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고신호줄때 뭐를 주로 쓰시나요? (나 지나가요~ 정도의 느낌?)
클락션 / 상향등
2. 기분나쁜 경고신호보낼때는? (왜 끼어들어!! 정도의 느낌?)
클락션 / 상향등
3. 다른차가 경고신호 보내면 뭐가 더 기분나쁜가요?
클락션 / 상향등
전 1. 상 / 2. 상 / 3. 클 인데..
전 클락션울리는거 기분 나쁠까봐 보통 상향등으로 많이 썼었는데..
실제로 내가 겪어봐도 상향등은 별 느낌없는데 클락션은 뭔가 욕먹는느낌이라..
보배 형님들은 상향등을 더 기분나빠하시는거 같던데.. 맞아요?
2.쌍클
3:쌍클
제 경우에 1. 짧게 애교스럽게 툭, 빵! 정도 상향등은 그냥 깜빡깜빡 2. 상황 해결 될 때까지 빠아아아아앙~!과 함께 상향등 깜빡깜빡~ 3. 다른 차는 상황따라 달라요. 충분히 그럴만한 상황이라면 괜찮은데 별 것도 아니거나 이기적인 생각으로 (지가 들어오면 안 되는 상황인데 굳이 낄려고 그런다거나) 하는 상황이면 기분 더럽죠.
근데 솔직히 개념을 물말아드신 분들이 많아서 상향등 걍 켜고 다니는 짐승만도 못한 새끼들이 많음. 기본 상식이 있으면 안 보이면 켜는 건 이해하겠는데 상대차선에 차가 지나가거나 하면 잠깐 꺼 주는게 예의고, 자기보다 빠른 차가 있으면 상향등 잠깐 꺼 주는게 예의인데 그냥 다 물 말아드신 듯, 제 친구도 그런 새끼라 다른 친구랑 엄청 조져놨음. 야맹증이라 내가 안보이는데 그럼 켜야지 라는 논리를 펴길래. 새끼야 시골길도 아니고 도시에 가로등 다 켜졌는데 그럼 기본 라이트로 산길도 주행하는 나는 눈이 무슨 야행성 동물들 눈이냐고 그러면 니가 밤 운전을 안해야지 썅. 사고유발로 누구 죽일래? 하니까 아무 말 못함
돌발상황에서나 분노의 쌍클이 눌러짐
위험하다 조금 길게빵
빠~~~~~~~~~~~앙
빠~~~~~~~~~~~~~~~~~~~~~~~~~~앙
상황이 끝나고 울리면 신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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