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네들 운전 답답하게 하지요, 길 찾느라고 전방주시 않하고 건물 쳐다보고 느릿느릿 거리며 급 우회전 틀어버리고 천천히기어가며 뒷차들 막아놓고 다니다 교차로 주황 불 들어오면 지만 풀악셀 때려서 뒷차들 신호대기 만들고. 운전 하며 딴짓하고 차는 휘청휘청 거리고 따라가서 꿀밤 한대 놓고 싶네요
@장기렌트 병진아
그간 도로에서 보아온것이 1만키로 주행한사람이랑 10만키로 주행한사람이 같냐? 전투기 파일럿들 훈련할때 파일럿으로 있던 경력을 보는게 아니고 비행시간을 기준으로 판단한다. 공군대빵만나러가서 왜 이렇게하냐고, 경력을 기준으로 나이많으면 좋으니 그렇게하자 그러지?
우리 장모님은 출퇴근만 해서 10년탄 모닝 주행거리가 3만이던데 이런사람들도 10년치 경력이라고 할수있는거냐?
나이만 쳐먹는다고 어르신이 되는게 아니듯이, 경력만 찬다고 운전잘한다고 할수없는거다. 나이만 쳐먹은 병신은 그냥 노인네 노친네가 되는거고. 나이드시고 지혜를 겸비하신분들이 어르신이고 어른이 되는거다.
운전도 직접 핸들잡은시간이 아닌 경력만 늘어서는 그냥 평생 초보운전일뿐인거고. 경력도 길어져가고 핸들잡은시간도 많아진다면 그게 베테랑이 되는거다.
무사고 30년? 사고한번은 내보는것도 좋다. 사람다치는 사고만 아니라면..
내가 사고냈을때 어떻게 대처해야하고 내 차가 어떻더라... 급정거할땐 어떻더라. 한번 몸으로 겪으면 그다음에는 대처가 가능하지. 사고 후처리도 내가 사고안나더라도 주변에서 사고났을때 거들어줄수도 있는거고.
아니 나도 글쓴이님같은 생각을 하고살았는데
예외도 많더라.
택시기사님께 내가 연세를 여쭤보긴 첨이었는데
정말 공간 인지능력부터 쓸대없는 브레이크(택시기사들 종특)직진도로에서 쓸대없이 핸들 좌우로
흔드는 택시기사들도 많음 도대체 운전만 하는사람들이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며칠전에 택시기사 할아버지 72이라던데 운전 겁나잘함.
도로에보면 어르신들이 좀 천천히 다니는거 같긴한데 그래도 흐름잘타고 운전 잘하는 어르신들도 많음
운전경력 25년이고 레이싱교육도 받았고 어릴때 서킷도 간간이 갔었습니다. 운전요?? 하면 할수록 무섭습니다. 어릴때 한손으로 잡았던 핸들 언제부턴가 두손으로 잡습니다. 하면 할수록 시간이 지날수록 무서워 지고 긴장하는게 운전입니다. 지금까지 소유차량 주행거리만 따저도 150만키로가 넘네요... 업무용빼더라도요...아 그 도로중에 추월차로에서의 정속주행이나 후미차량 관계없이 본인 길찾기에 바상등의 점멸도 없이 나홀로 길찾기는 매너.배려가 없는거지 경력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봅니다.
뭔가 잘못생각하고 있는것 같은데...도로는 다양한 사람들이 안전하게 다녀야 하는데 운전좀 한다고 천천히 다니는 사람들 무시하는건 뭐지? 서로가 규칙을 지키면서 갈길 잘가면 된거지 뭘 얼마나 빨리가겠다고 그러는가?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도착하는것이 중요하지 졸라 빨리 도착하는것이 중요한가?? 그렇게 답답하면 비행기타고 다니던가
급발진 사고 랍시고 올라오는 글에 급발진 증거는 없이 항상 등장하는 단골멘트.
사고운전자가 20년 운전경력, 30년 운전경력....고로 '절대 실수 했을 리 없다'
수십년 운전경력이 있으니 학습능력으로 인해 절대 본인이 운전 중 실수할 일은 없다고 자신들 하는데
우리 모두 노화로 인해 판단능력도 신체능력도 저하되고 이는 곧 운전 과실로 이어질 수 있음.
나는 다를거다 자신하지마세요.
운전기사 시절에 오너의 요구에 따라 탄력적으로 광속 질주도 하고
이게 내가 돈벌려고 하는건가 목숨을 담보로 돈을 받는것인가 헷갈릴때쯤 관두고
현재는 그떄보다 더 작은 차량을 타고있지만
참 이게 이상한게 기사할때 빨리빨리란 습관을 못버릴줄 알았는데
제차에 저 또는 누군가를 태우면 조심스럽게 변한 저를 보고 신기하더라고요
가끔 제가 나 왜이렇게 답답하게 운전하는거같지? 라는 생각이 들떄도있는데
남에게 피해 안주는한도에서 조심히 다니는게 그냥 운전내공이라 생각 듦 . 끝!
나도 20살부터 운전시작해서 10년 넘었는데...한마디만 할께...
50살 정도면 신체 건강한 나이고, 충분히 옳은 판단 할 수 있는 나이고, 20대 성인보다 기술과 과잉운전 등등 비교해볼때 훨씬 안전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다..
니네집 사람들이 깝깝할수는 있어도 통상적으로 볼때 그렇다고...
예로 나 불과 몇년전까지 드레그, 과속, 칼치기 등등.. 지금생각하면 20대 나이에 남들보다 좀 더벌고 대형차 끌고다니고 자뻑에 빠져서 기고만장했던걸 반성하고있다.
지금은 나 죽으면 내새끼 내마누라 불쌍해질까봐 안전운전하려 노력하고 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지켜야 할것들이 많아져서 좃같이 못해~
50~60 중반까지는 괜찮아요. 70이상 부터 순발력이 저하 되고 드라이빙이 매우 불안정 하고, 급브렉 많이 잡으시더라구요. 저희 큰아버지가 그래요..; 운전경력 40년에 츄레라 + 덤프 몰고 다니셨었는데.. 젊은 시절에는 리비아 가셔서 중장비도 운전 하셨고.. 나이 70 지나시고부터 그랜져 몰으시면서 범퍼 휀다 다 긁고 다니시네요.. 운전이 많이 불안해지시더라구요~
나이가 많다고 아는게 다 많은것은 아니지만, 경험으로 배우는 것도 있죠~
결국 경험이 경력 아닌가요?
좀 더 여유있게 운전하고, 양보 잘해주고, 지킬껀 꼭 지키고...
이런 말하면 선비네 어쩌네 하겠지만, 나이많다고 모든 능력이 떨어지는건 아닙니다.
일반도로에서 드라이빈 훈련이 필요한가요? 일반도로는 경기장이 아니예요~
반대로 따지면, 순간 판단력이 좋은 20대가 사고가 안나야죠?
나이가 들수록 인지능력.대처능력이 떨어지는건 사실이지만 그렇타고 그걸로 운전을 잘한다 못한다 판단하는 건
무지한 생각이라고 생각됩니다.
남자.여자.나이.운전경력을 떠나서 안전하게 잘 하는 사람이 있고 면허증 고스톱쳐서 딴것처럼 거지같이하는 인간들이 있고 그런거지......
그냥 빨리만 가면 운전 잘하는것처럼 말하는건 운전이 아직 얼마나 무서운건지 몰라서 하는 이야기인듯 합니다.
19살때 운전면허따서 이제 30년인 저는 운전이란 경력이 쌓이면 쌓일수록 운전이 무섭다는걸 느낍니다.
내가 말하는 운전이 무섭다는 뜻은 운전하는게 무섭다는게 아닙니다.
내 작은 실수로 다른사람을 상하게 할수도 사망케 할수도있고 더 크게보면 한 가정을 풍비박산 낼수도 있다는 겁니다.
나이든 사람이 판단력이 흐리다는 말은 맞는 말일수는 있으나 다 그런건 아니고 ~ 사고도 당해봐야 무서움을 알지 ~ 접촉사고 일반사고 많이 났지만 ~ 젊은 사람들은 그 무서움을 모르지 그리고 오기 자존심 양보도 없고 고급차 아니면 무시하고 ~~제일 문제는 지가 운전은 누구보다 잘한다고 착각하는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라디에터 뚜껑 닫는법 같은건 여기서 묻지마라 어이가 없더라
학원안가고 아버지께 운전배워서 시험장가서 면허땄습니다.
면허따기전에 엔진브레이크, 방어운전, 경사로주차, 고속도로 주행선등등 보배인들이 좋아하는 그런 운전을 배웠습니다.
근데 면허따고 운전이 익숙해질때쯤 아버지의 운전을보고 답답하다 생각했습니다.
고속도로 정규속도 칼 같이 지키시고,
1차선은 추월차로다 항상 말씀해주시고....
그땐 좀 답답했습니다.
근데 그런 아버지께 운전 잘 배웠다 생각합니다.
나도 모르게 언젠가부터 저도 그렇게 운전하고 있더군요.
아직도 여유롭게 물론 남한테 피해안주는 운전...배우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여행을가거나 장거리운행을 하게되면 친구들이 저에게 다 운전을 맏깁니다.
그만큼 운전을 얌전하게 한다는 거겠죠.
얼마전에 오토바이타다가 신호위반차량에 치여서 십자인대 나간곤 안비밀~!! 아직 재활치료중 ㅡㅡ;;
글 제목처럼 30년했다 그이상했다 그런 말 보다는
사고없이, 법규를 잘 지키며 사고없이 운전하는게 최고인듯!!
명박이 면허를 욕하는것처럼 가르치는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낍니다.
횐님의 애인 혹은 와이프분들께서 운전을 가르쳐 달라고하신다면
학원보내지 마시고 직접 갈쳐드리기 바랍니다.
기초부터 천천히~!!
아버지는 저에게 화낸적 한번도 없습니다.
보조석 혹은 뒷자석에 제가 탔을때 표지판, 신호부터 조금씩 천천히 알려주셨기에 그런게 도움이 많이 된것같습니다.
출발, 정지 이것만도 엄청 연습했다는 ㅡㅡ
티코로 연습해서 1종보통 코스, 주행 다 만점~!!!!ㅋㅋㅋㅋㅋ
주행시험치는데 감독관이 중간에 차 돌리러길래 왜요??라고 했더니 가서 면허증신청하라고 ㅋㅋㅋㅋㅋ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잘못한것도 없는데 그래서 깜놀 ㅋㅋㅋㅋㅋ
운전을 가르치는 사람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초부터 천천히 잘 배운다면 제목같은 소리는 안들을듯하네요.
모두 안운하십쇼~!!
너도 40넘어서 노안 오면 뼈져리게 느낄거야
일반인 1년치 운행거리 입니다
16만쯤 탔다..ㅡ.,ㅡ
우리 차장놈 10년탄거 3년만에 탔는디..
차장 운전10년차라는거랑 내가 3년차라는게 같은걸까?
뭐 몇만탔다 주저리주저리 이야기하기 귀찮으니 경력으로 이야기하는거 좋은데.. 보편적인 년2만전후 타는사람들끼리 통용될만한 기준이지...
그게 절대적인건 아님..
단순히 키로수 많은거랑 다르다 병진아
그렇게 운전 많이해서 트럭이랑 버스가 그따위로 운전하냐??
그따위 사고방식 자체가 글러먹었다는 증거야
그간 도로에서 보아온것이 1만키로 주행한사람이랑 10만키로 주행한사람이 같냐? 전투기 파일럿들 훈련할때 파일럿으로 있던 경력을 보는게 아니고 비행시간을 기준으로 판단한다. 공군대빵만나러가서 왜 이렇게하냐고, 경력을 기준으로 나이많으면 좋으니 그렇게하자 그러지?
우리 장모님은 출퇴근만 해서 10년탄 모닝 주행거리가 3만이던데 이런사람들도 10년치 경력이라고 할수있는거냐?
나이만 쳐먹는다고 어르신이 되는게 아니듯이, 경력만 찬다고 운전잘한다고 할수없는거다. 나이만 쳐먹은 병신은 그냥 노인네 노친네가 되는거고. 나이드시고 지혜를 겸비하신분들이 어르신이고 어른이 되는거다.
운전도 직접 핸들잡은시간이 아닌 경력만 늘어서는 그냥 평생 초보운전일뿐인거고. 경력도 길어져가고 핸들잡은시간도 많아진다면 그게 베테랑이 되는거다.
무사고 30년? 사고한번은 내보는것도 좋다. 사람다치는 사고만 아니라면..
내가 사고냈을때 어떻게 대처해야하고 내 차가 어떻더라... 급정거할땐 어떻더라. 한번 몸으로 겪으면 그다음에는 대처가 가능하지. 사고 후처리도 내가 사고안나더라도 주변에서 사고났을때 거들어줄수도 있는거고.
예외도 많더라.
택시기사님께 내가 연세를 여쭤보긴 첨이었는데
정말 공간 인지능력부터 쓸대없는 브레이크(택시기사들 종특)직진도로에서 쓸대없이 핸들 좌우로
흔드는 택시기사들도 많음 도대체 운전만 하는사람들이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며칠전에 택시기사 할아버지 72이라던데 운전 겁나잘함.
도로에보면 어르신들이 좀 천천히 다니는거 같긴한데 그래도 흐름잘타고 운전 잘하는 어르신들도 많음
뭔가 안정적이고
미친또라이 새꺄
공도에서 칼치기,쏭꼬따기,위반.과속으로 사고나는 차량 대부분 20~30대 초중반.
여유없는 운전은 음주운전과 같습니다. 경력짧은 나부랭이들에게 보험료 비싸게 받아먹는 이유는 다 있죠.
경력줄 긴 사람들이 그래도 안전운전이나 법규 지키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사고확률이 낮은겁니다.
'길옆의 나무도 할머니 꽃도 할머니라고 생각하면서 운전해라'
그 말씀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20대 초반 F1 레이서들이
한 만배는 더 운전 잘하죠.
운전은 경력 보다는 타고난 센스와 감각 입니다.
음....글쎄.....몇년을하던 상관없을꺼같은데....
조금의 차이가 있겠지만은 결국은 센스있는사람은 1~2년을 해도 느껴집니다
5년정도 경력에 10만정도 되면 감있는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일듯한데요
몇십년 경력은 그냥 뭐 그냥 운전 많이 했네 정도지 잘하네가 아닌듯함..
결국 케바케임....
운전 살짝 익숙해지고
아직 사고 날뻔한 경험도 별로 없고..
그래서 저때는 악셀만 그냥 밟는게 운전 잘하는거라는 착각하며 운전하다가
몇번 죽을 고비 넘기면서 에어백이 터졌네 안터졌네 각도가 중요하다네...하면
그때서야 깨달음..
"아~ 악셀만 쎄리 밟는다고 운전 잘하는게 아니구나~"
당신도... 영원토록 청춘이라 생각하나? 시간 나이 먹을수록 나이먹는 속도는 더 빨라져요.. ㅎㅎ
운전이란게 잘하고 못한게 어딧나요?
사고 안나도록 노력하고 안전운행만이 살길 그러나 복병은 가만 서있어도 옆/뒤/ 앞 때려 박을땐 멘붕.. ㅎ
운전잘하고 못하고 떠나서 안전운전에는 운경력과는 전혀 상관 없음!!
하늘이 도와줘야 하는부분도 분명 있음!! ㅎ
마지막으로 운도 따라야하며 운경력도 중요 안전운행도 중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ㅎ 차는 튼튼한게 좋음...우찌됫건..
방어운전은 과속만 안하면 가능하니깐요.
사고운전자가 20년 운전경력, 30년 운전경력....고로 '절대 실수 했을 리 없다'
수십년 운전경력이 있으니 학습능력으로 인해 절대 본인이 운전 중 실수할 일은 없다고 자신들 하는데
우리 모두 노화로 인해 판단능력도 신체능력도 저하되고 이는 곧 운전 과실로 이어질 수 있음.
나는 다를거다 자신하지마세요.
그리고 가끔 고속도로에서 버스가 졸음운전해서 앞차를 그냥 때려받는 경우에
앞차는 운전을 잘 하는거냐 못 하는거냐?
이게 내가 돈벌려고 하는건가 목숨을 담보로 돈을 받는것인가 헷갈릴때쯤 관두고
현재는 그떄보다 더 작은 차량을 타고있지만
참 이게 이상한게 기사할때 빨리빨리란 습관을 못버릴줄 알았는데
제차에 저 또는 누군가를 태우면 조심스럽게 변한 저를 보고 신기하더라고요
가끔 제가 나 왜이렇게 답답하게 운전하는거같지? 라는 생각이 들떄도있는데
남에게 피해 안주는한도에서 조심히 다니는게 그냥 운전내공이라 생각 듦 . 끝!
정말일까요?
상황과 환경이 매번 바뀌는 누구나 이용가능한 공공도로에서 모두를 만족시키는 운전이 가능할까요?
우리 모두 내로남불 운전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50살 정도면 신체 건강한 나이고, 충분히 옳은 판단 할 수 있는 나이고, 20대 성인보다 기술과 과잉운전 등등 비교해볼때 훨씬 안전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다..
니네집 사람들이 깝깝할수는 있어도 통상적으로 볼때 그렇다고...
예로 나 불과 몇년전까지 드레그, 과속, 칼치기 등등.. 지금생각하면 20대 나이에 남들보다 좀 더벌고 대형차 끌고다니고 자뻑에 빠져서 기고만장했던걸 반성하고있다.
지금은 나 죽으면 내새끼 내마누라 불쌍해질까봐 안전운전하려 노력하고 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지켜야 할것들이 많아져서 좃같이 못해~
자신감 장난 아님 ㅋㅋㅋㅋ
나? 40대, 운전경력 30년차
만19세에 면허막따서 만49면 인정.
만19넘어서 따서 40대에 30년차가 가능한가??
어제는 아파트 안에 산책하는데....
뒤에서 하도 빵아아아앙...하길래 봤더니.
앞에 할아버지 운전하는데....
그것도 아파트 안에서 빨리 안간다고.....
지룰을 하는데...
참 보기 역겨웠습니다..
천천히 간다고 모라 하는 사람들.
삶의 종착지도 빨리갈 확률이 높다는걸 아셨으면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운전이 점점 무서워져서 지금은 젊을때보다 오히려 더 안전하게 더 편안하게 운전하는걸로 바뀌고 있는거 같음...
근데 사고는 어차피 나만 조심해서 되는게 아니라 운전을 무서워하고 방어를 잘해야 진정 잘하는거임...
50세 이상은 신체능력 떨어져 운전 졸라 못한다 하는 일반화 시키는건 뭐냐~~~~~
당신 나이가 어찌 되는지 모르겠지만 50대 평균 피지컬하고 신체능력 한번 겨뤄보세요....
그 흐름을 못 탄다면 운전 존나 못하는거다.
20년 경력 3번 사고다.
나이 먹을 수록 지킬거 다 지키면서 운전하게 된다. 무시하지 마라.
도로흐름을 잘 탄다고 봐야 할수도 잇겟죠
뭐든 경력은 무시 못합니다.
추. 글쓴이님은 50대에 대중교통 추천합니다.
결국 경험이 경력 아닌가요?
좀 더 여유있게 운전하고, 양보 잘해주고, 지킬껀 꼭 지키고...
이런 말하면 선비네 어쩌네 하겠지만, 나이많다고 모든 능력이 떨어지는건 아닙니다.
일반도로에서 드라이빈 훈련이 필요한가요? 일반도로는 경기장이 아니예요~
반대로 따지면, 순간 판단력이 좋은 20대가 사고가 안나야죠?
무지한 생각이라고 생각됩니다.
남자.여자.나이.운전경력을 떠나서 안전하게 잘 하는 사람이 있고 면허증 고스톱쳐서 딴것처럼 거지같이하는 인간들이 있고 그런거지......
그냥 빨리만 가면 운전 잘하는것처럼 말하는건 운전이 아직 얼마나 무서운건지 몰라서 하는 이야기인듯 합니다.
19살때 운전면허따서 이제 30년인 저는 운전이란 경력이 쌓이면 쌓일수록 운전이 무섭다는걸 느낍니다.
내가 말하는 운전이 무섭다는 뜻은 운전하는게 무섭다는게 아닙니다.
내 작은 실수로 다른사람을 상하게 할수도 사망케 할수도있고 더 크게보면 한 가정을 풍비박산 낼수도 있다는 겁니다.
진짜 답답..
그래도, 글 내용이 예의가 없군요...
보배수준 알만하네
사고날뻔한적은 다들 수도없이 많죠?
초보든 베태랑이든 다 사람들입니다. 기준보다 못한사람이있으면 잘하는사람도 있죠.자기때문에 교통흐름이나 도로사정이 나빠진다는걸 모르는사람은 아무리 씨부리사도 모릅니다ㅎㅎㅎ
작성자님 평균 중장비 무게 20~30톤인대
속도좀 내보시죠?
저도 만17년째 운전중인대 50대면 핸들 놔야 겠네요
내가 낼모레면 60인데
내차 앞유리창 뒷유리창에 보배드림 스티커 붙여져 있다
[[ 상황판단능력저하+순발력저하 많이 진행된 상태이다 :본문중 ]]
글쎄? 많이 저하된것 같지는 않은데?
요즘 출퇴근,고속도로 편도 40km 왕복 80km 운전 하는데
본선진입 8~90km 상태로 진입하고
90~96km 크루즈 걸고 3차선 가다가 오르막 화물차 빌빌 거리면 2차선 바꿔 타기도 하고
차량들 조금 밀리다 싶어 1차선타면(퇴근길) 앞차와 차간거리 적당히 유지하며 달리기도하고(120 ~ 150)
사람마다 틀리기야 하겠지만, 각각의 개성이 다르니
하지만 모두들 동일시 해 버리는 [연유바 ]님의 생각이 잘못된듯 하네요.
죽고나서 비로소 하늘나라가서 말할순있지
"내가 60년 운전했는데 무사고였다"
무사고에 보험최고 할인율이나
주차위반 포함 딱지1개도 안끊고 20년 이상 운전하면 인정
사고3회 미만자가 더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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