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1일 17:00경
부산역에서 영주사거리 진행방향
부산이 운전을 더럽게 하긴 합니다만, 이런 경우는 처음 접했네요.
제 시야에서는 깜빡이를 켜지 않고 차선 변경을 한 탑차 그리고 부산 시내 버스의 과한 응징...차선 물고 질주...실선 차선 변경...
버스엔 승객이 있었음...
*거의 매일 다니는 길입니다... 시내버스들은 정류장 한 코스를 두고도 1~4차선을 마음대로 질주하는 곳입니다..반대편도 마찬가지이고요. 그만큼 시내버스뿐만 아니라 택시, 일반 차량들의 깜빡이 없이 차선변경, 무리한 끼어들기 등등이 꽤 빈번한 곳이기도 합니다.
*능력이 미흡하여 영상에서 번호판을 모자이크 하는 방법을 몰라서 화질을 최대한 떨어트렸습니다.
탑차의 입장에서는 보복운전이거나 위협 운전일 것입니다. 탑차 차주분이 원한다면 원본 드릴 수 있습니다.
승객을 태우는 대중교통 버스기사 인성이 저정도라면 면허증을 뺏어야 합니다.
어서 탑차 운전자는 응답하세요...
좌회전차선으로 쭈우욱 달려서 대각선으로 3차선까지 꽂습니다..진짜 기가참..
저 따구로 운전하는 버스는 저도 처음봤습니다.
좌회전차선으로 쭈우욱 달려서 대각선으로 3차선까지 꽂습니다..진짜 기가참..
주말 점심시간 그때 맨 뒤에 친구랑 둘이 앉았는데 버스기사분 저 앞에 신호 받을려고 과속함 (지하철 공사 때문인지 도로 상태가 개판이었음.)
버스가 쿵~ 하더니 나와 친구는 공중부양 경험과 동시에 버스 천정에 살짝쿵 헤딩 후 번지점프 느낌까지~
그 뒤로 매번 맨 뒷자석만 앉습니다.
비상등키고 신호위반허기도 엄청많고
기사야~ 승객을 짐처럼 싣고 그렇게 저승보낼 일 있누???
둘다 똑같습니다
운전으로 하루에 5번이상 싸운적있네요 특히 개택 개버스 이젠무시합니다 저만스트레스받아유
비상버튼이 만능버튼인줄안다는
ㅁㅊ bus
뇌가 우동사리인지...못배워 처먹은것들이 전부 부산가서 운전대 잡고 일하는건지...
1. 버스행님: 4차선에서 1차선으로 쭉 가시며 뒤에 모든 차를 못가게 하시는 기술 시전하심
2. 택시행님: 차선변경의 달인으로써 부산 운전 후기에 자주 올라 오는 "선 차선 변경 후 깜빡이 세리머니"의 대다수 주인공
3. 포터행님: 강력한 모서리로 박을테면 박아봐 박으면 니가 더 손해야' 식의 운전 달인들이 많음. 모든 사고가 서로에게 손해지만 포터는 손해볼일이 거의 없음.
부산에서 쭉살아서 뭐 당연한거라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론 도로 상황들이 그렇게 만들어 둔거라 생각이 됨.
지랄들 하기전에 운전이나 똑바로 하고 부산에서 운전해라 차선변경도 못하는 새끼들이 수두룩한데 그런 새끼들이 고속도로 봄 1차선 정속주행하고 100키로 속도제한 카메라에 70~80키로 주행하다 교통흐름 끊고 유령정체 만들기나 하고
진짜부산에서는 양손운전에 말도잘안합니다ㅎㅎㅎ 무섭진않은데 긴장은되네요
저건 아니지
버스 기사들의 사고 방식은 도로가 자기 중심이라고 여긴다고들 하더군요
안하무인이죠.....버스 운전대만 잡으면 본인이 대장인냥 ㅋㅋㅋ
부산70자3825
대형사고 예방차원에서라도 운전대 못잡게 해야겠음.
깜빡이 안켜는게 습관인데다가 앞차가 끼어드는데 그거 어떻게든 막아보려고 하는 놈이나
대중교통 수단 오퍼레이터가 시민안전 줄타기 시켜가며 자기 감정풀이 하는 놈이나..
동네 멋지다 야. 선거가 뭣이 중허냐
저런 쉬빠쉐들땜시 전 그냥 저래 밀고 들어옴 저도 걍 쭉 가버립니다. 제발 박으라고. 확 박아버리고 누워쉴려구요.
어차피 블박있으니 ㅎㅎ
그냥 평범한 부산의 버스기사네요 ㅋㅋㅋㅋ
원래 비깜, 방향지시등 없이 들이대는데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