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문득 궁금한게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오늘 아침에 회사출근해서 주차하고 비상깜빡이를 켜놓고 올라왔더군요.
우체국 간다고 점심먹고 나가보니 비상등이 깜빡 깜빡...
불안불안한 마음에 돌려보니 방전........ㅜ.ㅜ
뭐 블박 상시전원으로 해놓고 2년 6개월 5만 탔습니다.
시기상으로는 슬슬 밧데리 교체 시기가 도래했다고 보여져서 이것저것 알아봤네요.
아.. 서론이 길었습니다. ㅎㅎ
방전되고 바로 보험 서비스 불러서 점프 했는데,
점프하고 나서 밧데리 체크해주겠다고 전압? 전류? 측정기 갖다 대더군요.
찍어보더니만 거의 나갔다고 교체해야한다고 했습니다.
뭐 실제로 잘 볼줄은 모르지만, 눈금이 낮은쪽으로 향해 있더군요.
바로 자기가 교체도 해줄수 있다길래 그냥 아는데 가서 하겠다고 하고 돌려보냈습니다.
여기서 의문점!!! 방전되었다가 점프해서 시동 걸자마자 밧데리 상태 찍어보면
당연히 낮게 나오지 않나요? 시동이 걸리고 어느정도 충전되고 난 뒤에 체크해야하는게
아닌지..??? 출동기사한테 제가 아는데 가서 교체하겠다고 하니 표정이 살짝 돌아가는
거 같아서... 문득 궁금한점이 생겼네요.
그냥 제 상식상으로 시동 걸자마자 체크해보면 당연히 낮게 나올꺼 같은데...
제 지식이 부족한건지.. 궁금합니다. ㅎ g
테스터기로 측정했다면 맞는거에요
교체
정확한 점검은 정비소가서 하세요
어떤기계던 워밍업은 필요
이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체크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은생각이..ㅋㅋ
표정 돌아가는거 보고 의심도 들도해서요..ㅎㅎ 조만간 한번더 방전 안되면 좀 더 타고 파란손가서
오일 교체할때 체크해달라고 해야겠네요.
전 당했습니다 꺼이꺼이....
커피나 한잔...
여기저기 비교해 봐야겠군요. 근데 사람이 급하면 뭐..어쩔수 없죠. ㅋㅋ
2~3번 연속으로 방전되버리면 저라도 그냥 귀찮아서 교체해달라고 할듯..ㅋ
걍 바꾸라고... 집에와서 보니...60L ---> 40 순정으로 다운...금액은 60L보다 5만 더 비싸게 으흐흐흐흐
테스터기로 배터리 체크는 의미가 없죠. 더욱이 출동기사가 그랬다면 님을 호구로 본겁니다.
이색히가..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고생했다고 별점 높게 줬네요. ㅋㅋㅋㅋㅋㅋ
무조건 14.5가 나오는거 아니구요
어디서 들은건 있으셔가지구ㅋㅋㅋ
멀쩡한 밧데리일경우 14.5v 부근에서 멤돌지만
밧데리가 방전양이 많을수록 충전전압이 떨어집니다 발전기는 14.5를 내보지만 밧데리가 받아들이는 전압은 더낮게 뜹니다
완방된 밧데리 걸고 충전전압찍으면
발전기는 14.5를내보내지만 밧데리는 13.5 미만 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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