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일 경인고속도로넘어가서 신월아이씨 들어가는 길 얼마 안남기고 사고가 났습니다.
저는 2차선에서 직진중이었고 상대차는 3차선에서 직진하다가 3차선이좀 막혔는지 몰라도 2차선인저는 조금 열려있어서 탄력을받고 주행중이었는데 3차선 차가 앞뒤차량들 있는상태에서 보이지도않는데 제가 오자마자 그냥 들어와서 옆으로넘어와 쿵 하고 범퍼가 긁히고
헤드라이트 있는쪽 은 지끄러져 들어가버렸습니다. 너무 어이 업게 사고 가 나서. 뒤늦게 들어오는걸 피한다고 피한게 이정도였습니다.
상대차 운전자는..김여사더군요..하.. 너무 열이 받아
"도대체 뭔 생각으로 이렇게 들어오냐고!" 창문내리고 소리치니
조수석에 있던 딸이라는 인간이
"뭔데 소리질러요! 어차피 쌍방과실이에요!"
이지랄하길래..할말을 잃었습니다. 그순간 블랙박스 영상이 찍혔나 하고 봤으나..예..없네요..빌어먹을..어떻게 이것만 딱없는지..
일단 내려서 사진 몇장찍고 고속도로에서 보험처리한다고 장시간 차 정차해버리면 교통체증일으킬거같아서 제가 직접 밖으로나와서 유도해서 두차량다 뺏습니다.
상대차 년들은 나오지도 않더군요..하..ㅡㅡ
차량상태를보니 소리는 겁나 컷는데 앞범퍼와 조수석휀다까지 긁힌것과 들어간것빼고는 별다른게 없었습니다. 사실 오늘 서울대병원에 아버지가 입원하는 날이라 병실로 빨리 가야하는데 시간은없고.. ㅡㅡ 결국 일단 자비 로 서로 처리하는걸로 말하고 헤어지고 병원와서 주차하고 다시보니 너무 들어갔네요 ㅡㅡ
동생한테 이사실을 말하니
"형은 성인군자야? 피해는 형이 받아놓고 왜 서로처리해? 보험접수해 병원도가 그거 나중에 후유증오면어떡할건데? "
라고했지만 부모님은 한사코
"이정도가지고 병원입원은 좀그렇다. " 저도 마찬가지라 그냥 안가는걸로하고 차가좀 걸린다.
라고 하더군요.
비록 연식오래된차지만 오랫동안 발이되어준 차량이라 서그런지 느낌이 좀 그렇더라구요.
해서 사고장소에서는 서로 각자처리하는걸로 했지만.... 자동차만 보상받는걸로 하고 대인접수업이 끝내려고하는데요.
제가 과실이 잡힐까요?
딱 동시차선변경으로 보여지네요
긴장하며 운전해야하는 구간입니다.
저도 영상올리려고 하면 딱 그 영상만 없음ㅠㅠ
차라리 핸드폰이 더 좋음
사진에 한차선 두차량 영상보나마나 5:5에 많아야 6:4인데 뭘 싸우시니요?
저런접촉에 대인 언급자체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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