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을 작성합니다.
시간이 남아서 쓸때없는 계산을 해봤습니다.
오사마리용야님께서 올리신 글중 2500만원이라는 합의금이라 인증하신 사진입니다.
5만원권 1장의 두께 0.1mm 100장 (500만원) 의 두께 10mm (1cm)
2500만원이라는 금액을 따져봤을때 50mm ( 5cm) 입니다.
물론 지폐의 구김과 오염없이 두께입니다.
그리고 일반 사용하시는 종이컵(1컵기준) 의 높이는 7cm
사진에 나와 있는 종이컵 5개를 겹칠경우 높이 9.5cm 입니다.
7cm(종이컵 1개높이) 기준 5만원권 계산 3500만원
9.5cm(종이컵 5개겹쳐놓은 높이) 5만원권 계산하면 4750만원이라는 금액이 나옵니다.
물론 저 돈이 4750만원은 절대 아닐겁니다.
위에 말씀 드린것처럼 지폐의 오염, 구김으로 인해 오차 범위가 발생될테고
그리고 종이컵의 위치와 5만원 다발의 위치가 같은 선에 있는게 아니다 보니깐 금액에 차이는 많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2500만원이라는 지폐 두께 5cm 보단 더 두꺼워보이긴 합니다.
참고로 두번째 사진 종이컵 5cm 표시 해놨습니다.
쓸때없이 계산해 봤네요~
그땐 오염되고 구김이 있어도 두께차이가 심하지는 않았거든요 ^^
가져가겠습니다
저거 세다가 낙오하긋네...
묶은거면 실제지폐보다 더 높아지긴 함..
다만 저돈은 은행에서 빼온돈은 아닙니다
현금 받아서 보관하던돈입니다
은행에서 막 빼온거라면 저정도로 지폐가 부풀어있진않습니다
네 띠지로 묶어서 받아오고 뻣뻣한 신권이죠 띠지를 풀어도 저렇게 부풀진않아요
저돈은 어디서 나왔을까요??
송실장은 이미 현금을 준비하고 있었네요..
것도 은행에서 바로 뽑은 신권이 아닌..
호구 잡아 부를 축적하고 사건 생기면 이런식으로 일처리 했던게 다반사인가!!!
저돈 확인한다고 나눠서 세고 있는모습 상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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