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동네에서 주차를 하던 중, 후방으로 부터 돌이 날라오더니
제 차 보닛위로 떨어져 차(BMW GT)가 파손되었어요 ㅠㅠ
주변 블랙박스를 뒤져보니 아파트 난간쪽에서 어떤 사람이 돌을 던지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경찰서 형사과로 가서 진술서 제출하고 조사해보니....
결과는,
돌 던진 사람은 초등학교 저학년 미성년자이고
법적으로는 미성년자로 처벌 불가하고 형사책임으로는 안되고 민사로 가라고 하네요.
아이의 신상이나 부모의 정보 또한 개인정보 보호법으로 저에게 제공할 수 없으니..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처음엔 너무 화가 나서 수리비와 신변위협으로 인한 정신적보상까지 받고 싶었으나
미성년자인걸 알고 수리비라도 부모에게 받고 싶네요
그리고 또 이런일이 일어날 수 있으니
이런행동은 정말 위험한 거라는거 꼭 알려주고 싶습니다.
아무리 어린 아이라도 단단히 훈계해서 다신 못던지도록 해야합니다
경찰이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보호자는 연락주세요” 하고요.
아무리 어린 아이라도 단단히 훈계해서 다신 못던지도록 해야합니다
( cctv상 부모가 아이를 말렸더라면 배상책임 no. 아이단독이라면 배상책임 ok)
혹여나 아나요 유지 최대로 하다가 만8세 지나갈지..
그리고 아파트에 cctv영상 필히 챙겨두세요.
알려주는것 정도는..
에효...
부모님이 다 물어주셨는데
그런 책임도 묻지 못하나요?
불법주차이기 때문에 배상의무가 없다.라고 했드니 경찰을 부르자고 하여...
경찰 왈 "어찌 되었든 남의 재산에 손해를 입혔으니 부모가 배상해야 된다."
본넷 광택비를 물어주었습니다.
그 경찰은 개인정보가 어떻게 쓰이는지를 잘 모르니 정식으로 신고를 하여 법적으로 해결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알아서 해줍니다
부모년은 아예 모르고 있는건가? 알고있는데 잠수타는거면 진짜 조져야되는데
종이비행기 밖으로 수십개 날리기...
물풍선 밖에 던지기...
2층 집에서 창문열고 BB탄 총으로 지나가는사람한테 몰래쏘기... 이건정말.. 위험...
지나가는 차 손으로 툭쳐서 놀래키기 왜했는진 모르겠으나 1번해봄;... 이것도 ...위험..
벨튀... 남의집 문 발로차고 튀기,, 벨누르고 튀기,,, ..... 이것도ㅠㅠ왜했지;;
뭐 어릴때 따지고보면 하면 안될 짓 많이 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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