용을 물리고 싶은데...방법을 모르겠네요. 휴~
난 그런적 없다 하면.. 쉽지 않습니다.
법이 ㅈ같아서 그래요.
사이드 블박 있으면 가능합니다.
그러니깐 이게 법이 ㅈ같아서 그런데,
상대방이 직접적으로 문콕했다는 증거가 필요합니다.
저 같은 경우엔 바로 위에 CCTV가 있었는데, 그것도 상대방이 인정 안하니깐
경찰에선 어쩔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닿은건 맞는데, 직접적으로 닿았는지 여부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사이드 블박이면 100%입니다.
참 법이 ㅈ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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