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지난번에 글 올렸었는데요
3월1일 분당에서 도촌동 방면 포트홀 사고 인데요.
우선 센터 입고 결과 다른 곳은 이상이 없고 휠타이어 교체와 얼라이 보고 나왔습니다.
견적은 165만 정도 나왔구요
그런데 구청에 민원 넣으니 보험 회사에서 연락이 올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제 보험사에서 외주 준 손해사정인이 나왔는데 100 프로는 없다고 하는데
아래 동영상 확인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한문철 변호사님 싸이트에 질문을 했는데 100프로라고 보신다는데 영상 확인 부탁 드립니다.
보험사에서 100 프로 인정 안할 경우 할수 있는 조취방법 아시는분 계시면 공유 부탁 드릴께요.
이날 10대가 파손 되었다고 하네요.
휠타이어 ,얼라인먼트 보는데 금액이 많이 나왔길래요....
언라인까지해서 30만원대입니다...뭐 로워암나가고 타이어손상되면
차종에따라다르지만 국산중형차기준으로 한짝에100만원도가능하죠...
거기에 쇼바까지나가면 뭐 왠만한직장인 한달월급가까이나옵니다...
사진상으로보니까 철근드러난거보니 속도안줄였으면 로워암하고 쇼바까지 다 나갔을겁니다..
교량상판슬라브철근드러날정도면 상당히깊은거에요...
거의 도로옆배수로에 맨홀뚜껑열린배수구로돌진하는꼴이죠...
방법 하나임 견적을 20~30% 업해서 견적 갖다주면 됨 끝
분당 고기리 부근 용서 고속도로 진입로에서 포트홀 밟아 휠 찌그러지고 타이어 찢어진 것 분당구청에서 보상받았었습니다.
그것도 약 7년 전에. (용서 고속도로 진입로여서 용인시 관할인줄 알았는데, 중앙선기준으로 내 쪽은 분당구청이었음)
구청에 민원 넣으시고, 구청에서도 보험처리 하는 건 이오니 금감원도 활용하시고요.
최악의 경우에는 두유노빠구리형 말처럼 센타견적 들이밀어서, 손해 퉁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촌에는 저런게 허다한데... 수리 알아봐야하나
기본적으로 시내국도는 아스팔트 포장이 되어있죠?
보통 운전자들의 인식이 "평평한 도로" 라고 보고있기때문에 그냥 죽죽 달립니다.
그러니 그 속도에 순간적으로 저런 엣지부분에 부딪히거나 포트홀 깊이가 약간만 깊어도
대형파손으로 이어지는거죠.
촌에서는 오히려 그런 사고가 적은 이유가 말씀하신대로 허다해서 그렇습니다.
길 포장상태가 안좋으니 알아서 서행하는거죠.
모르는 사이에 저런 곳에서 충격 받으면 망가지나 봅니다....
야간 + 비오는날 + 규정속도 이내 + 육안식별 불가의 이유로 100% 로 수리비 받은적 있습니다.
제가 보상받고 포트홀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서 꽤 깐깐해졌다고 들었으나
저 정도면 과실을 물을 수 없을것 같네요...
꽤 오랜시간을 싸웠던걸로 기억합니다...;
결과 나오면 말씀드릴께요
분당구청 공무원들 일좀해라
고속도로는 100%이고 지방도는 과실 잡히고..ㅠ
도로전체가 물에 잠겨있는곳에서 포트홀 사고 있었는데..
첨에는 보험사에서 제과실을 20프로 잡으려고 했는데..
제가 엄청 따졌더니 5프로 과실로 보험처리 해준다고 해서
전 5프로도 억울하다 했더니.. 상담사가 하두 죽는소릴 해서
기냥 5프로로 보험처리 했네요~^^;;
부천은 나라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해서 이기면 보험 접수해준다는데...
큰 피해도 아닌데... 귀찮아서 휠 기스난체로 탔었네요...
볼크 정품 TE37 정품휠이였는데요...
(같은 포트홀은 아님)
국민신문고로 성남시에 질의하니깐 국가배상 안내를 해주는데...ㅠㅠ
글쓴분께선 구청에서 보험접수를 해주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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