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형이 성남에서 강남으로 다니는 시내버스 운전합니다. 얼마 전에 만났는데 좀 힘들다고 하는 부분이...
횡단보도 앞에 서 있을 때 연석 끝에 서 있는 것 얘기합니다. 특히 중앙차로 횡단보도.. 몇몇 중앙차로 정류장은 꺾이는 곳도 있고, 차로가 좁고..그런데 연석 끝에 서 있으면 긴장된다네요. 그나마 요즘은 그렇게 운행을 많이 해서 익숙해지긴 했는데 처음엔 진짜 긴장했었답니다.
다들 황단보도 건널 때 어디에 서 있는지 한번쯤 보고.. 반보 뒤로 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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