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런 경우도 있네요
저는 신호 대기중 오른쪽 끝차선에
서 있었는데 어린아이가 인도에서 도로쪽(제차 조수석쪽)으로 얼음을 두번이나 던져 차에 기스가 났습니다.
차종은 2017년 7월식 bmw 520d g30 입니다. 공식센터에 가니 90만원이 나온다 하여 처음에는 아이 아버지에게 90만원이 나온다고 얘기 했습니다.
금액이 부담된다 하여 그럼 아이가 알고 그런것도 아니고 금액도 부담된다 하여 90만원의 80%인 72 만원만 내고 나머진 20%인 18만원은 제가 부담 하겠다 했는데....
아이 아버님께서는 그건 싫고 공식 센터에서 수리가 완료 되면 본인이 직접 와서 결제 하겠다고 합니다.
ㅎㅎㅎㅎ
제가 20%를 부담하는건 아이가 뭣도 모르고 한점,아이 아버님께서 90만원의 금액이 부담된다고 한점 때문 입니다.
저는 아무잘못도 없이 피해를 보는데 그런 입장에서 너무 큰 배려를 한걸까요 ?
참 서로 좋게좋게 끝내려 했는데 안되겠네요
그냥 견적나오는대로 계산하라하고 차타고 오시면될듯
오히려 잘 됐네요... 배려는 받을 자격이 있는 상대에게 하는겁니다.
렌터까지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될듯한데
정식으로 수리하고 구상권청구하세요
아이부모님이나 가족보험에 배상책임담보를 활용하시면
부모님은 보험회사에 자기부담금 부담하시고
달려라보리님은 구지 배려안하시고 차량수리 깔끔하게하실수있습니다
배상책임담보있는지 확인해보시라하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