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차 사용 후 일찍 퇴근했습니다 회사에서 집까지 4~5km라서 퇴근 시간에도 이렇게까지 오래 걸리지는 않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시간 20분 걸려서 겨우 도착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대학교 졸업식이 있어서 이 여파로
주변의 모든 도로가 꽉 막혔던 것이였습니다. 그런데 교차로에서 꼬리물기 정말 기가막힐 정도로 심하더군요 1시간
넘는 영상을 다 올릴 수도 없을 뿐더러 위 영상도 일부만 빠른재생으로 편집하여 올렸음에도 상황 아실 겁니다.
"아 몰랑 일단 진입 후 쌩~" 아니 딱 보면 어차피 가지도 못 할거 뭔 욕심으로 이러는지 정말 이해할 수 가 없습니다.
경적소리, 따가운 시선 정말 아무렇지 않은가 봅니다. 예전에 한동안 꼬리물기 그렇게 얘기 나왔지만 전혀 달라진
것도 없고 교통문화수준 아직 멀은 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100% 다 지키고 완벽하게 운전한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상황보고 센스 것 다른 차량에 최대한 피해 안 주려고 노력은 합니다. 마무리로~ 영상 마지막 쯤 졸업식 한다는
대학교 근처에 인접했을 때 그 잠깐을 못 참고 중앙선침범 및 역주행 후 비보호 좌회전을 시전하는 차량이 화룡점정
입니다. 이 차량 외에도 비보호 좌회전 가능한 지점 몇 미터 전에서 역주행하는 인간들 엄청 많았습니다. 암튼 확실한
차량에 대한 신고하였으며 처리완료 확인하였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