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박을 4채널로 바꾸고, 남의차 문콕하는 인간들에게 참교육좀 시전해주려 합니다.
문콕은 어느정도 되면 문짝 교체 가능한가요?
(이제는 수입차는 동급차량 대차가 안나오니, 문짝을 교체해야 견적 200이 훌쩍 넘어가서 할증크리를 먹여줄 수 있겠죠?)
중고 감가는 별 상관 안하니, 감가 생각하면 스몰리페어가 답이라는 조언은 안해주셔도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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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까다로와서 차 주인이 교체 해달라고 한다고 해서 교체 안해줘요...
(문콕 가지고는 교체 절대 안되여..)
근데 문짝 교체한 흔적 남아서
중고차 팔때 마이 깍여요...
문.. 우루루쾅쾅쾅쾅 쩌억~
정도는 되야...
그리고 보험료 할증이 상대방만 되는게 아닙니다
그런식으로 과잉수리해서 보험사 지출이 늘어나면 가입자 전체의 보험료를 할증시킵니다
보험사는 손해보는짓 안합니다.
결국 본인까지 피해보는 미련한짓입니다.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요새 교통법규 준수율이 올라갔다는거... 그게 왜 그럴까요? 의식이 그만큼 높아져서?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의식이 높은 분들은 원래 잘 지켜오셨을겁니다. 벌금 없어도 지키는 분들이니...
몇 번 신고 먹어서 주머니에서 돈 좀 나가니까 단순히 "돈아까워서" 지키는 사람들이 훠얼씬 많다고 봅니다.
그럼 문콕은 어찌해야할까요?
그냥 증거 다 잡아서 보험처리하고, 환입 못할 정도로 보험금 나오게하면, 이게 자꾸 회자되고... 그러다보면 조심하는 사람 많아지겠지요? 물론 남을 위한 배려가 아니라.. 자기 돈 아까워서 그런거겠지만요....
말 안듣는 개는 몽둥이가 약이고, 배려 없는 인간은 돈으로 지출하게하는게 약이라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그 과정에서 부작용은 약간 있겠죠... 말씀하신 전체 보험료 증가? 그런데... 그게 그렇게 되려면 4채널블박 보편화되어야만할겁니다. 바닷물에 한명이 오줌싼다고 바닷물이 오줌물 되지 않아요...
문콕때문에 과잉수리 범죄를 권장한다니;;
옛날엔 범퍼기스만 나도 교체해줬습니다
그런데 요즘엔 법 바껴서 파손이 되야만 교체해주죠
왜 그렇게 됐을까요?
보험사 대물사고의 절반이상이 범퍼교체입니다.
너도나도 교체를 하니 보험사에서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 막아버린거죠
그런식으로 악용하면 나중에는 문짝 휀다도 법적으로 교체못하게 막아버릴겁니다
결국 그렇게 다 막아버리면 누가 피해를 봅니까?
결국 우리들이 피해보는겁니다.
보험료 인상되서 피해보는것도 마찬가지.
보험사는 바보가 아니에요 손해보는짓 안해요
어느세월에요...
그리고 보험사에서 교체를 인정하는 문콕의 경우 교체를 하는건데 그게 왜 범죄입니까?
문짝도 칠 벗벼진 정도로는 지금도 교체 안될겁니다. "찍힘" 정도 되어야 교체되는거고요.
그리고 저는 악용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가해자에게 주는 데미지 이상으로 제가 데미지 얻는게 사실아닙니까? 이제는 수입차 흔해빠져서 소나타처럼 굴러다닌다해도... 문짝 교체하면 저도 감가 몇백은 그냥 날아갑니다.
그러나 그 이상 가해자들에게 경종을 울릴 수 있다면 저는 감수하겠다는거고요.
주차된 제 차를 박은 사건이 2번 있었습니다.
한번은 제가 먼저 찾아서 영상 뒤져서 연락해서 보상받았습니다.
괘씸해서 연휴까지 기다렸다가 연휴전에 컨버터블카로 대차해서 총견적 대충 500 정도 안겨줬는데,
두번째는 먼저 연락을하고 현장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경미한 접촉이라 괜찮다 말하고 그냥 보내드렸습니다.
누가 뭐래도... 제 원칙은 변함 없습니다.
슬쩍 튀다 걸리면 타협 없이, 연휴까지 기다렸다가 연휴전에 정식센터 넣고 가능한 최대 견적 수리 + 최장기간대차할겁니다.
이제는 문짝 외판까지 전부 교체안됩니다.
제가 막아버릴거라고 예상한게 맞죠???????? 하고 싶어도 이젠 못해요
당신처럼 교체 남발하는 사람들 때문에 전체가 피해를 보는겁니다.
피해주는짓 그만 하세요
저렇게 현실로 나타나는데 과잉수리가 잘하는짓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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